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정~말 열심히 매일 다닙니다.
한 지 꽤 돼서 동작도 잘 나오는 편이고요.
허나 역시 필라는 근력운동이었던 것입니다.
배꼽 밑 배가 뽈록 나온 건 안들어가네요.
먹는 걸 더 줄이기에는 이미 식단 조절도 하고 있는 상태라
아무래도 그간 등한시 했던 유산소 즉, 걷기를 시작해야 하나 봅니다.
하루 한 시간만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음악 들으며 걸어야 할까 봐요.
다들 여름 다이어트 성공하세욧!
필라 정~말 열심히 매일 다닙니다.
한 지 꽤 돼서 동작도 잘 나오는 편이고요.
허나 역시 필라는 근력운동이었던 것입니다.
배꼽 밑 배가 뽈록 나온 건 안들어가네요.
먹는 걸 더 줄이기에는 이미 식단 조절도 하고 있는 상태라
아무래도 그간 등한시 했던 유산소 즉, 걷기를 시작해야 하나 봅니다.
하루 한 시간만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음악 들으며 걸어야 할까 봐요.
다들 여름 다이어트 성공하세욧!
필라 몇달하고 배 만져보면 무지 단단해요. 속근육이 잡힌거죠...
필라로 살 빼려면 식이도 함께 해야.ㅠㅠ
배가 수영할때진짜 싹 들어갔어요. 팔뚝도 가늘어졌고(친구는 자기는 팔이 굵어졌다고 함)
그리고 화장실 자주가면 확실히 들어가고
몸을 막 만져주면서 운동하는(저 그게 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백화점에서 1회 무료로 수업받았는데)
그거 하니까, 화장실에서 엄청난 양이 나오며 배가 들어가던데..)
걷는건 유지밖에 안되죠.
전 항상 걸어다녀봐서 알아요.
걷는건 유지...
빼려면..더 빡센걸 하세요.
유튜브에 홈트...많더라구요
배는 굶다시피하고 걸어야 들어갑니다. 그러나 다시 먹고 편하면 또 뽕
그죠? 굶다시피 해야 배가 납작 배 되는데
그 방법은 지속가능한 방법이 아니므로
이젠 하지 않으려고요.
가늘고 길게 가야 합니다-.-
걷기 매일 해도 안들어가려나요?
그럼 블라우스를 치마 밖으로 빼입는 작전으로 가야 할까요?
꼭 유산소만도 아닌 것 같아요.
타고난 내형적인 (장?) 부분도 크게 차지하는 것 같고,
몸이 항상 순환이 잘 되서 붓기, 호르몬적인 부분(밑 잡것들)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되는...
적어도 저는 그래요. 44 사이즈이고 요가, 유산소 및 기타 운동량도 많은 라이프 스타일에 완전히 날씬하면서 볼륨있는 몸이었을 때 조차도
음식이나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든가 등등의 영행을 많이 받아서 (물론 옷입은 상태에서 남의 눈에 티는 안나지만)
정말 신의 영역이다 싶었을 정도 (잘 붓는 체질쪽인듯)
정말 신의 영
꼭 유산소만도 아닌 것 같아요.
타고난 내형적인 (장?) 부분도 크게 차지하는 것 같고,
몸이 항상 순환이 잘 되서 붓기, 호르몬적인 부분(밑 잡것들)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되는...
적어도 저는 그래요. 44 사이즈이고 군살 없이 요가, 유산소 및 기타 운동량도 많은 라이프 스타일에 완전히 날씬하면서 볼륨있는 몸이었을 때 조차도
음식이나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든가 등등의 영행을 많이 받아서 (물론 옷입은 상태에서 남의 눈에 티는 안나지만)
정말 신의 영역인가 싶었을 정도 (잘 붓는 체질쪽인듯)
뱃살 걷어내는건 처음엔 유산소운동이죠.
복부지방이 두둑히 있으면 당연히 나오는거 맞구요.
유산소 운동으로 내장지방을 빼면 두툼한 뱃살은 면하게 되어요.
