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 진짜 길다...
김은숙 드라마는 시티홀 외엔
유치해서 안 보게 되네요.
특히 시크릿가든이 제일 유치
이산타 나오는건 다 안봐요. 돈주고 봐달라해도 싫어요.
네 드라마보고싶은 생각이 안나네요.
새글 쓰면 안되나요?
왜 ㅋㅋ 대는지
여러가지로 피로감을 느껴서 생각을 표현하는데 왜 ㅋㅋ대는지
전 태양의 후예 안 봤어요. 그렇다고 본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요. 취향 차이죠.
저도
시티홀 이후 잘 안보지만
님 같은 성격 진짜 별로네요.
선입견 편견 오지네요.
선입견으로 똘똘 뭉친사람이
좋은책 고르는 안목은 있겠어요?
이 작가는 이래서 싫고
저 작가는 저래서 싫을텐데ㅋ
아무 생각없이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가 눈에 들어왔다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지
작가빨로 몇달전부터 홍보하는 그런 드라마는 안 보는 편이에요
평론가는 다들 성격 안좋은건가 ㅋㅋ
돈 뿌려가며 으리작작하게 봐야할것처럼 장사하는게 눈에 보이는게
그리 좋게 보이진 않아요
무슨 관심이 없나요...
관심 최고조
단, 부정적인 측면에서.
이게 정확한 표현이지요.
오지게 많구만요 단 부정적인 측면에서3333
아니라고 우기는게 더웃김ㅇ
평론가가 님처럼 글쓰면 굶어 죽어요. ㅎㅎ
안보면 잡혀가는 것도 아닌데 그냥 보지 말지
뭘 조목조목 이유까지 들어서 잘난 척이세요. ㅎ
사람들이 잘 안알아주나봐요.
드라마 안보고 책보시는 고매한 분이신데..
115님 동감
김태리가 극중에서 특권의식을 보여주는 거야
이병헌의 어릴 적 신분과 대비를 시키는 거고
장포수 어릴 적 양화진에서 싸울 때
아버지가 하던 말 우리가 도망가면 누가 나라를 지킬냐?
또 나라 팔아먹는 소작농으로 나오는 김의성이
천한 것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거에
높은 사람도 나라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사람 있다는 거 알리는 거고
그런 사대부가의 젊은 여자가
숨어서 의병을 하는 걸 보여주는 거라오.
그리고 특권의식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거야
밖에서 남들이 있을 때
자신을 위장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
그런드라마
하는줄도 몰랐음...
제목만 주구장창 들음
언론에서
며칠에 걸쳐 이드라마에 관한 글 계속나오네요
보기싫네 어쩌네 해도 관심은 다들 많은것같아요 진짜 관심없는 사람은 이런글 쓰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솔까말 1회 보고 접으려다가(신파라서)
2회 꿀잼이네요 대사도 좋고 재밌어요
제목만 솔처니 들어요 82에서~~
국내 드라마는 안봐요.
너무나 유치해서
어쩌다 채널 돌리다보게 되어도
연기자들이 생업에 열중하고 있구나
정도 느낌.
그럿데 실제상황 이런거는 또 열심히 봐요.
첫회보고는 영화 암살같은 드라마인줄 알았다가 2회 중간까지 보다 말았어요. 왜 우리나라는 연애 삼각관계가빠지지 않는지....
20초반 여주 아니예요 김태리 실제나이가 29살이고 극중 나이도 29살로 나와요
20초반 여주 아니예요 김태리 실제나이가 29살이고 극중 나이도 29살로 나와요
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저는 이 드라마, 거의 10년만에 처음 흥미롭게 보는 드라마네요. 김태리가 넘 예뻐서요.
제목만 솔차니 들어요. 82에서 222
이 글 보고 초록창에 검색해봄
이병헌이 티비드라마를 하는군요.
안봤는데 글까지 쓸정도면 관심 오졌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관심없고 안볼거고 안보는데 이런글까지 쓰는 걸 보니 관심 오진거같아요
미스터 선샤인이 뭔가...유알마이 선샤인을 잘 못 부르는 건가?
저요 김은숙표 드라마는 제취향에 안맞아서 아예 볼생각도 없었어요
시대적 배경이 마음에 들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고
미장센이 아름다워서 볼 거예요.
일단 저는 김은숙의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편견이 없고
이병헌은 '광해'밖에 못봤지만 좋았고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관심없으며
김태리도 처음 봤는데 좋고
드라마 2회 차 끝부분만 잠깐 보았을 뿐이지만
정성을 많이 들인 드라마같아서 꼭 볼 거예요.
제가 티비를 안켜서 시간을 맞출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한 번 드라마에 빠져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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