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교재 집필, 특강,
그리고 눈에 안보여도 여기저기서 감수요청들어오고
제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부수입들이 많더라구요
안정성떨어져도 없는거보다는 낫고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더라구요
번역, 교재 집필, 특강,
그리고 눈에 안보여도 여기저기서 감수요청들어오고
제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부수입들이 많더라구요
안정성떨어져도 없는거보다는 낫고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하더라구요
상위권대 교수님들 많이 아는데 자녀 거의 한명낳았고... 80프로 이상 미국이나 캐나다 중학교때부터 보내서 전문직 커리큘럼 밟게해서 시민권 따게하네요. 휴... 넘 부러움..
80프로가 뭐예요. 95프로 이상인듯.
애가 외국에서 적응못하는 케이스 아니면 어떻게든 기를 쓰고 외국에 남게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한국이 살기 좋은곳이 아니라는 반증.
캐나다가 제일 비율 높았고 터키나 동남아로도 꽤 보내더라구요. 그 학비대려고 부수입 불을 켜고들 찾죠.
도 짱짱해요. 조교 월급 빼돌리고 남의 논문 베끼고... 좋은 머리라 나쁜 짓도 더 잘해요.
내신및 논문 수상 논술 이런걸로 명문대 가고
그 기반으로 로스쿨가고 또는 어디 연구소 있다가 경력직 사무관(행정고시급) 들어가고
각종 공기업 경력특채로 가고
그러려고 제도 바꾸고 저 난리 아닌가요 뭐.
왜 좋은 직업이 되었을까요? 바로 대학 꼭 가야한다고 목숨건 우리 때문이예요. 등록금이 그렇게 비싼데 가르지는것도 없지. 나와서 취직할 데도 없지. 그런데도 줄서서 목숨걸고 돈 갖다 바치니 자연스럽게 권력자 되는거지요
돈욕심도 짱짱해요. 조교 월급 빼돌리고 남의 논문 베끼고... 좋은 머리라 나쁜 짓도 더 잘해요.——222222223
교수되려 난리난리
뉴스에 돈 사고치는 교수들만 보셨나봐요.
왠만한 중소기업 돈 관리하는데 회계경리 두고 꼼꼼하게 돈 관리합니다. 돈 떼어먹고 교수자리 그만둘 일을 왜 하나요??
논문 엄청 써야해서 정신없습니다.
대신 알바는 할만하더군요. 저는 대학 강사로 한달 받는 강의료를 한번 외부 강의 뛰고 받더라구요.
보통 20후반의.나이에 돈벌기시작하죠
교수들은 빠르면 30후반에 시작인데~~
그정도가 많은가요
남편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이예요
이공계 토목 쪽 교수님들은 진짜 부수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많대요
지방대 교수님들은 더 좋구요
누가 그리 쏠쏠하게 버는지 여유가 부럽네요.
인문학은 정년보장 트랙 정교수 정년보장 얻은 후에나 뭐 좀 할 수 있지
그런 조교수로 첫 발 디디는 평균 나이가 평균 48세라는 것...그것도 어디든 된다는것 자채가 인간 승리린 현실인데요.
논문 실적 맞추려고 몇 년째 끝나지않는 고3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