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 무침은

한번도 조회수 : 4,169
작성일 : 2018-07-12 15:30:35
성공 한적이 없어요
젤 만만 한거  같은데 젤 어려운 재료

도전에 도전을 거듭 했지만 항상 실패 해요
너무 삶거나 덜 삶아 비리거나

아삭 이는건 관 두고라도 양념도 어려워요
도대체 돌솥집 콩나물 무침 비법은 뭘까요
고수님들 비법좀 알려 주세요

IP : 121.154.xxx.4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6만원만 빌려주세요
    '18.7.12 3:33 PM (112.184.xxx.207)

    저는 조금 덜 삶고
    물기를 완전이 빼요..
    물기가 많으면 처음 양념맛보다 좀 싱거워지거나 해서요

  • 2. 저는
    '18.7.12 3:35 PM (117.111.xxx.244)

    삼발이찜기에 콩나물을 쪄서 한김식힌 후 무쳐요
    아삭아삭해지죠
    절대 삶지않아요~

  • 3. ...
    '18.7.12 3:43 P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전 삶을때 멸치육수로 삶아요. 나중에 국물은 콩나물국 끓이면 진하니 맛있구요. 무침은 찬물에 안 헹궈서 아삭하지는 않지만 맛있어요

  • 4. 비법
    '18.7.12 3:44 PM (118.221.xxx.161)

    가르쳐드릴께요. 냄비에 물을 조금만 넣고 소금 넣고, 씻은 콩나물 넣은다음 중불로7분 익히세요 ᆢ불을끄고 잠깐 뜸들인다음 건져내면 아삭한 콩나물무침 만들수있어요.

  • 5.
    '18.7.12 3:4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식당비법이라면 맛소금 맛 아닐까요

  • 6. ..
    '18.7.12 3:49 PM (203.229.xxx.20)

    저도 비법님 처럼 하는데. 저는 건져내서 찬물로 씻어서 물기를 빼요. 그래야 아삭하던데요~

  • 7. ..
    '18.7.12 3:52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무치는건 잘 하는데 통통하던 콩나물이 냉장고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실처럼 가늘어져 고민이에요.

  • 8. 김흥임
    '18.7.12 4:02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김오르는 냄비에 콩나물 넣고 뚜껑덮은뒤
    김나기 시작 3분이면 비린내안나고
    얼음물에 풍덩하면 냉장에 들어가도 안 쪼그라들고

    깊은맛 원하시면 볶는게 좋구요

  • 9. ..
    '18.7.12 4:05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아 얼음물에 담그면 되는건가요? 그동안엔 찬물로 했는데..
    실처럼 가늘어진 콩나물 질겨서 콩나물무침 안해먹은지 몇달 됐는데 감사합니다.

  • 10. 그게
    '18.7.12 4:19 PM (183.98.xxx.92)

    콩나물무칠때 마늘 넣으면 실처럼 가늘어진다고 해서 마늘은 안넣고 파,소금,깨,참기름으로 무치는데 냉장고에 뒀라 먹어도 안가늘어져요

  • 11.
    '18.7.12 4:21 PM (211.36.xxx.220)

    콩나물 무침 팁

  • 12. ..
    '18.7.12 4:32 PM (182.227.xxx.37)

    식당에서는 삶아서 차가운 물에서 헹구죠
    그래야 아삭하거든요

  • 13.
    '18.7.12 4:51 PM (124.50.xxx.250)

    마트표 콩나물은 가늘어선지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질겨지더라구요. 식당에선 통통한 굵은 콩나물 쓰니까 괜찮구요.

  • 14. 배우기를
    '18.7.12 4:51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콩나물을 씻어서 냄비에 담고, 뮬을 100ml 정도 뿌려주고, 소금 아주 조금 솔솔 뿌려요.
    원래는 물 한방울도 안 넣고 해야지 맛있는데, 혹시 냄비 태울까봐요...
    불 위에 올리고, 5분 후에 끓으면 재빠르게 젓가락으로 뒤집어 줍니다.
    다시 2-3분 후에 보면 딱 익었어요.
    일단 불을 끄고, 콩나물만 그릇에 건져서, 파, 마늘, 참기름이나 들기름, 깨..
    싱거우면 국간장 한두방울 넣고 완성입니다.
    냄비에 혹시 콩나물 국물 조금 남은 것은, 찌개나 국에 붓습니다. 맛있어요.
    울 남편은 그 국물 흘쩍 마십니다. 아스파라긴산이라고..

  • 15. 국간장으로
    '18.7.12 4:57 PM (175.123.xxx.2)

    간을해야.맛이납니다.소금은.쓴맛이 나네요.
    마늘넣지않고요.

