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다른 매장도 자꾸 사라고 하나요?

귀찮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18-07-11 19:07:11
제가 다니는 매장은
한 번 가면 과장 안 하고 5번 이상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 하는 통에 가기가 싫어지네요.

일행과 갈 때
제가 일행에게 이거 살까? 이러면
사세요 하고 판매 조합원이 얘기를 합니다.

음료수 세일하니 사세요.
생닭 세일하는데 사세요.
고기는 안 시나? 고기 사세요.

아주 사세요 소리 지겹네요.
날씨도 더운데ㅠㅠ
IP : 116.45.xxx.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1 7:11 PM (39.121.xxx.103)

    젼혀요~~~

  • 2.
    '18.7.11 7:13 PM (175.118.xxx.15)

    제가 이사를 자주 다녀서 여러군데 한살림 이용했는데ㅜ아무데도 안 그렇던데요. 그 판매하신 분이.열성적인가 봐요

  • 3. ...
    '18.7.11 7:1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니요...

  • 4. 사라고 말고
    '18.7.11 7:15 PM (1.238.xxx.39)

    뭐뭐 세일이다...참고하시라,,하면 좋을텐데.
    한살림 이용하는 분들 중 충동구매로 냉장고에 식재료 쌓아두는 사람은 드물텐데요.

  • 5. 원글
    '18.7.11 7:16 PM (116.45.xxx.45)

    개인이 운영하는 한살림도 있나요?
    절대 안 바뀌던데요.
    예전 다른 판매하는 조합원들은 한 번도 그런 적 없거든요. 방침이 바뀐 것도 아닐테고 개인 거 같아서요.

  • 6. 아니요
    '18.7.11 7:25 PM (122.34.xxx.207)

    개인이 운영하는거 없어요. 그 분이 오버하시는거에요.
    전 여의점가는데 오늘(이번주) **세일이에요.. 라는 말은 가끔 들어요.

  • 7. .....
    '18.7.11 7:29 PM (1.227.xxx.251)

    그냥 그 활동가가 부지런한거에요 ㅠㅠ
    보통 한 매장에 3년정도 일하다 옮기구요
    개인이 운영하는 매장은 없어요

  • 8. 원글
    '18.7.11 7:42 PM (116.45.xxx.45)

    네, 근데 이번 사람은 안 바뀌고 계속 있어요.
    이제는 멀어도 다른 매장 가거나
    인터넷으로 사려고요.

  • 9. 혹시.
    '18.7.11 7:52 PM (112.150.xxx.194)

    저희 동네신가요?ㅋㅋ
    전에는 안그랬는데. 얼마전에 오신분이 엄청 판촉을 열심히 하셔서 가기가 부담스러울 정도.
    물건 사는내내 이거사세요.이거좋아요~~ 다른분들한테도 그러니까 시끄러워서 못있겠던데.

  • 10. 원글
    '18.7.11 8:03 PM (116.45.xxx.45)

    비슷한데 온 지 꽤 됐다는 점이 다르네요^^
    너무 불편해서 가기가 싫어요.
    한살림 이용한 지 엄청 오래 됐는데
    이런 분은 처음이에요ㅠㅠ

  • 11.
    '18.7.11 8:24 PM (220.93.xxx.178)

    최근에 확장 이전한 매장인가요??
    우리동네도 그래서요??

  • 12. 원글
    '18.7.11 8:30 PM (116.45.xxx.45)

    아니예요. 매장은 바뀐 거 없어요.
    그런 매장도 있긴 있네요.
    재고 남을까봐 그런 건지 너무 부담스러워요.

  • 13. ..
    '18.7.11 8:34 PM (119.70.xxx.99)

    전혀 그런적없어여

  • 14. 근무한적 있는데
    '18.7.11 8:51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점장이 책임자고 매출 관리하니 아무래도 판매 판매 하겠죠
    시킨거 못팔고 유통기한 다가오면 농민들이 반품 안받아 주는데
    어쩌겠습니까.
    쓰레기로 그 많은걸 기냥 버릴 수도 없구요
    그 사정을 활동가들한테 회의때마다 주지 시키면
    조합원들 한테 사세요 사세요 사세요 계속 하는거죠.

  • 15. 본사에 전하해서
    '18.7.11 9:12 PM (79.184.xxx.247)

    혼자서 쇼핑하고 싶다 라고 하는 제도 도입하자고 해보세요

  • 16. 저기
    '18.7.11 9:19 PM (61.105.xxx.13)

    세일 정보 알려 주는 거지 뭐가 문제인가요?

