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공사 직원들이라 국제적인 서비스정신이 몸에 배어서 그런지 표현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꺾은붓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8-07-12 14:07:01

항공사 직원들이라 국제적인 서비스정신이 몸에 배어서 그런지 표현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어떻게 두 항공사가 똑 같은지?

그 두 항공사의 회장이라는 자와 그 가족이 자사 직원과 승객들에게 저지른 해괴한 짓거리야 전 국민이 이미 다 아시고 있으니 그것은 그냥 넘어가고

 

그게 어떻게 “갑질”이고 그냥 물러나야 할 “퇴진”이나 “OUT”정도로 표현해야 됩니까?

 

하이힐 신은 구둣발로 연약한 여직원의 가슴을 향하여 하이-킥!

벌벌 떠는 같은 또래의 여직원 면상으로 물-컵을 축구공 같이 강슛_!

비행기 승무원들을 값비싼 외국물품 몰래 들여오는 밀수꾼으로 둔갑시킴

8시간 이상의 장기비행에 뱃속에서 쪼르륵 소리도 안 나도록 승객과 승무원을 쫄쫄 굶김

여승무원들을 나오지도 않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울고 웃고 박수치고 껴 앉고 갖은 아양을 떨게 하는 기쁨조로 전락시킴

 

이들의 기상천외하고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만행을 어찌 다 열거할 수가 있겠습니까?

두 항공사 직원이 벌이는 집회에 가 보니 손에든 피켓은 “갑질”, “퇴진”, “아웃”이 전부였습니다.

 

이게 겨우 “갑질”입니까?

이게 겨우 “퇴진”이나 “아웃”으로 끝낼 일입니까?

이거 그들이 한 행위를 고대로 표현하자면 “갑질”이 아닌 “칼질”이었습니다 “칼질”!

그것도 새파랗게 날이 선 칼을 눈 감고 휘둘러대는 “칼질”이었습니다.

당하는 사람은 그냥 알아서 피하고, 모든 것은 내가 못 나서 그런 꼴을 당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혀를 깨물며 참아야 합니다.

 

이게 “퇴진”이나 “아웃”으로 끝낼 일입니까“

퇴진이나 아웃으로 끝낼 일이 아니고, 바로 “철창 행”이나 “당장 감방에 쳐 넣어!”가 그나마 옳은 표현일 것입니다.

 

특히 <뭔 39>인지 하는 사람

이거는 진시황이나 연산군도 만인이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개적으로는 그런 짓은 하지를 않았습니다.

나보고 꾸며대지 말라고요!

천만에요!

내 진시황이야 잘 모르지만 연산군은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지금도 고대로 있습니다.

창덕궁(비원으로도 부름)의 정궁인 인정전을 한 번 가 보십시오!

인정전은 야트막한 동산의 약간 경사진 면의 땅을 평탄하게 깎아 평지에 지어졌지만, 울타리 담 밖은 자연 상태의 낮은 산 자태가 그대로 남아 있어 인정전의 우측을 끼고 도는 울타리 밖 길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고 계속 가면 창경궁으로 연결됩니다.

다른 대궐들은 대궐의 울타리가 단층으로 되어 있는데, 유독 인정전만은 1.5미터 정도의 얕은 울타리 돌담위에 다시 0.5미터 가량의 울타리를 더 높여 쌓아서 2층으로 되어 있고 그러니 담 위에 얹는 기와도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연산군이 채홍사를 동원 전국의 미희들을 끌어다 대궐마당에서 질펀하게 술판을 벌이는데 울타리 밖으로 지나가는 궁녀나 대신들이 담 너머로 힐끈힐끈 몰래 처다 보니 연산군이 울타리 담을 더 높이 쌓도록 명하여 오늘날도 그게 그 모습대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이래도 내가 꾸며낸 얘기 입니까?

한 번 창덕궁 가실 일이 있으면 유심히 살펴보십시오!

 

많이 타지는 않지만 비행기를 통 안 탈수도 없고!

이거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IP : 115.41.xxx.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랑이가 사라지면요
    '18.7.12 2:13 PM (121.145.xxx.77)

    여우가 왕노릇해요.

    물갈이해도

    똑같을거라구요~~

    왜냐면
    인간들은 갑질할 위치에 있으면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안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319 김어준 이명박그네 보다 더하네 62 .... 2018/08/25 1,458
847318 아이들 교육비 할인 카드요~ 5 카드 2018/08/25 1,893
847317 전동칫솔모 부드러운 2018/08/25 445
847316 기름집 기름집 하더니 역시 대단하네요 2 ... 2018/08/25 4,385
847315 영화 '공작 ' 아주 좋았어요 11 윤과장? 2018/08/25 2,083
847314 처제처형끼리 몰래 재산 나눠 갖기도 하겠죠 1 oo 2018/08/25 2,351
847313 “박근혜, 승계작업 알고 국민연금에 삼성합병 찬성 지시” 판단 8 니주머니냐 2018/08/25 984
847312 부모와 연끊고 사시는분 있나요 6 00 2018/08/25 3,653
847311 올해 다이어트 시작하신분들 5 2018/08/25 1,629
847310 한끼줍쇼에 토론원장 아줌마 좀 짜증나요 34 뭐여 2018/08/25 7,646
847309 아파트 전세 내줬는데 스프링쿨러 누수가 생겼다고 세입자 전화가 .. 8 처음 2018/08/25 5,585
847308 오늘 중1(여) 스마트폰 사주기로 했습니다 4 전쟁시작 2018/08/25 1,374
847307 쌀값폭등 북한퍼주기? 가짜뉴스임 뉴스룸 팩트체크 3 유투브 만만.. 2018/08/25 874
847306 해외 나가면서 과일 7 Oop 2018/08/25 1,620
847305 분당에 코스트코머핀파는 카페 아시는 분 4 먹고싶다 2018/08/25 1,778
847304 영어회화 잘 하시는 분들~ 5 질문 2018/08/25 2,160
847303 역사학자 전유용님 글 44 ... 2018/08/25 2,048
847302 우리 고양이 지금 14 우리 2018/08/25 2,354
847301 저 밑에 “집값 오른다고 문재인 정부 탓하는 사람들” 25 ... 2018/08/25 1,502
847300 문재인정부 이렇게까지 준비했네요 34 ㅇㅅㄴ 2018/08/25 3,881
847299 집값 급등은 제발 그만~ 공급 늘리고 이자 올리고 세금 올리고 3 2018/08/25 1,247
847298 팍..쉰 파김치...다 버려야 할까요? 15 가을 2018/08/25 9,985
847297 사주에서, 타인에의한 이동.... 사주 2018/08/25 1,088
847296 랩몬 목소리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9 방탄 2018/08/25 1,614
847295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도배풀냄새. 1 ㄱㄴ 2018/08/25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