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엔난민기구 후원중지했어요.
전화해서 후원중지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오래 후원하다가 중지하늠 이유가 뭐냐 물어서
난민기구 방침에 동의할수 없다.
다른데 후원하고 싶다고 했죠
이거 님비일까요..
1. 전화번호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18.7.11 10:23 PM (39.125.xxx.230)저는 하고 싶네요.....
2. ㅇㅇ
'18.7.11 10:32 P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UNHCR
3. 고맙습니다
'18.7.11 10:34 PM (39.125.xxx.230)4. ..
'18.7.11 10:35 PM (58.239.xxx.29)지금 유엔 한국대표가 파키스탄인이래요
일본쪽은 반대성향의 사람이라네요 ㅠㅠ
출입국 소장인가??(정확치 않음)고 난민옹호자가 문재인정부에서
발탁되었구요.5. 음
'18.7.11 10:35 PM (1.225.xxx.254)그동안 무슨 생각으로 난민후원을 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최근에 정우성씨를 보면 난민대사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혐오와 우려의 간극을 좁히려고 노력하는 진심을 보여줬죠.
난민 뭐 별거인가요? 이 나라에서도 전쟁으로 불과 몇 십 년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난민으로 세계를 떠돌았어요. 제발 역지사지 좀 합시다.6. 실마릴리온
'18.7.11 10:45 PM (180.66.xxx.46)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난민들이 세계를 떠돌다가 다른나라 가서
조상들한테 유교식 제사를 안지내는 년놈들은 후레자식이라고 지나가다가 회초리라도 때렸답니까?
족보도 없는 상놈들은 양반한테 복종해야한다고 행패라도 부렸나요?
제삿날은 일 못한다고 보스한테 일방적 통보하고 일 째고 제삿상 올릴 제수비용 더 내놓으라고 했나요?
남녀칠세부동석이라 남녀가 유별하니 남녀 동석하여 공부 못한다고 교실 분리해달랬나요?
여자들이 장옷 쓰개치마 덮어쓰고 다니며 위화감을 조성했던가요?
아무리 역시사지아니라 육지를 하고싶어도
난민으로 떠돌다가 다른 나라에 가고 싶으면
받아주는 나라에 감사하며 자기나라 전통중에서 세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부분은
집구석에서 몰래몰래 조용히 전통을 지키든가
내 나라로 돌아가서 내 식대로 살련다 이깨물고 참아가면서라도 그나라 풍습을 받아들여 개화를 하든 해야지
아주 이슬람이 벼슬인줄알고 할랄을 달라니 기도시간을 달라니
이러다 우리나라 여자들 명예살인도 당하겠어요 아주.
홈쇼핑몰에서 차도르 팔겠고요.
예멘 같은 이슬람국가들에서도 안받아주는 또라이 변질된 사이비 이슬람교도들입니다.
같은 이슬람 형제들끼리 개화를 하든 처리를 하든 받아들이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까지 굳이 받아야할 이유 절대 모르겠고
우리나라 과거 난민들하고는 질적으로 틀리니 물타기하지 마세요.7. 역지사지
'18.7.11 10:46 PM (112.164.xxx.153) - 삭제된댓글역지사지라니
님 그렇게 좋으면 그분들이랑 같이 이웃하고사세요
며느리 사위로 삼고요8. 실마릴리온
'18.7.11 10:46 PM (180.66.xxx.46)우리나라 난민들이 세계를 떠돌다가 다른나라 가서
조상들한테 유교식 제사를 안지내는 년놈들은 후레자식이라고 지나가다가 회초리라도 때렸답니까?
족보도 없는 상놈들은 양반한테 복종해야한다고 행패라도 부렸나요?
제삿날은 일 못한다고 보스한테 일방적 통보하고 일 째고 제삿상 올릴 제수비용 더 내놓으라고 했나요?
남녀칠세부동석이라 남녀가 유별하니 남녀 동석하여 공부 못한다고 교실 분리해달랬나요?
여자들이 장옷 쓰개치마 덮어쓰고 다니며 위화감을 조성했던가요?
아무리 역지사지아니라 육지를 하고싶어도
난민으로 떠돌다가 다른 나라에 가고 싶으면
받아주는 나라에 감사하며 자기나라 전통중에서 세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부분은
집구석에서 몰래몰래 조용히 전통을 지키든가
내 나라로 돌아가서 내 식대로 살련다 이깨물고 참아가면서라도 그나라 풍습을 받아들여 개화를 하든 해야지
아주 이슬람이 벼슬인줄알고 할랄을 달라니 기도시간을 달라니
이러다 우리나라 여자들 명예살인도 당하겠어요 아주.
홈쇼핑몰에서 차도르 팔겠고요.
예멘 같은 이슬람국가들에서도 안받아주는 또라이 변질된 사이비 이슬람교도들입니다.