여기에 복부운동, 코어근력강화를 하면
복직근이 강화되면서 11자 근육이 더 뚜렷해지게 됩니다.
복부 근력운동을 더더욱 하면 초코릿 근육도 생기지만 이건 조금만 덜하면 바로 없어지구요.
11자 근육은 일반적인 코어운동만 하고 있어도 안 없어집니다.
긂다시피 하고 걸어야 배가 들어가는건 아니구요.
과식만 하지 않고 먹고 싶은거 어느 정도 먹으면서 유산소 운동해도 볼록한 배는 없어지게 되어 있어요.
운동님 댓글로 급 희망이 생기네요.
일단 한 달간 제가 마루타 해보고 82에 결과 보고를 약속드립니다.
기다려 주세요~
에고.. 원글님.
고작 한달로 뭔 큰 변화가 있겠나요??
최소한 6개월은 꾸준히 하시라 하고 싶네요.
그리고 뭐든지 무리하면 안됩니다. 세월이 좀먹나요? 천천히 갑시다.
전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한 사람인데요,
제가 원래 타고난 체형이 아랫배가 볼록했어요.
그런데 꾸준히 운동하고 살다보니 그 아랫배가 실종되더라고요.
그러더니 점점 더 11자가 뚜렷해지고요.
한때는 초코릿 근육도 있었는데 이건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아요.
여자는 그 초코릿 근육만들자면 너무 많은 운동을 해야 하더라고요.
어쨌건 11자 근육은 아주 뚜렷하고요. 이건 제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한 안 없어질거 같아요.
저는 밥 아주 잘 먹는 밥순이입니다. 단 군것질은 거의 하지 않고요.
먹는 내용을 웰빙으로 먹어요. 과식도 하지 않고 늘 제가 먹고 싶은만큼 맛있게 먹어요.
하지만 운동 꾸준히 하면 뱃살 같은건 없이 살 수 있어요.
굶다시피 살아야 뱃살 뺄수 있는거 절대 아닙니다.
하고 있어요~~ 이번 4주차 들어가고 식사는 밀가루를 제외한 일반식 충분히 먹고 있고 전에 안먹고 뺐더니 요요 심해 이번엔 충분히 먹는 작전
허리4센치 줄였고 복근 생기고 허벅지 등살 다 나가리 시키고 있셈
전엔 유산소까지 같이 했으나 이번엔 귀찮아 근력운동만 빡세게 하는 중 어제 근력 스퍼트 내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 눈에서 눈물이 나오던데
입에서 욕나오고 눈에서 눈물 나와야 피팅되게 빠지는 듯
필라 강사냔이 지동작 제대로 못한다고 한심하게 날 취급하길래 그길로 바로 나와 내가 최대한 할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해 빼고 있셈
운동이란건 본인의 체력에 맞춰야지 무리하게 남 동작 따라해봐야 부상 당하기 쉽고 또 난 왜 남들 하는 동작을 못하나 하는 자괴감에 운동 때려치게 되거든요 그러니 자기몸에 맞춘 운동을 찾아 꾸준하게 하면 됩니다
네, 단기간에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일상으로 할 수 있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걱정과 격려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번에 확실히 빼는 방법은, 국립공원 정상 한번 찍고 내려오면 아무리 운동해도 안빠지던 배가 쏙 들어가는걸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렇게 일주에 한번 또는 이주에 한번 꾸준히 가면 배는 안나올거예요.
배는 식이요..ㅋㅋㅋ
저도 필라테스 3년차..등이나 이런데는 사람들 보면 잔근육 와~~하는데
뱃살이 똥배 ㅋㅋ심각하게 강사한테 물어봤더니
술마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입에도 못대는데 떡순이...
그래도 눕거나해서 배 만지면 단단하게 만져지는게 있어요.
근육이 있는데 뱃살이...걷어냅시다 우리~
탄수화물 적게 먹고 공복유산소 한시간씩 했더니
뱃살이 엄청 많이 빠졌어요
마흔 넘어서 처음으로 쫄티를 입어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