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 이용하는건가요, 생각나서 연락하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18-07-11 17:46:54
예전에 회사에서 알던 언니랑 친해져서 3개월쯤 같이 일했었는데요,
그 언니가 미인이라 인상도 좋았고, 그리고 전공이 같아선지
적당히 친했던거 같아요.
근데 그만두고 나서는 필요에 의한 회사동료였다 생각
했었는지 한두번 연락을 하고 끊겼었어요.
그러던 차에 전 그 언니가 공기업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비결도 궁금했던 차라 안부차 톡을 했거든요.
근데 자기는 지금 바쁘단 식으로 딱끊고, 연락한다더니
그말 이후로 별 연락이 없었어요.
나중에도 몇번 생각이 났는데 잘 지낼때는 좋은점도 있고 재밌었지만
제 성격이 어둡다, 숫기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좀 비웃는 말도
해서 결정적으로 별로 괜찮은 사람은 아닌거 같다고 판단내렸어요.
그러고 그후로 1년반이 더 지났는데... 난데없이 이 언니한테
연락이 와서는 대강 어떻게 지내는지 제 안부를 묻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안부를 주고받았더니 하는 말이 소개팅을 시켜줄수 없녜요ㅡㅡ;; 결혼할 나이인데 만날 남자가 없다고..
전 소개팅이나 선을 이어줄 친구가 없는데도, 자기 처지를 막
하소연 하길래..제가 저도 만날만한 괜찮은 남자없다, 안그래도
우울하다고 하니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주변에 의대, 약대쪽 전문직들이
주변에 있고 처지가 괜찮다는 식으로 딱 말하고 얘기가 끊겼어요.
나참..자기 필요하니까 뒤늦게 서야 연락오고 누구를 호구로 아는지..
저라면 아는 남자있어도 얌체같아서 이어주기 싫었을거예요
하여간 그 연락받고 기분도 나쁘고 했는데
주변친구한테 이 얘길하니 그래서 제 생각이 나서 연락한거같다고
이해하란 식이더라구요.
이 사람은 쌩까다가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데 ,
이걸 좋게 생각하고 넘기면 호구이지 않나요?
제가 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IP : 211.36.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생각이 맞습니다ㅡ
'18.7.11 5:49 PM (61.78.xxx.10)차단하세요
그 따위 인연..
이용당해주지 마시고
버리세요2. ㅇㅇ
'18.7.11 5:57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제 생각이 맞는거겠죠.
이용당하기 싫어서 삭제해버렸는데..
담에 또 연락오면 차단하려구요.
저한테 무조건 참으라고 이해하라는 주변 지인한테도
기분나빠질 지경이네요.3. ㅇㅇ
'18.7.11 5:57 PM (211.36.xxx.183)제 생각이 맞죠?
이용당하기 싫어서 삭제해버렸는데..
담에 또 연락오면 차단하려구요.
저한테 무조건 참으라고 이해하라는 주변 지인한테도
기분나빠질 지경이네요.4. ᆢ
'18.7.11 7:30 PM (58.140.xxx.179)와 뻔뻔하네요
좀 닮고싶네요
인생살기 편할거 같아요5. ㅇㅇ
'18.7.11 8:22 PM (117.111.xxx.1)맞아요, 윗님. 어이없고 뻔뻔하다고도 생각했는데
자꾸 이해하라니 판단이 안 섰어요
근데 자기는 편할지몰라도 자기 필요할때만 살살~
사람을 얼마나 만만하게 본건지 불쾌해요
저같은 소개해줄 남자가 있었어도 이 사람한테 선이나
소개팅 안해줄꺼 같아요. 밉상스타일.6. ㅇㅇ
'18.7.11 8:22 PM (117.111.xxx.1)댓글 주셔서 고마워요 두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40291 | 실리트 색깔냄비 안벗겨지나요? 3 | ..... | 2018/08/11 | 1,769 |
| 840290 | 지금도 에어컨 살려고 8 | 82cook.. | 2018/08/11 | 2,213 |
| 840289 | 한국경제 노경목 기자가 바라본 이재명 19 | 응원합니다 | 2018/08/11 | 1,669 |
| 840288 | 시드니 자유여행 숙소조언부탁드려요ㅜ 5 | 조언 | 2018/08/11 | 1,012 |
| 840287 | 우리끼리 싸우게 하는 프레임을 하나씩 걷어보는게 어떨까요? 59 | ... | 2018/08/11 | 2,106 |
| 840286 | 민주당 권리당원까페, 김진표 후보 지지선언 54 | 문파랑 | 2018/08/11 | 1,489 |
| 840285 | 지금 2,300 넘었습니다 17 | 동참합시다 | 2018/08/11 | 4,465 |
| 840284 | 초등4학년 영어문법이요~ 7 | 초등맘 | 2018/08/11 | 1,741 |
| 840283 | 이제는 의심해 봅니다. 12 | ... | 2018/08/11 | 2,640 |
| 840282 | 8월말 뉴욕가려고 5 | 콩닥콩닥 | 2018/08/11 | 1,516 |
| 840281 | 은성밀대 대체할만한 밀대 없을까요? 10 | 청소 | 2018/08/11 | 3,576 |
| 840280 | 고기로 태어나서...책 읽어보세요 7 | 책 | 2018/08/11 | 3,045 |
| 840279 | 보험료 비교 | 보험 | 2018/08/11 | 451 |
| 840278 | 몇 일전 유기견 사진에 맘 아프신 분 계셨었나요 8 | 혹시 | 2018/08/11 | 1,237 |
| 840277 | 영국대사에 첫 여성 발탁..유리천장 깬 박은하 대사 | 샬랄라 | 2018/08/11 | 1,614 |
| 840276 | 한겨울에는 그많은 비둘기가 어디로 가는걸까요? 2 | YJS | 2018/08/11 | 1,637 |
| 840275 | 프리렌서인데 건강보험관련 | 음 | 2018/08/11 | 653 |
| 840274 | 살이 익었나봐요 | 살인더위 | 2018/08/11 | 618 |
| 840273 | 특검 김경수지사 구속영장 검토 32 | 또릿또릿 | 2018/08/11 | 5,650 |
| 840272 | 피아노를 두려워하는 피아노 전공생 47 | ... | 2018/08/11 | 5,898 |
| 840271 | 아파트 매매 후 입주 전인데 다시 매도 가능한가요? 49 | 후 | 2018/08/11 | 3,179 |
| 840270 | 정상 체중에서 미용 체중으로 가고 싶어요. 6 | 00 | 2018/08/11 | 4,362 |
| 840269 | 가족이 아플때 다른 가족이 선택한 치료로 최악의 결과를 얻었을때.. 10 | 힘들다.. | 2018/08/11 | 3,187 |
| 840268 | 이 정도면 꽃뱀은 아니죠? 9 | ... | 2018/08/11 | 4,265 |
| 840267 | 이재명, "김어준님은 이제 제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7 | ....... | 2018/08/11 | 3,5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