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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다른 매장도 자꾸 사라고 하나요?

귀찮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8-07-11 19:07:11
제가 다니는 매장은
한 번 가면 과장 안 하고 5번 이상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 하는 통에 가기가 싫어지네요.

일행과 갈 때
제가 일행에게 이거 살까? 이러면
사세요 하고 판매 조합원이 얘기를 합니다.

음료수 세일하니 사세요.
생닭 세일하는데 사세요.
고기는 안 시나? 고기 사세요.

아주 사세요 소리 지겹네요.
날씨도 더운데ㅠㅠ
IP : 116.45.xxx.4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1 7:11 PM (39.121.xxx.103)

    젼혀요~~~

  • 2.
    '18.7.11 7:13 PM (175.118.xxx.15)

    제가 이사를 자주 다녀서 여러군데 한살림 이용했는데ㅜ아무데도 안 그렇던데요. 그 판매하신 분이.열성적인가 봐요

  • 3. ...
    '18.7.11 7:1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아니요...

  • 4. 사라고 말고
    '18.7.11 7:15 PM (1.238.xxx.39)

    뭐뭐 세일이다...참고하시라,,하면 좋을텐데.
    한살림 이용하는 분들 중 충동구매로 냉장고에 식재료 쌓아두는 사람은 드물텐데요.

  • 5. 원글
    '18.7.11 7:16 PM (116.45.xxx.45)

    개인이 운영하는 한살림도 있나요?
    절대 안 바뀌던데요.
    예전 다른 판매하는 조합원들은 한 번도 그런 적 없거든요. 방침이 바뀐 것도 아닐테고 개인 거 같아서요.

  • 6. 아니요
    '18.7.11 7:25 PM (122.34.xxx.207)

    개인이 운영하는거 없어요. 그 분이 오버하시는거에요.
    전 여의점가는데 오늘(이번주) **세일이에요.. 라는 말은 가끔 들어요.

  • 7. .....
    '18.7.11 7:29 PM (1.227.xxx.251)

    그냥 그 활동가가 부지런한거에요 ㅠㅠ
    보통 한 매장에 3년정도 일하다 옮기구요
    개인이 운영하는 매장은 없어요

  • 8. 원글
    '18.7.11 7:42 PM (116.45.xxx.45)

    네, 근데 이번 사람은 안 바뀌고 계속 있어요.
    이제는 멀어도 다른 매장 가거나
    인터넷으로 사려고요.

  • 9. 혹시.
    '18.7.11 7:52 PM (112.150.xxx.194)

    저희 동네신가요?ㅋㅋ
    전에는 안그랬는데. 얼마전에 오신분이 엄청 판촉을 열심히 하셔서 가기가 부담스러울 정도.
    물건 사는내내 이거사세요.이거좋아요~~ 다른분들한테도 그러니까 시끄러워서 못있겠던데.

  • 10. 원글
    '18.7.11 8:03 PM (116.45.xxx.45)

    비슷한데 온 지 꽤 됐다는 점이 다르네요^^
    너무 불편해서 가기가 싫어요.
    한살림 이용한 지 엄청 오래 됐는데
    이런 분은 처음이에요ㅠㅠ

  • 11.
    '18.7.11 8:24 PM (220.93.xxx.178)

    최근에 확장 이전한 매장인가요??
    우리동네도 그래서요??

  • 12. 원글
    '18.7.11 8:30 PM (116.45.xxx.45)

    아니예요. 매장은 바뀐 거 없어요.
    그런 매장도 있긴 있네요.
    재고 남을까봐 그런 건지 너무 부담스러워요.

  • 13. ..
    '18.7.11 8:34 PM (119.70.xxx.99)

    전혀 그런적없어여

  • 14. 근무한적 있는데
    '18.7.11 8:51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점장이 책임자고 매출 관리하니 아무래도 판매 판매 하겠죠
    시킨거 못팔고 유통기한 다가오면 농민들이 반품 안받아 주는데
    어쩌겠습니까.
    쓰레기로 그 많은걸 기냥 버릴 수도 없구요
    그 사정을 활동가들한테 회의때마다 주지 시키면
    조합원들 한테 사세요 사세요 사세요 계속 하는거죠.

  • 15. 본사에 전하해서
    '18.7.11 9:12 PM (79.184.xxx.247)

    혼자서 쇼핑하고 싶다 라고 하는 제도 도입하자고 해보세요

  • 16. 저기
    '18.7.11 9:19 PM (61.105.xxx.13)

    세일 정보 알려 주는 거지 뭐가 문제인가요?

  • 17. 적자
    '18.7.11 9:46 PM (211.196.xxx.61)

    요새 한살림이 엄청 적자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한번도 그렇게 강요받은적은 없는데
    이거 세일해요. 이거 한번 시식해보고 가세요. 하는건 들었어요

  • 18. 원글
    '18.7.11 9:58 PM (116.45.xxx.45)

    세일 안 하는 것도 사라고 합니다.
    가면 5번 이상 사세요 소리 듣는거 정말 스트레스예요. 지난 번에 세보니 12번 한 적도 있어요.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세일 정보는 출입구에 크게 써붙여서 안 읽고는 문을 열기가 더 어려워요.

  • 19. 원글
    '18.7.11 10:10 PM (116.45.xxx.45)

    지인과 간 날 지인이 매운 감자라면 살까? 사세요
    해물라면 살까? 해물라면도 맛있어요 사세요
    생치즈 새로 나왔다! 사세요 맛있어요
    딸기우유 새로 나왔나 보다 사세요
    수박 들고 가기 무거울까? 작은 거예요 사세요
    대파는 없네 중파 사세요
    아휴 일일이 다 쓰기도 어렵네요.
    지인과 대화하는 것까지 다 끼어들어서 사세요 사세요. 이 날 12번 사세요 한 날이에요.
    지인과 매장 나와서 같이 세어봤네요.
    앞으론 그 매장 안 가고 멀리 가든지 인터넷만 하기로 했어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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