  • 17. 적자
    '18.7.11 9:46 PM (211.196.xxx.61)

    요새 한살림이 엄청 적자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한번도 그렇게 강요받은적은 없는데
    이거 세일해요. 이거 한번 시식해보고 가세요. 하는건 들었어요

  • 18. 원글
    '18.7.11 9:58 PM (116.45.xxx.45)

    세일 안 하는 것도 사라고 합니다.
    가면 5번 이상 사세요 소리 듣는거 정말 스트레스예요. 지난 번에 세보니 12번 한 적도 있어요.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세일 정보는 출입구에 크게 써붙여서 안 읽고는 문을 열기가 더 어려워요.

  • 19. 원글
    '18.7.11 10:10 PM (116.45.xxx.45)

    지인과 간 날 지인이 매운 감자라면 살까? 사세요
    해물라면 살까? 해물라면도 맛있어요 사세요
    생치즈 새로 나왔다! 사세요 맛있어요
    딸기우유 새로 나왔나 보다 사세요
    수박 들고 가기 무거울까? 작은 거예요 사세요
    대파는 없네 중파 사세요
    아휴 일일이 다 쓰기도 어렵네요.
    지인과 대화하는 것까지 다 끼어들어서 사세요 사세요. 이 날 12번 사세요 한 날이에요.
    지인과 매장 나와서 같이 세어봤네요.
    앞으론 그 매장 안 가고 멀리 가든지 인터넷만 하기로 했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580 방탄 윤기 피아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요? 3 ... 2018/07/14 1,965
832579 조재현 얘기 또 들어갔네요 2 ... 2018/07/14 2,643
832578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당한 경우 있으신가요? 4 억울 2018/07/14 1,161
832577 꿈에서라도 미남을 만나니 좋네요 1 ㅇㅇ 2018/07/14 664
832576 어릴때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5 .... 2018/07/14 2,578
832575 여성들의 입과 삶을 해방시킨 ‘위대한 먹방’…‘밥블레스유’ 6 oo 2018/07/14 2,978
832574 쇼핑좋아하는 60대 엄마. 서울 어디로 모시고 갈까요? 19 오잉꼬잉 2018/07/14 4,075
832573 목마, Little Tikes Rocking Horse 아기가 .. 장난감 2018/07/14 453
832572 일본 뜨개질책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7 모모 2018/07/14 1,631
832571 정의당 지지율 오르는건 좋은데 총선때 지역구양보땡깡 부릴까 겁나.. 8 걱정 2018/07/14 925
832570 사위예복을 마련해야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10 친정엄마 2018/07/14 2,955
832569 안씨 사건 관련 9 바램 2018/07/14 2,603
832568 남자상사가 부하 여직원과 외근나갈때요, 28 열무 2018/07/14 11,165
832567 사진에 제일 잘 나오는 옷 색깔은 뭔가요? 7 사진 2018/07/14 7,485
832566 ((불교)) 송광사松廣寺 11 여수mbc .. 2018/07/14 3,118
832565 삼성 20조 풀면 200만명 1000만원씩 혜택…홍영표의 민주당.. 9 ........ 2018/07/14 1,938
832564 워마드에서 칼 들이대고 다닌다네요(사진있음) 7 미쳤네 2018/07/14 3,106
832563 헤나염색 고수님들 봐 주셔용..ㅜㅜ 3 헤나 2018/07/14 1,771
832562 생활비 카드로만 받으시는 전업주부분들 꼭 한가지는 하셔야 해요... 24 신용등급중요.. 2018/07/14 9,459
832561 몇년전 코엑스 푸드코트 철판볶음밥집 아시는분 계실까요? 3 궁그미 2018/07/14 1,705
832560 시카고타자기 감동 3 다봄 2018/07/14 2,052
832559 남편 노래방간거 알게됐는데. 거짓말하네요 3 미루 2018/07/14 3,852
832558 이분 한국말 정말 잘하지 않나요 9 ??? 2018/07/14 5,013
832557 퇴직금 1억5천을 날린 남편이 미워서 17 죽고싶다 2018/07/14 21,574
832556 알포인트 보다가 감우성씨는 요즘 왜 안보이나요? 8 ㅌㅌ 2018/07/14 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