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을 안봤었는데.. 오늘 우연히 잠깐봤는데요.
크리스마스이브에 데이트편이었거든요.
근데.. 데이트후 현우가 손가락치료하러 병원가는데. 현주가 따라나서잖아요. 나가면서 영주가ㅜ어디가냐고 물으니 답은 안하고 어디좀 갔다올게라고하면서 나가거든요.
현실에서도 저런사람 젤 싫어하고 딱 질색인데..
별거아닌걸로 뭔 대단한일 있는것처럼 상대방에게 궁금증유발?하는 스타일.. 일종의 관종같은 스탈요.
그냥 현우병원가는데 같이 갔다올게하묜 되지.
비밀도 아니구만.
어릴때 초등때나 유치하게 관심끌려고 저런식으로 말하는 친구들 있었믄데.. 전 너무 싫었어요.
근데.. 현주같이 다 큰 어른이 저런식으로 대답하는거 너무 유치하지않나요?
하트시그널을 오늘 잠깐 본걸로 어쩜 별거아닌얘긴데.. 혼자 흥분모드네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이요. 하트시그널 현주?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8-07-11 14:30:17
IP : 211.178.xxx.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1 2:41 PM (223.33.xxx.57)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그러니 비호감 불여시 소리 듣는거죠. 진짜 별거 아닌걸 엄청 대단한거마냥 저러는거 완전 비호감이에요.
2. 관심
'18.7.11 2:49 PM (175.223.xxx.135)관심끌기보다는 겉으로 안드러내는 스타일인거 같은데요?
3. ..
'18.7.11 2:5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싫어요.. 겉으로 안드러내는게 아니라 혼자만 알려고 한거죠..넌 알거없다는 의미ㅎ
4. 저런여자애들 있어요
'18.7.11 3:07 PM (223.39.xxx.145)현우를 영주한테 뺏길까봐 막을 치는거죠 좀 더 보시면 장미 도균 규빈인가 더블데이트때 어떻게 하는지 한번보세요 현주가 따시키다시피하고 남자애 둘이 거들고 그래요 카메라 앞에서도 저러니 대단해~~
5. ㅡㅡ
'18.7.11 3:08 PM (116.37.xxx.94)그부분 진짜 그랬어요
그리고 택시타고 가면서 우는것도 제눈엔 오바ㅎㅎ6. 맞아요
'18.7.11 3:12 PM (211.108.xxx.4)뭔가 되게 남자출연자랑 여자출연자에게 하는게 달라요
영주 규빈 현우린ㅇ 방탈 인가 갔을때도 현우 옆에서 스킨쉽 엄청하고 여자에게만 보이는 여우짓 많이 했어요7. ....
'18.7.11 8:21 PM (223.62.xxx.158)지나가다 봤는데 그 여자가 무서워하면서 남자손을 자기 허벅지로 가져가더라구여 ㅎㅎ 놀랬어요. 난 왜 저런스킬을 모르고 살았나!!!하면서요 ㅋㅋ어쨌든 저런 친구 옆에 두긴 싫어요. 너무 여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