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오늘 밥한그릇 뚜딱 비우며
맛있는 김치 한가지면
밥한끼 충분하다고
저는 열무 물김치 좋아해 계속 그렇게 담그다
수미네 반찬보고
감자 갈아 국물을 조금잡고
자박자박 담았더니 너무 맛있다고
곁가지로 담은 파김치도 맛있고
지난주 담은 오이지도 무치니 넘 맛있다고
오늘 저녁은 김치 파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담은 열무김치와 파김치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8-07-11 22:05:11
IP : 116.125.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
'18.7.11 10:44 PM (117.111.xxx.108)쪽파 억세지 않나요?
2. 감자는 삶아서
'18.7.12 8:31 AM (223.62.xxx.57)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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