같은 이슬람 형제들끼리 개화를 하든 처리를 하든 받아들이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우리까지 굳이 받아야할 이유 절대 모르겠고
우리나라 과거 난민들하고는 질적으로 틀리니 물타기하지 마세요.9. ......
'18.7.11 10:56 PM (118.176.xxx.128)이 글을 삼성과 자한당이 좋아합니다.
10. 아휴 윗님
'18.7.11 10:56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제 속이 다 후련해요 !!
11. 아휴
'18.7.11 10:57 PM (117.111.xxx.247)실마릴리온님 덕분에 제 속이 다 후련해요 !!
12. 어디서 비교질
'18.7.11 11:00 PM (117.111.xxx.247)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560541&page=1
우리나라 난민 vs 예멘 난민 ..... ↑보세요 쫌!!
난민이 다 같은 난민이 이닌데 어디다 감히 비교질인지 원13. 아무대나 삼성자한당이래
'18.7.11 11:14 PM (116.121.xxx.93)삼성 망하길 바라고 자한당 씨가 말라버리길 원하는 사람이지만 무슬림 난민 문제 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요
아무대나 삼성이니 자한당이니 가져다 붙이지 말아요 난민 받아들이라고 난리 치는 사람들은 해외 이민자들이거나 해외에서 불법체류중이 사람들이라고 말하면 좋겠나요14. 그죠
'18.7.11 11:15 PM (121.185.xxx.67)난민이라고 다 같은 난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당연히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구요.15. 뉴스타파
'18.7.11 11:16 PM (58.239.xxx.29)한국 유엔대표 기금가지고 퍼스트 클래스 타고
돈돌이하는거 취재한건 유투브에 있습니다.
찾아보세요!!!16. ///
'18.7.11 11:22 PM (180.66.xxx.46)삼성과 자한당은 오히려 저런 인간들 많이많이 가릴것없이 많이 들어와서
인구의 질이야 어찌됐든 애나 가리지 않고 숨풍숨풍 많이 낳아서
싼값에 그냥 죽어나가는 부속품같은 인생 살게 하며 일시키는게 목적 아닌가요?
저들 때문에 최저임금도 안오르면 개꿀이다 하고요.17. ....
'18.7.11 11:24 PM (118.176.xxx.128)이슬람교는 모두 나쁜 놈들이다 라고 하는 게 극우적 사상이고 자한당적 사고죠.
이슬람교도도 기독교인이나 불교인들 처럼 악당도 있고 선인도 있는 겁니다.
이건 뭐 피부색이 검다고 흑인은 노예로 태어났다고 믿었던 이백년전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요?18. 6.25 때
'18.7.11 11:26 PM (42.147.xxx.246)무슨 돈이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갔나요?
돈이 있어도 비행기를 탈 만한 힘도 없는 사람이 부지기수였는데요.
기껏 일본으로 밀항을 해서 숨죽이고 살았지요.
조센징이라는 말을 들으면 엄청 멸시도 받고요.
도대체 외국 어디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난민 생활을 했는지 알려 주세요.19. ??
'18.7.11 11:28 PM (211.206.xxx.4)언제 우리가 난민으로 떠돌았나요?
20. ///
'18.7.11 11:30 PM (180.66.xxx.46)자기들 나라에서 자기들 식으로 알라알라 하고 있으면 누가 뭐래요?
우리나라에 오고 싶으면 우리 문화에 동화하고 별나게 하지 말라고요.
우리가 자기들 나라에 들어가서 안헐벗고 다니고 돼지고기 일부러 안처먹을거니까요.
지들도 여기 와서 유별스럽게 음식 가리고 옷 싸매고 다니지 말라고요.
피부색은 선천적인거지 선택할 수 없지만
종교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정체성 중 하나인데 그거랑 비교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게 선택할 수 있는 정체성이 아니라 목숨과도 같은거라면 그게 전 이미 광신도라고 생각되구요.
종교가 목숨보다 더한 인간이라면 위험하니 더더욱 들어오지 말았음 좋겠어요.21. ...
'18.7.11 11:44 PM (72.80.xxx.152)저도 후원해야 되겠네요
22. 역지사지 같은 소리 하고
'18.7.11 11:45 PM (222.110.xxx.248)..
누굴 바보로 아나.
누가 남의 나라 가서 지네 나라서 하던 야만을 그대로 해요?
이슬람이나 그러지.
우리 조상들을 욕보이지 말고 꺼지세요.23. ㅋㅋ
'18.7.12 12:21 AM (58.239.xxx.29)이슬람이 다 나쁜 사람은 아니죠
근데 지금 유럽에서 테러 일으키는건 전부 이슬람이에요
숫자가 적고 많음에 상관없이........................24. 이땅에 전쟁 일어나면 이땅에서 죽는게 낫다
'18.7.12 12:29 A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세계 떠돌아 다닐수 있는 것들도 기득권이고
서민들 그냥 이 땅에 있게 됨
중국 러시아 멕시코로 난민으로 갔던 게 아니고 노예로 끌려갔던 거25. 원글님~
'18.7.12 2:05 AM (14.45.xxx.10)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26. ??
