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셸 파이퍼 너무 아름답네요

와스프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18-07-12 15:24:24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혹시 했더니 역시나 그녀였네요
어쩜 저렇게 아름다운지
나이들수록 우아하고 아름답기로는 최강같아요
근데 와스프라는 단어는 이 영화제목하고 무슨 상관일까요
원뜻은 아는데 생뚱맞은 느낌이에요

http://v.movie.daum.net/v/gi45F6dFRE
IP : 183.109.xxx.8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2 3:27 PM (121.152.xxx.203)

    저도 미셸 파이퍼 너무 좋아해요
    독보적인 분위기죠

  • 2. .......
    '18.7.12 3:29 PM (14.33.xxx.242)

    자연스럽게 나이먹음이 드러나니 더더더 아름다워진거같아요

  • 3. ㅇㅇ
    '18.7.12 3:29 PM (221.147.xxx.96)

    앤트맨서 재감탄
    여신 그 자체

  • 4. 레이디호크
    '18.7.12 3:32 PM (211.182.xxx.4)

    어릴적 무슨여자가 새로 변했다 여자되니까 너무 예뻐서 스토리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커서 보니 세상에 미셸 파이퍼였군요.

    따라라~하던 토요명화극장이 그리워요.^^ 아버지가 몰입해서 보실때 같이 봤었는데 쇼킹한 영화가 많았죠
    ㅋㅋㅋ 커서보니 또 신기했던 영화가 캣우먼입니다. 나타샤킨스키 나왔던...

    어린이 시점으로 사람이 뭘로 바뀌는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 5. 와스프
    '18.7.12 3:34 PM (1.226.xxx.249)

    여자주인공(미셀 파이퍼 딸)이 변하는모습이 말벌이어요~..

  • 6. ..........
    '18.7.12 3:37 PM (211.192.xxx.148)

    저 사진 그녀의 인생 사진 같네요.

  • 7. dd
    '18.7.12 3:41 PM (118.32.xxx.107)

    전 멜깁슨하고 나온 테킬라 선라이즈에서 좋았구요.
    캣우먼으로도 너무 이뻤구요.

  • 8. 제롤모델
    '18.7.12 3:51 PM (222.111.xxx.233)

    한 때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던 시절
    감히 그녀를 롤모델로 삼았기도 ㅎㅎㅎㅎ
    미셸 파이퍼 좋아하시는 분
    사랑의 행로 아는 분 계실지...원제는 The Fabulous Baker Boys 구요...
    아이언맨 1, 2에 나온 제프 브리지스랑, 형제인 보 브리지스(실제 형제가 형제로 출연. 보 브리지스는 제작도하는 거 같더라구요) 나오는데
    미셸 파이퍼가 노래도 부르죠. 마이 퍼니 발렌타인.. 아 너무 TT 저는 뉴욕 첫 출장 가서(92년) 오밤중에 브로드웨이 비디오샵에서 이거 사옴 ㅎㅎㅎㅎㅎ(노컷 버전 ㅋ 하지만 별건 없더라구요)
    물론 우리말 자막 dvd, ost 시디도 있슴다 ㅎㅎㅎㅎㅎ

    음악을 데이브 그루신이 맡았구요 쳇베이커도 참여했구요 80년대 쿨 재즈? 외롭고 쓸쓸하고 아름답고... 너무 멋져요. 제가 이거 보고 현실 인지가 떨어져서 90년대를 통으로 날렸을 수도 ㅎㅎㅎㅎ

    오늘 봐야겠네요 ㅎㅎㅎㅎ

  • 9. 나옹
    '18.7.12 4:00 PM (223.62.xxx.162)

    레이디호크 정말 예쁘더군요. 캣우먼은 비교불가구요. 미셸 파이퍼. 우마서먼은 전형적인 미인하고는 뭔가 다른 매력이 넘치죠.

