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짜증이 이해 안되는 남편

짜증 조회수 : 4,577
작성일 : 2018-07-11 14:17:31
매일 6시에 일어나 6시30분까지 남편 아침밥을 차려야합니다
오늘도 남편 깨웠더니 밥 먼저 먹고 씻는다길래 6시10분까지 밥을 차려서 먹었어요
아이들은 7시 40분쯤 일어나서 저는 아침뉴스보고 있었는데
남편이 욕실로 안가고 방으로 가는겁니다
오늘 출근을 좀 늦게 한다네요
12시쯤..그럼 미리 말을 좀하지 아이들 깰때 같이 일어나 밥먹거나 좀 늦게ㅈ일어날거면 밥 늦게 먹어도 되지 않냐니
습관적으로 그시간에 밥먹은거라며 들어가 자고는 11시에 일어나네요 그리곤 점심 달래요 ㅠ 점심 먹고 출근한다구요
물론 제가 전업이나 이런날은 제가 깨웠을때 좀 늦게 일어난다 밥은 일어나 먹는다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점심 차리면서 제가 한마디하니 어차피 그시간에 밥차려야 했던거 아니냐고 그까짓 아침시간 한시간 늦게 일어난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하네요 남편 아침주고 중간에 시간 텀이 있지만 아이들 밥도 다시 차리고 다시 자면 일어나기 힘들까봐 안자거든요
남편 이기적이다라고 하니 제가 더 이기적이래요
대체 내가 왜?? 이기적인거죠?
IP : 211.108.xxx.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7.11 2:21 PM (175.209.xxx.57)

    남편은 늦게 일어나도 되는데 일단 깼다가 아침 먹고 다시 자는게 낫나 보네요. 보통은 연달아 자고 늦게 일어나는걸 선호하지만 남편이 그렇지가 않다니 뭐 어쩌겠어요.

  • 2. .....
    '18.7.11 2:25 PM (171.226.xxx.133)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 남편!!
    얄밉네요.
    늦게 출근하는날 더 자고 싶은맘이 크지 않나요? 평소대로 6시에 일어나
    밥 먹는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3. ..
    '18.7.11 2:26 PM (211.220.xxx.121)

    곰 같은 ×. 저같음..

  • 4. ,,,
    '18.7.11 2:29 PM (121.167.xxx.209)

    아내 배려 하지 않는 사람이지요.
    회사 다니는 일만 대단하고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이네요.

  • 5. 매번
    '18.7.11 2:29 PM (211.108.xxx.4)

    한달에 두어번 회의때문에 좀 늦게 가는데 꼭 저래요
    6시에 밥먹고 다시 자는거..그래서 제가 항상 물어요
    낼 몇시출근하냐구요 어제도 6시에 깨워 달라길래 일찍 가는줄 알았어요 찌개에 메인 요리하나 밑반찬 이렇게 차려주는데 좀 늦게 일어나도 되면 더 맛있는게 해서 여유 있게 먹고 점심겸 아침 먹음 되는거잖아요

    아침 먹고 또 잘꺼 부인은 좀 더 자면 안되냐구요

  • 6. ..
    '18.7.11 3:00 PM (203.229.xxx.20)

    하아.. 너무하네요 진짜.... 미안하다고 한마디면 될껄...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 7. 남편이 불쌍
    '18.7.11 3:06 PM (112.161.xxx.165)

    전업이시라매요? 낮잠 자도 돠겠구만요.

  • 8. 위로드려요
    '18.7.11 3:12 PM (211.176.xxx.13)

    밥을 안차려봐서 그래요..
    거창한 밥상이 아니라도 누군가 먹을 수 있게
    밥을 해서 차려준다는 게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이고
    부담되는지 전혀 모르는 거죠...
    전 정말 밥 먹고 다시 자는 사람 이해가 안돼요.
    그냥 쭉 자고 싶지 않나??
    밥밥밥 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면 그런 거 같더군요.
    낮 12시에 첫 끼니 먹어도 아침밥이라고 하고
    저녁 5시에 둘째 끼니 먹어도 그걸 점심이라고 부르는 분
    생각나네요. 곧 죽어도 하루 세 끼, 강박적으로 밥밥밥..,

  • 9. 세상에
    '18.7.11 3:15 PM (121.162.xxx.184)

    남편분 너무 이기적이네요.
    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또 그러면 그때는 아이들 등교시켜놓고 외출하세요.
    점심은 각자 알아서 먹고.