'18.7.12 3:03 AM (184.71.xxx.10)원글님이 그간 후원했던 이유는 뭐였을까 궁금해졌어요.
난민이 남의 나라에서 떠도는건 괜챦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건 안되는 건지, 남의 나라에 들어간 난민들은 지원하지만 정작 우리나라에 난민이 들어왔을땐 기준이 달라지는 건지
애초에 난민 문제에 관심이 없었고 이해할 마음도 없었던 분은 아닐텐데 난민문제가 우리의 사회문제가 되기 이전 후원을 시작하셨던 분이 막상 우리 나라에 난민이 들어와 이슈가 되자 후원을 중지하셨다니
애초에 후원을 시작하셨던 뜻은 뭐였을까 궁금합니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을 머릿속에 그릴때 다 같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듯이
또 어떤 사람을 봤을때 살만하다 살만하지 않다를 판단하는 기준이 같지 않듯이
난민을 바라봤을때 처지가 그럴만하다 하고 이해하는 시각과 그렇지 않은 시각이 다를 수 있겠죠.
그래서 난민 신청 절차가 있는거고 그 중에 소수를 난민으로 가려서 우리 땅에 평생 살 수 있는 지위를 주는 것이겠죠.
현재 와있는 사람들이 모두 심사를 거쳐 난민 지위를 받는 건 불가능합니다.
왜 당장 그 사람들이 모두 난민 지위를 받은 것처럼 그래서 큰 일이 벌어진 것처럼 불필요한 경계와 갈등을 키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난민 문제는 세계의 문제가 됐어요. 우리는 요행히 피해갈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요. 일부러 받겠다고 정책적으로 나서는 나라도 있지만 가만히 있다고 해서 손가락질 받지는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이 땅에 들어온 이상 피해가기는 어렵게 됐죠.
그럼 이미 우리의 문제가 된 이 상황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까, 종교 문화 인류애 경제 등등 모든걸 고려해서 가장 적절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논의하는게 맞지 않나요? 난민 문제가 예멘인 말고도 앞으로도 계속 있을 수 있기 때문에요.
나만 잘먹고 잘 살면 된다로 시작해서 내 아이만, 내 가족만, 내 지역만, 내 나라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로 이어지는 성향이 우리 안에, 이 사회에 크게 존재하는건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종교 포함 우리와 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과 존중, 세계인으로서의 우리의 역할, 우리가 참여하고 때로 양보할 수 있는 일 등에 관한 부분이 우리 교육과정에서 완전히 빠져있단 생각도 드네요.
그런 이해는 하루 아침에 생길 수 없는 것이고 그런 교육을 우리는 받고 자라지 못했으니 지금의 혼란스럽고 격앙된 반응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계속의 한국은 우리만 잘먹고 잘산다고, 경제가 성장한다고, 스포츠에서 이름을 날린다고 이름붙여지는게 아닐거예요. 난민이라는 세계적인 이슈를 현실로 대하면서 당황스럽지만 우리의 관점과 시야를 조금이라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27. ...
'18.7.12 5:44 AM (59.12.xxx.4)이슬람은 다 폭력적이고 나쁘지않다 그런데 난민중 폭력테러는 다 이슬람이다 ... 그러면 폭탄아닌가요? 잠재적 폭탄 왜 유리나라가 이런 쓸데없는일로 기운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내나라에서 내가 싫음 끝아닌가? 국제법도 내민족 내나라에 해가되면 땡 인거조 다른나라가 뭐라 못하죠 권고사항인거입니다. 국제적 호구되지말고 신중해야죠
28. 우리나라에서
'18.7.12 7:47 AM (222.120.xxx.44)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이죠.
29. 제가 후원했던 이유는
'18.7.12 8:47 AM (175.223.xxx.211)어쨋든 난민들에겐 의료, 교육에 돈이 필요하니까요.
그런곳에쓰일거란 믿음(그들의 광고에 의한)이 있었으니까요.
저렇게 대량으로. 마치 쳐들어오는 것처럼
자국민이 원하지 않는데 난민이니까 받아주는 게 인도주의적이야~~ 하고 밀려들어오는 걸 생각했던 건 아니니까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치안과 안전을 위협받으면서
왜 난민을 받아주어야 하나요..
우리는 이슬람국가가 아니잖아요.30. 브로커들
'18.7.12 9:11 AM (222.120.xxx.44)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97379&reple=17777013
31. 저도 원글님에 찬성
'18.7.12 10:07 PM (211.206.xxx.50)이슬람인들이 우리나라에 대거 들어오는 것은 위험합니다.
억압적, 폭력적이고 소통도 안되는 이슬람 문화는 우리 민족에게 독이 될 것이 뻔합니다.32. 작은발
'18.7.12 10:35 PM (211.59.xxx.52)184.71 뭔 교과서스러운 말씀을 저리도 장황하게..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