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82에서 많이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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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군사반란과 민간인 사찰의 악행만 일삼는 보안사를 개혁하면서 조선말 쇄국정책에서 벗어나 개혁, 개방에 나설 때 '통리기무아문'을 만들어 군국업무를 관장케한 깊은 뜻을 이어받으라는 의미에서 기무사로 바꾼 거예요.
매우 역사적이고 뜻 깊은, 명예로운 명칭이죠.

그런데 정작 무식한 군바리 놈들이 이런 명예는 계승할 생각은 않고 오로지 군사반란이나 일으켜 시민들을 학살하고 권력을 찬탈하려는 허무맹랑한 야욕만 꿈꾸고 있죠. 
백약이 무효해요. 개혁이고 자시고 관련자 전원 군사반란 모의로 엄벌에 처하고 전혀 새로운 방첩,보안 부대를 새로 만들어야 해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기무사 놈들을 보면 증명돼요.

-----보석 같은 댓글 중에서

기무사 문제:

민간인 사찰

극단적인 반공주의와 지역감정

녹화사업과 군 내  의문사 개입

방산비리, 

불륜과 성범죄

선거 개입과 여론조작

세월호 참사 관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계엄령 실행 계획 수립

[정식명칭은]

국군 기무사령부

[...]

일제 잔재가 유령처럼 살아남아 대한민국을 흔드려고 항상 기회를 노리는 중인 것 같아요.
기무사, 육사, 검찰, 법조계, 국회까지 속에서부터 썩지 않은 구석이 없어요.

[....]

이들이야말로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음모죄로 강력히 처벌해야해요.

[..]

이들이야말로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음모죄로 강력히 처벌해야해요.333

[박정희가 키운 육사]

국군의 주요 세력인 육군이 큰문제인 듯. 특히 전두환, 노태우 등을 배출한 육사 출신들이 문제의 원흉이자, 우리 사회의 적폐라고 생각함.

[방산비리를]

근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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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서도 육사가 정말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