    더 맛있는 반찬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말로써 걷어차네요.
    그런 날 아침은 싸구려 플라스틱 그릇에다가 반찬도 지저분하게 헝클어서 담고
    처먹으하는 느낌 팍팍 나도록 테이블 셋팅하세요.

  • 10. ,,,,
    '18.7.11 3:18 PM (115.22.xxx.148)

    남편이 아침에 조금 늦게 갈것같다 이러면 그전날 저녁에 괜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그래도 낼 아침은 일찍 안일어나도 되는구나...밥상도 두번 안차려도 되겠구나... 남편분이 너무 무심하네요..매번 밥상그렇게 차렸는데 늦게 가는날은 좀 알려주지 아침잠 일이십분이 얼마나 달콤한데...

  • 11. 원글
    '18.7.11 3:19 PM (211.108.xxx.4)

    남편이 아침밥 15년동안 거른적 거의 없어요
    출산 당일날도 아침밥 차리고 저녁에 출산했으니까요

    6시에 남편아침
    7시50분에 아이들밥

    중간에 저는 대충 혼자 점심먹고
    5시에 아이들 저녁
    7시에 님편 저녁 이리 매일 먹어요

    토요일에는 학원시간 때문에
    8시 둘째
    9시에 남편 저 첫째

    점심 12시에 둘째포함 저랑 남편
    2시에 첫째

    저녁 7시에 다 같이 저녁

    좀 힘든데 하루정도 아이들과 같이 먹거나 좀 늦게 먹으면 어디 덧나나

  • 12. 이기적인 남편이네요.
    '18.7.11 3:37 PM (73.13.xxx.192)

    아내도 아내지만 모처럼 아침에 늦게 가면 오랜만에 아이들이과 온 식구가 같이 아침먹으며 이야기도 하고... 아빠로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식구의 뜻이 뭔가요?
    남편은 밥 먹는는다는건 가족들과 함께 보다는 오로지 자기 배 채우는게 목적인 사람인가봐요.

  • 13. @@
    '18.7.11 3:46 PM (218.149.xxx.156)

    저런 남편 믿고 어찌 끝까지 사나요?
    배려심이라고는 발톱의 때보다 더 없네요...
    조상 중에 밥 먹어 굶은 귀신이 있나 보네요...
    이 글 읽으니 너무나 열받는 전업주부였어요...ㅠㅠㅠㅠ

  • 14.
    '18.7.11 3:59 PM (211.243.xxx.103)

    웃기는 남편이네요 저밖에 모르고.
    남편 아침에 깨우지마세요
    다 큰 어른이 누가 깨워야 일어나나요
    그깢 아침시간도 못맞춰 일어나나요?
    종한테도 이렇게 말하진 못하겠네요
    일년 365일 밥만 차려야하나요?

  • 15. 우리남편도
    '18.7.11 4:04 PM (180.224.xxx.141)

    아침안차리면 난리였어요
    본인이 원하는시간
    이제는 콩물갈아 놔둬요
    5시30분에 나가거든요
    애들에 맞춰 일어나요
    애들만 챙겨요
    원글님도 조금씩 바꿔보세요
    부인은 하녀가 아니예요

  • 16. ....
    '18.7.11 4: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주중 하루 이틀은 늦잠 잘꺼 아니에요
    한달 중에 이틀 그런건데 그게 왜 짜증나요
    그리고 점심 먹고 가면 안되나요
    좀 늦게 일어나 아점 한끼 먹고 가줘야 하는군요
    어렵다

  • 17. ...
    '18.7.11 4: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도 주중 하루 이틀은 늦잠 잘꺼 아니에요
    한달 중에 이틀 그런건데 그게 왜 짜증나요
    그리고 점심 먹고 가면 안되나요
    좀 늦게 일어나 아점 한끼 먹고 가줘야 하는군요
    어렵다
    주중은 그럼 늦게 일어나고 아점으로 먹어요

  • 18. ...
    '18.7.11 4: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도 주중 하루 이틀은 늦잠 잘꺼 아니에요
    한달 중에 이틀 그런건데 그게 왜 짜증나요
    그리고 점심 먹고 가면 안되나요
    좀 늦게 일어나 아점 한끼 먹고 가줘야 하는군요
    어렵다
    주중은 그럼 늦게 일어나고 아점으로 먹어요
    5시 30분 나가는것도 밥 못해줘서 콩물이라니 대단하다~