  • 16.
    '18.7.12 5:20 PM (223.38.xxx.156)

    식용유 달구어 씻은 콩나물 넣어서 뚜껑 닫고 센불 볶다 불 줄이고 파썬것 고추가루 볶다가 참기름 통깨
    안먹어봤음 말을 마세요. 고소고소 탱글탱글

  • 17. 신나
    '18.7.12 5:43 PM (218.238.xxx.70)

    쉬운것 같은데 어려운 콩나물..
    감사합니다

  • 18. ㅇㅇ
    '18.7.12 5:57 P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 오늘 장날이라 일부러 버스타고 나가서
    콩나물 사 왔어요.
    마트에서 사면 콩나물이 맛이 없어서
    장날 짧막한 고소한 콩나물로 미더덕찜 하려는데
    여기 우리동네는 미더덕은 아예 팔지도 않아
    오만둥이인가하는 미더덕 사촌 사왔어요.
    미더덕깔고 콩나물 수북히 얹고
    식용유 넉넉히 두리고 파. 마늘넣고
    소금넣어 한김 올려요.
    콩나물 아삭하니 익혀 고추가루, 깨 넣고
    간 맞춰 뒤적여 넓은 접시에 담아내면
    훌륭하고 맛있는 콩나물 미더덕찜 완성요.
    남편도 아이들도 아주아주 잘먹습니다.

  • 19. 먼저
    '18.7.12 6:09 PM (121.162.xxx.51)

    아삭 콩나물을 먹으려면
    위의 배우기를 님 글대로 하시면 되구요
    하얀 무침은 참기름 파 마늘 깨소금 맛소금
    빨간 무침은 위에 고추가루 추가
    더 매콤하고 진한 맛을 원하시면 위에서 맛소금대신
    맛간장 약간 고추장 입니다^^

  • 20. 모두
    '18.7.12 6:17 PM (121.154.xxx.40)

    해 볼께요
    감사 합니다

  • 21.
    '18.7.12 6:28 PM (223.33.xxx.22)

    청양고추 송송 필수

  • 22. 식당
    '18.7.12 8:28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식당스탈로 하려면
    콩나물을 삶아서 찬물에 씻어서 차갑게 한 뒤에 물을 빼놔요
    진간장넣고 소금으로 간은 맞추고요 고추가루 마늘 참기름 살짝 깨소금이나 통깨 대파나 쪽파 넣으세요 그럼 맛있어요
    파를 넣으셔야 해요

  • 23. 마모스
    '18.7.12 9:48 PM (211.117.xxx.38)

    콩나물무침 비법 저장

  • 24. 콩나물 무침
    '18.7.13 3:02 AM (223.62.xxx.37)

    기본이 가장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329 생리양이 들쑥날쑥이네요ㅜㅜ 생리량 2018/09/14 815
854328 배란일과붓기@@ 1 rrr 2018/09/14 1,736
854327 청담동 유아인 왜 그랬니 ㅋ 2 하라 2018/09/14 5,109
854326 16명 먹을 트레이더스 소고기 추천해주세요 3 ... 2018/09/14 1,625
854325 김부선과 강용석 출석 사진을 보니 8 웃음 2018/09/14 3,379
854324 아이 이가 흔들려서 저절로 빠졌는데 잇몸이 이상해요.. 3 ... 2018/09/14 1,364
854323 보배 성추행남 새로운 기사가 떴어요. 59 This i.. 2018/09/14 17,259
854322 현재 아틀란타에 계시는분 날씨 .. 날씨 2018/09/14 612
854321 수입적은 아내가 분양받았다면 자금출처는? 5 모르쇠 2018/09/14 1,789
854320 1.5키로 빼는 방법 추천좀 5 Oo 2018/09/14 1,337
854319 김부선 손키스 날리며 활짝 웃고 들어오는걸 보니 진짜 단단히 미.. 14 .... 2018/09/14 4,570
854318 어떻게 하면 양배추를 많이 소비할 수 있을까요? 16 양배추 2018/09/14 2,984
854317 군대 18개월 단축이면 몇월입대가 복학하기 좋을까요?? 1 ~~ 2018/09/14 1,655
854316 입대 앞두고 발이 자꾸 아프다는데요 1 축구중 2018/09/14 642
854315 고혈압인데 도수치료 1 .. 2018/09/14 890
854314 택배 편하고 좋은데 포장재들이 어마어마하네요 7 체리세이지 2018/09/14 939
854313 곰탕집 사건 보면서 떠오른 기억 3 예전기억 2018/09/14 1,364
854312 저희 학원 원장님 이거 탈세 아닌가요? 9 ㅡ.ㅡ 2018/09/14 2,557
854311 드라마 다시보니 상간녀는 나쁜뇬 본처가 불쌍하네요 1 2018/09/14 1,038
854310 이제 딱 2일 남았습니다 ㅇㅇㅇ 2018/09/14 475
854309 친구덕에 1억 더 벌었는데, 어느정도 사례하면 될까요? 82 .. 2018/09/14 24,677
854308 유명인과의 추억 있으세요? (뻘글) 26 ㅋㅋ 2018/09/14 4,735
854307 여러가지 하는 이재명 8 ㅋㅋㅋ 2018/09/14 715
854306 충청도 사투리로 글쓰는 사람 왜이렇게 많나요 8 ........ 2018/09/14 1,387
854305 ‘자발적 미혼모’ 비혼출산 원하는 여성 늘어난다 4 oo 2018/09/1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