  • 10. 연기도
    '18.7.12 4:06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넘 잘하죠. 코믹이면 코믹 멜로면 멜로.
    스타더스트란 영화에선 마녀로 나오는데요 독보적이예요.ㅎㅎ

  • 11. 연기도
    '18.7.12 4:10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넘 잘하죠. 코믹이면 코믹 멜로면 멜로.
    스타더스트란 영화에선 마녀로 나오는데요 독보적이예요.ㅎㅎ

  • 12. .. ..
    '18.7.12 4:24 PM (175.223.xxx.122)

    드임웍스 애니메이션ㅡ 신밧드: 7대양의 전설ㅡ 에서 불화의 여신 에리스 목소리가 너무 매략적이어서 찾아보니 미셀 파이퍼.. 유튜브에서 클립으로라도 꼭 보세요. 진짜 매력...

  • 13. 저는
    '18.7.12 4:25 PM (124.50.xxx.85)

    one fine day요 조지 클루니랑 같이 나오는거요.
    음악도 너무 좋고 배경인 뉴욕도 너무 좋구요.
    줄거리도 귀엽구요. ~~ 무지 오래된 영화가 되었네요

  • 14. 쓸개코
    '18.7.12 4:28 PM (118.33.xxx.14)

    저 정말 좋아하는 배우예요.^^
    나이들어서도 섹시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네요.
    영화 사랑의 행로에서 참 매력있었어요.

    그녀가 사랑의 행로에서 그랜드피아노에 누워 불렀던 곡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QNFCRom7c0

  • 15. 왜?
    '18.7.12 4:28 PM (223.62.xxx.217)

    와스프가 왜요?
    앤트맨은 개미로
    여주인공은 말벌로 변신하잖아요
    원글님 혹시 white anglo-saxon protestant 의 뜻으로 해석하신건지요?

  • 16. ....
    '18.7.12 4:31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사랑의 행로 제 최애 영화중 브리지스 형제들도 너무 좋고요.
    두분 이젠 너무 연로해서 할아버지 되셨지만.
    영화 찍을 당시에 쇠락해 가는 나이든 재즈 뮤지션 연기 너무 인상적이었고
    미셸 파이퍼 나온중에 제일 고혹적으로 나온 영화라고 생각해요.

    시간 나시면 그리스2 찾아 보세요.
    미셀 파이퍼 초기작인데 올리비아 뉴튼 존 보다 더 예뻣고
    금발머리가 너무 멋졌던 맥스웰 콜필드한테 친구랑 둘이 다 빠졌던 기억있네요.

    이건 개봉된지 한참뒤에 친구가 일본 개봉판 비디오 보여줘서
    내용도 모르고 봤어요 ㅋ

  • 17. 왜?
    '18.7.12 4:31 PM (223.62.xxx.217)

    그리고 미쉘 파이퍼
    최근 너무나 고혹적으로 나온 모습 보시려면
    "오리엔트 특급 살인" 추천입니다
    작년에 개봉했고
    케네스 브래너 주연이자 감독인데
    배경이랑 음악 좋아요
    숀 코넬리 나온것이 워낙 강렬하지만요...

  • 18. 좀 다른얘기
    '18.7.12 5:05 PM (14.202.xxx.92)

    인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마녀편집장을 미쉘 파이퍼가 했음 정말 딱!이였을텐데
    메릴 스트립도 괜찮긴했는데 책애서 묘사한 외모는
    미쉘 파이퍼였었는데

  • 19. .....
    '18.7.12 5:2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윗님 의견에 저도 동감.
    맘마이아도 미셀파이퍼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메릴 스트립 너무 연로해서 춤도 ,노래도 너무 힘겨워 보였고
    남자 셋을 휴가지에서 동시에 후리는 역하기엔 너무 파탈미가 딸렸어요

  • 20. 쓸개코
    '18.7.12 5:35 PM (118.33.xxx.14)

    오리엔트 특급에서 미쉘파이퍼 보고 놀랐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서요.
    사랑의 행로에서 제프 브리지스도 참 매력있죠.