  • 19. ....
    '18.7.11 4:1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도 주중 하루 이틀은 늦잠 잘꺼 아니에요
    한달 중에 이틀 그런건데 그게 왜 짜증나요
    그리고 점심 먹고 가면 안되나요
    좀 늦게 일어나 아점 한끼 먹고 가줘야 하는군요
    어렵다
    주중은 그럼 늦게 일어나고 아점으로 먹어요
    5시 30분 나가는것도 밥 못해줘서 콩물이라니 대단하다~
    애들 보내가 나면 자유시간 아닌가
    여자들 이기적이네~

  • 20. .....
    '18.7.11 4: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도 주중 하루 이틀은 늦잠 잘꺼 아니에요
    한달 중에 이틀 그런건데 그게 왜 짜증나요
    그리고 점심 먹고 가면 안되나요
    좀 늦게 일어나 아점 한끼 먹고 가줘야 하는군요
    어렵다
    주중은 그럼 늦게 일어나고 아점으로 먹어요
    5시 30분 나가는것도 밥 못해줘서 콩물이라니 대단하다~
    애들 보내고 나면 자유시간 아닌가
    여자들 이기적이네~

  • 21. ....
    '18.7.11 4:23 PM (1.237.xxx.189)

    님도 주중 하루 이틀은 늦잠 잘꺼 아니에요
    한달 중에 이틀 그런건데 그게 왜 짜증나요
    그리고 점심 먹고 가면 안되나요
    좀 늦게 일어나 아점 한끼 먹고 가줘야 하는군요
    어렵다
    주중은 그럼 늦게 일어나고 아점으로 먹어요
    5시 30분 나가는것도 밥 못해줘서 콩물이라니 대단하다~
    돈 벌어오는 남편은 콩물만 주고 애들만 챙긴데
    애들 보내고 나면 자유시간 아닌가
    여자들 이기적이네~

  • 22. ..
    '18.7.11 4:25 PM (223.39.xxx.45)

    남편이 아내 배려 좀 해주면 좋죠. 못된거 맞아요.
    그런데 말해도 안바뀌는걸 어쩌겠어요. 그런날은 약속 있다고 점심 차려 먹으라고 말하고 외출하세요. 혼자 나가서 카페에서 커피라도 사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달라지지 않을 사람 붙잡고 싸우면서 힘빼봐야 나만 손해잖아요.

  • 23. 오래된
    '18.7.11 5:00 PM (175.123.xxx.2)

    습관이라 바꾸기 어렵나 보네요.남자들이 무심하잖아요.ㅠ. 사랑이 없어지면 남자들 이기심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님이.못바꾸는 것을 어떻게 하겠나요.
    바꿀수 있음.싸워서 바꿔봐요. 아니면 여우처럼 굴던가요.ㅠㅠ.못바꿀것 겉네요.

  • 24. 저기 윗님
    '18.7.11 5:13 PM (180.224.xxx.141)

    가족들의 생활방식은 다양한겁니다.
    내가 전업한다고해서
    모든가족의 스케줄에 다 맞춰야하나요?
    그럼 돈버는사람들 주말은 왜쉬나요?
    전업이라고 쉬는날이 있어요?
    그리고 돈벌어오는거이상 경제적으로 이득줘요
    참나
    전업하면 돈버는 사람보다 못한건가요?
    남편만 쎄가빠지게 일하시는줄아네.
    재테크로 더 많이 버는 전업들이 얼마나많은데,
    할만하니 이리하는거라구요.

  • 25. ....
    '18.7.11 5: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해도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아니 재테크를 무슨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 26. ....
    '18.7.11 5: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해도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아니 재테크를 무슨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 27. ....
    '18.7.11 5: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해도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아니 재테크를 무슨 1년 365일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님 글을 봐요 얼마나 웃낀지

  • 28. ....
    '18.7.11 5: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하고 같이쉬고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아니 재테크를 무슨 1년 365일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님 글을 봐요 얼마나 웃낀지

  • 29. ....
    '18.7.11 5: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주식으로 돈 벌면 파트타임도 때려치고 좋네~
    생활방식은 다양한거니까~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하고 같이쉬고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아니 재테크를 무슨 1년 365일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님 글을 봐요 얼마나 웃낀지

  • 30. ....
    '18.7.11 5: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주식으로 돈 벌면 파트타임도 때려치고 좋네~
    생활방식은 다양한거니까~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하고 같이쉬고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아니 재테크를 무슨 1년 365일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요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님 글을 봐요 얼마나 웃낀지

