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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뿜뿜뿜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놔서

,,,,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8-07-12 00:16:12

시끄러워 죽겟네요 아니 중년남자가 왜 저노래에 꽃혀서 차안에서도 방안에서도


시끄러워 죽것네요

IP : 59.28.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7.12 12:17 AM (211.225.xxx.219)

    동거인이 한 노래만 무한반복하면 괴롭죠
    이어폰을 꽂으란 말이다 ㅜ

  • 2. ㅋㅋ
    '18.7.12 12:18 AM (39.116.xxx.164)

    울남편도 뿜뿜노래에 한때 꽂혀서 계속 영상틀어놓고
    춤이 찰떡같이 노래랑 맞는다며 찬양을 했더랬는데ㅋ
    노래가 재미나긴 해요

  • 3. ..
    '18.7.12 12:22 AM (175.115.xxx.188)

    저희집운 블랙핑크 뚜두뚜두 인가요
    주구장창 틀어서 질려죽겠어요

  • 4. ..
    '18.7.12 12:28 AM (175.119.xxx.68)

    그럼 반대로 머시마들 그룹노래를 질리도록 종일 틀어놓으세요

  • 5. ㅇㅇ
    '18.7.12 1:02 AM (117.111.xxx.106)

    오토바이 타고다니는 배달남들이 주로 많이 듣던데요
    그들에게 뭔가 자극되는 코드가 있나봐요
    도로변에서 큰소리로 들으려니 청각예민해져서 원~

  • 6. 저도
    '18.7.12 1:16 AM (182.209.xxx.142)

    좋아해요 뿜뿜 뽕끼가 있으면서 신나고
    뚜두뚜두도 중독성있어 자꾸 듣고싶고
    저는 남자아이돌 노래만 주구장창 틀어요
    앨범 하나 나오면 다음 앨범 나올때까지요
    그래서 남편포함 온기족 다 따라 불러요

  • 7. ㅇㅇ
    '18.7.12 2:5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저희집 4살딸은 주구장창 나야나에요
    그놈의 오늘 밤 주인공 타령을 맨날 듣고 삽니다~~~~

  • 8. ...
    '18.7.12 6:4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님이 노래에 맞춰 주이 춤을 춰 보세요.
    당장 끈다에 백원 겁니다.

  • 9. . . .
    '18.7.12 7:35 AM (211.58.xxx.167)

    뽕끼에 선정적 노랫말이 맘에 드나봄

  • 10. ㅇㅇ
    '18.7.12 9:14 AM (116.124.xxx.179)

    저희집은 살앙을 햇따아~~~~~우리가 만나아~~~

    노래도 모자라 리코더 피아노로도 칩니다

    원래도 오글거려 싫어하는 노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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