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7.12 9:29 AM
(119.71.xxx.61)
부유방까지 있는 분이면 영 마르진 않으셨을텐데 2키로에 많이 드라마틱하네요
2. 그죠?
'18.7.12 9:34 AM
(1.219.xxx.73)
사실 부유방인진 모르겠고..
작년보다 2킬로 쪄서 겨드랑이 살이 좀 생겨서 민소매를 입기가 그랬는데
이젠 돌아갔어요.
제가 가슴이 좀 있는 편이라 유독 그럴것 같아요.
꽉끼던 55가 다시 들어가네요.
2킬로긴해도
주 5일 맨몸스쿼트 100개 이상,
덤벨 조금.
유산소 50분(탁구) 하긴했어요.
주말은 푹 쉬고.
3. 82 사랑
'18.7.12 9:35 AM
(121.133.xxx.131)
축하드려요~~~^^
저도 먹는양 좀 줄이고,
82에서 추천해준 땅끄부부동영상 2주해서
1키로 감량했는데,
겨드랑이, 등살이~~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요
땅끄 알려주신 82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4. 차이가 커요
'18.7.12 9:36 AM
(175.223.xxx.65)
저도 요즘 몇킬로 올랐는데 미모가 사라져요
요즘 얼굴이 짜증나요
5. ...
'18.7.12 9:39 AM
(1.219.xxx.73)
맞지요?
초컬릿복근만들어서 비키니 입을려면 10킬로는 감량해야겠지만
40대에 생활그대로 유지하면서
1,2 킬로 빼서 옷값 절약되죠, 내 기분 좋아져 정신건강에 도움되고...
사실 늦둥이 가졌냐 소리듣고 놀라서 시작했는데
기분은 비키니 입을 정도로 좋아졌네요.(절대 못입죠...그냥 뚱뚱에서 통통사람이 된거죠)
6. ...
'18.7.12 9:45 AM
(39.117.xxx.59)
이뻐지셨겠네요^^ 부러워요~~~
7. ㅇㅇ
'18.7.12 9:49 AM
(118.32.xxx.107)
운동하시면서 밀도있게 살빼셨나보네요. 부럽습니다.
8. 사실은
'18.7.12 9:53 AM
(1.219.xxx.69)
이렇게나 덜먹는데 첫주에 2킬로 빠지곤 아무 소식이 없어서 T.T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자
좋은점을 보려고 어제밤에 혼자 꽉끼던 옷 살살 꺼내 입어보면서 거울보니까
그렇더라고요.
더이상의 체중감소가 없더라도 계속 자기관리를 하자는 의미.
이뻐지긴 뭐 얼마나 이뻐지겠어요. 나만 기뻐하는거지용..
9. ^^
'18.7.12 9:56 AM
(211.179.xxx.81)
-
삭제된댓글
땅끄부부 어떤 동영상 했는지 알수있을까요
말랐는데 유독 겨드랑이살과 팔뚝살이 많아 나시를 못입어요 ㅠㅠ
10. 저도
'18.7.12 10:29 AM
(112.152.xxx.176)
갑자기 찐 살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4키로 빼서 옷 안사도 될 것 같아요
2주는 먹는 양을 확 줄이고 저녁엔 안먹었어요
거기다 콜라나 맥주 주스같은 음료는 안마셨더니
2주에 2키로 줄었어요
그 후엔 운동 시작 주5회 1 시간씩
6시 이후엔 안먹었지만
식사량은 정상적으로 먹었어요
2주만에 2키로가 더 빠져서 합 4키로 뺐어요
배고픔이나 맛있는거 먹고싶은 마음보다
거울볼때마다 옷 입을때마다 느끼는 짜증스러움이 더 커서
평생 처음으로 독하게 했어요
나이가 있으니 더는 빼고 싶지는 않은데
유지가 관건이네요
이게 제일 어려울 것 같아요
11. ㅡㅡ
'18.7.12 10:46 AM
(211.202.xxx.183)
한달에 4키로 뺏어요
50중 후반이고요
탄수화물 줄이고 구운계란2개
먹는데 배고프면 한두개 더
먹을때도 있고요
상추쌈에 계란 싸서도 먹고
싱거우면 다시멸치도 같이
먹고요
야채는 당근 풋고추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돌려가며 먹고요
버섯도 가끔 먹어주고 고기도
양껏 삶거나 구워서 먹어주고
요 국물요리를 너무 좋아했었
는데 국물을 안먹으니 속도
편안하고 좋아요
아몬드도 챙겨먹어요
드라마틱하게 빠지니 너무
신나요
12. 음..
'18.7.12 10:47 AM
(14.34.xxx.180)
저도 2~3키로는 빠졌는데 저녁은 안먹고 운동은 매일하구요.
어제는 벌레 먹어가면서 따릉이 1시간타고 복근운동 하고 ㅠㅠㅠㅠ
굶주린 배를 욺켜잡고 잠들었거든요.
겨드랑이에 지방 모였던거 빠지고 배둘래햄도 좀 빠지고
얼굴살도 빠져서 얼굴라인과 목라인이 구분이 되서 좋긴하지만
이러다가 정신줄놓고 하루이틀만 잘먹으면 살이 더더더 오른다는거죠. ㅠㅠㅠㅠ
굶주린 배를 잡고 최소 6개월이상 쭉~~~잠들어야 하는데
뭔가가 먹고싶을때는 옷을 입어봐요.
쏙~들어가는 옷의 그 느낌이 좋아서
그거 입어보고 고픈배를 달래면서 잠들어요.
오늘저녁도 덥고 습기가 어마어마해도
모기가 다리를 물어 뜯어도
운동하고 자야한다는거 ㅠㅠㅠㅠㅠㅠ
13. 동감동감
'18.7.12 11:01 AM
(1.219.xxx.69)
저도 운동하기 싫은맘 달래려고
평소 드레스룸에서 거울보면서 운동하는데 운동하다말고
서서 옷꺼내 입어본거에요. 한달전에 입던옷 헐렁해진거 보면서
다시 마음다짐...
14. 82사랑
'18.7.12 11:18 AM
(121.133.xxx.131)
^^님
저는 전체적으로 통통이라~~ 땅끄동영상 중 상체운동 돌아가면서 했구요,,,
운동 후에 폼롤러로 풀어주고,
틈틈이 상체 스트레칭 했네요
15. 날개
'18.7.12 12:08 PM
(123.212.xxx.200)
어우 부러워요.전 너무 통제없이 먹고 살았네요.배둘레살은 자꾸 늘어나고...반성하고 저도 뭐라도 좀 하고 살아야겠어요.
16. ^^
'18.7.12 12:41 PM
(211.179.xxx.81)
-
삭제된댓글
82사랑님
답글 감사드려요^^
17. ㅡㅡ
'18.7.12 3:53 PM
(125.180.xxx.21)
전 뚱뚱하긴 하지만 진짜 2~3키로에도 신체 변화가 느껴지네요. 여자는 다이어트로 성형이 된다는 말이 맞나봐요. 우리 홧팅해요!
18. 안녕 팔뚝살
'18.7.12 4:28 PM
(121.130.xxx.99)
2kg만 빠졌으면 ㅜㅜ 저도 다요트 성공해서 성공기 올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