  • 31. ....
    '18.7.11 5:3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돈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주식으로 돈 벌면 파트타임도 때려치고 좋네~
    생활방식은 다양하고 할만하니까~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하고 같이쉬고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아니 재테크를 무슨 1년 365일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요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님 글을 봐요 얼마나 웃낀지

  • 32. ....
    '18.7.11 5:35 PM (1.237.xxx.189)

    이봐요 윗님
    그럼 가족들 생활방식이 다양하고
    주부도 그 스케줄에 다 맞춰줄 필요없이 힘들면 콩물로 때워도 되는거면
    남편도 풀타임 정규직이 힘들면 파트타임 알바해도 되는거네요
    남는 시간으로 앉아서 주식이나 하며 벌고?
    주식으로 돈 벌면 파트타임도 때려치고 좋네~
    생활방식은 다양하고 할만하니까~
    차라리 주말은 밥 덜하고 같이쉬고
    남편이 그리 원하는데 일하러 나가는 남편 새벽 밥 해주는게 낫겠네요
    아니 재테크를 무슨 1년 365일 아침 저녁으로 뛰어다니면서 벌었나보네요
    요즘 재테크로 몇억씩 안버는 사람이 어딨다고
    앉아서 버는 재테크~
    변명도 옹색해서 상대하는 나도 우습네~
    님 글을 봐요 얼마나 웃낀지

  • 33. 음ㄴ
    '18.7.11 7:40 PM (223.62.xxx.233)

    밥먹고 바로 자면 역류성식도염 걸려요
    다음부턴 바로 자려고하면 건강이유들어서 나가서 걸어다니고 운동이라도 하라고 내보내세요

    그러면 담부턴 안그럴듯
    이건 남편 건강위해서도 개선해야되니까여

  • 34.
    '18.7.11 10:50 PM (112.163.xxx.133)

    부럽네요 저 같으면 남편 섬기고 살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951 동매 앞머리의 슬픈 비밀 7 유연석 2018/08/19 4,711
844950 해찬들 미는 오렌지들은 문프 들이받을겁니다. 문파 쳐낼려고 몰려.. 53 ㅇㅇ 2018/08/19 761
844949 친정 연끊었는데 아버지제사 따로 해도 될까요? 10 2018/08/19 3,216
844948 다시 태어나면 자녀는 몇명 낳으시겠어요? 38 끝이없다 2018/08/19 6,176
844947 판도라 세척 4 모카커피 2018/08/19 1,899
844946 늙은 아지매 전공 재취업 후기 2 9 경단녀 6년.. 2018/08/19 3,939
844945 공무원 9급... 이렇게 어렵다니 21 늙은사람 2018/08/19 8,459
844944 드루킹 "한나라당, 2007년 30억 들여 댓글조작 조.. 프락치였네... 2018/08/19 453
844943 adhd약 복용중 심장이 빨리 뛰는 증세요. 1 질문 2018/08/19 1,603
844942 이재명의 욕설 vs 남경필 아들의 마약 투약 19 oo 2018/08/19 1,082
844941 근데 왜 엠팍 록산느는 이해찬 보좌관 아닌 척 했어요? 13 예전댓글 2018/08/19 1,021
844940 코엑스몰 - 쇼핑하고 놀기에 어떤가요? 7 놀자 2018/08/19 1,523
844939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자 서울시당 합동연설회 연설문 2 ㅇㅇㅇ 2018/08/19 456
844938 직구하시는분들 잘 모르는사이트에서도 4 사시나요? 2018/08/19 1,087
844937 민주당 당대표 ARS 선거 방법 1 참고하세요 2018/08/19 415
844936 코피 아난 사무총장 별세에 문통께서 애도를 표하셨어요 5 유엔사무총장.. 2018/08/19 740
844935 스타일리쉬하신 분들.. 벨트 어떻게 하세요? 6 벨트 2018/08/19 1,636
844934 시애틀은 비가 자주 오나요? 7 아메리카 2018/08/19 1,281
844933 해외 나가기 며칠전에 방정맞은 생각... 4 2018/08/19 1,666
844932 김치 어디서 사시나요? 6 김치를? 2018/08/19 2,602
844931 문재인 대선 후보 특보단, 당대표 후보 김진표 지지 선언 20 ... 2018/08/19 917
844930 인테리어공사시 비용 2 초보 2018/08/19 1,301
844929 이낙연 총리님이 마음에 들어하신다 27 여니총리 2018/08/19 2,231
844928 이재용 2 페부커 2018/08/19 584
844927 지들끼리 물고 뜯음-적폐들이 제일 바라는 바. 9 .. 2018/08/19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