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라 보통 외출할때 타이머로 해놓고 나와요.
근데 한번씩 제가 집에 있을때 켜기도 하는데
제습기에 관한 글들 중 꼭 사람 있을때 켜면 안된다, 큰일난다. 등의 글이 있더라구요.
또 이유는 설명이 없구요.
공기가 더워져서 그렇단 이유는 아닌 것 같고 뭔가 해로운게 있어서 일까요?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원룸이라 보통 외출할때 타이머로 해놓고 나와요.
근데 한번씩 제가 집에 있을때 켜기도 하는데
제습기에 관한 글들 중 꼭 사람 있을때 켜면 안된다, 큰일난다. 등의 글이 있더라구요.
또 이유는 설명이 없구요.
공기가 더워져서 그렇단 이유는 아닌 것 같고 뭔가 해로운게 있어서 일까요?
이유가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저는 제습기 틀면
는이 따갑고 숨이 답답해요.
그래서 빈방에서만 틀어요.
외출했다 오면 제습기 틀었던 방이 더 서늘해요~
그 느낌 넘 좋아요.
습한 공기가 들어갔다 나오고
필터도 있는거 보니 가동후 환기는 필수인듯 해요.
일단 더운 공기때문에 답답하고
건조해져서 눈, 코, 피부에 안좋답니다
빈집에 가습기 틀어서 화재 발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외출시엔 안틀구요
방 하나씩 문닫고 틀어요
장마철엔 거실은 그냥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구요
수분도 같이 뺏어가서요.
예민한 분은 바로 느끼죠.
에어컨 켜도 건조한 거.
제일 먼저 눈 점막 건조하고 피부고 당겨요.
아마도 몸이 건조해진다는 이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같이 제습이 되는거였군요 ㅋㅋㅋ
엄청 피곤한 어느날이었어요. 방 하나에 제습기 틀어 넣고 빨래를 말렸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잠깐 눕는다는 게 잠을 들었어요. 너무 답답해서 깨어났는데, 숨쉴 공기가 없어진 느낌이었어요. 원글님 댓글처럼 저도 같이 제습이 된 느낌~
기사를 어디선가 읽었는데 링크를 찾을 수가 없네요.
각막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산소가 부족해지니 절대 제습기 키고 밀폐된 방안에서 자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산소가 좀 부족해 지는 느낌 들었어요.
사람이 살지 못할 습기에요. 샷시를 갈았는데 두해정도만 괜찮았고 또 난리 시작이네요.
애완동물때문에 거실 안쪽 베란다를 완전히 닫지 못하는것도 이유겠지만.
다섯시간정도면 통이 꽉 차는데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 나요
틀어놓고 자야 쾌적하네요. 우리집경우는
지금 오전 내 틀았더니 이제서야 바닥 물기가 사라진 느낌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는 분무기 뿌린 마루를 걷는 느낌이었거든요.
제습기로 60으로 맞춰놔요.
65정도가 눈에 제일 편안하고 습도가 너무 낮으면 눈이 뻑뻑해지더군요.
제습기 틀고 옆에 있음 피부가 바싹 마르는 느낌이 들어요
외출시에만 재습 해 놓으세요~~
뽀송뽀송 서늘하니 너무좋죠
제습기가없고 안방에 난방틀엇어요 우리집 온도가 오늘28도네요 30도에 올려놨어요 빨래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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