  • 21. 서양에선
    '18.7.12 5:48 PM (175.213.xxx.37)

    연기 못하고 맹한 배우라고 오래도록 씹혀서 그렇지 리즈 시절 미모는 독보적이였죠.

  • 22. 전설의 캣우먼
    '18.7.12 6:25 PM (175.116.xxx.169)

    고등학교때 봤던 그녀의 캣우먼...
    그리고 레이디 호크..

    너무너무 이뻤어요 ㅎ

    쉬크한 아름다움

  • 23. 전 그래서
    '18.7.12 7:39 PM (175.125.xxx.154)

    One fine day 보고 그 레스토랑 찾아가서 밥도 먹었잖아요 ^^

  • 24. 위즈덤레이디
    '18.7.12 7:40 PM (116.40.xxx.43)

    난 '위험한 관계'(1988년)에서 존 말코비치에게 유린 당하던 역할 , 순진한 여자 귀족 역할에서 제일 이뻤어요.

  • 25. 와스프가 왜요?
    '18.7.12 8:02 PM (58.236.xxx.116)

    남주는 앤트맨으로, 여주는 와스프로 변신하는거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805 연예인 미모 사회생활 8 ........ 2018/08/16 5,360
843804 택배기사.. 21 dd 2018/08/16 3,083
843803 에어컨 샀는데 괜히 샀을까요? 19 ..... 2018/08/16 4,837
843802 이 날이 이렇게 넘겨도 되는 날인가? 꺾은붓 2018/08/16 580
843801 더운 날 재밌는 이야기 찾아요. 헥헥 2018/08/16 249
843800 실크 100% 원피스 사지말까요? 20 비단 2018/08/16 3,534
843799 오늘 서울 날씨 시원하다고 해서 밖으로 밥 먹으러 나가다가 튀김.. 23 튀김 2018/08/16 5,159
843798 (속보)정치자금법 위반' 자유한국당 홍일표의원 벌금 1천만원…의.. 19 ㅇㅇ 2018/08/16 1,863
843797 오늘의 단비같은 소식 두가지 23 000 2018/08/16 6,497
843796 김경수 지사 구속 반대 성명서 4 light7.. 2018/08/16 762
843795 오늘 날씨 살거 같아요 18 2018/08/16 2,982
843794 시아버지 생신날 상 차리는 문제 17 궁금 2018/08/16 4,867
843793 초등생도 카시트 필요합니다 9 필수 2018/08/16 1,940
843792 아열대 지방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요 11 ciy 2018/08/16 2,418
843791 주차장 센서가 망가져서 차 옆면 하단이 긁혔는데 6 ... 2018/08/16 1,032
843790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은 좀 미개한 거 같아요 19 답답함 2018/08/16 3,712
843789 20대 회사 초년생때를 추억합니다 13 추억 2018/08/16 1,128
843788 이 더위.. 정말 언제 끝날까요..? 4 더위 2018/08/16 1,856
843787 우엉채가 너무 많은데 냉동해도 되나요? 9 ... 2018/08/16 1,195
843786 김어준 주진우는 지금이 나꼼수할때보다 더 힘들듯.. 74 화이팅! 2018/08/16 2,142
843785 워킹맘, 이런 종류의 회의 극복 방법은 뭘까요? 17 넋두리 2018/08/16 1,687
843784 퍼옴 유관순 열사의 절친 2 퍼옴 2018/08/16 1,108
843783 냉장고나 냉동 보관한 고춧가루 4 2018/08/16 1,649
843782 생애 첫 인덕션 사용하는데요 ㅎㅎ 냄비 어떤 거 써야하나요?.. 3 .. 2018/08/16 1,518
843781 헤어지고 나면 원래 아무것도 의미 없는것이죠? 3 ... 2018/08/16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