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이제 아이 좀 크고 나나 숨도 쉬어지고
부동산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현재 상황은 작은 아파트 하나 부부공동명의 소유중인데
같은 지역에 관심 가는 아파트가 분양 시작한다고 해서
막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갈아타고도 싶고, 투자 목적도 있는데.
부부가 나란히 청약 넣고 있다가
남편은 예전에 급전 필요할 때 깨서 지금은 없고
저만 지금 500넘게 그냥 꾸준히 넣고 있는 중입니다.
설마 되겠어..ㅠㅠ 싶긴 한데
연습(?) 삼아 모델 하우스도 가보고 청약도 넣어 보려구요.
그런데...1순위인지 뭔지..조건이
세대주인가? 하는 거네요.
제 이름으로 청약 넣고 싶으면
일단 제가 세대주가 되어야 하는 거죠?
동사무소가서 신청하면 되나요?
그럼 이렇게 되면 앞으로..
등본에 저만 따로 독립되어 나오게 되나요?
음..그건 거시기 한데..음.
남편 모르게 하려고 했더니만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