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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려야하는데 못버리고 있는것들 고백해봐요.

뒷베란다방빼~ 조회수 : 6,849
작성일 : 2018-07-11 12:45:19
저희집은 거실이나 방은 좀 깨끗한 편입니다.. 
물건이 다 지 자리가 있어서 어질러져있어도 제 자리에 놓으면 되니까 쉽게 정리가 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일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한것들이 자리 차지 하고 있는 곳이 있어요.
바로 뒷베란다입니다..
코스트코 고릴라렉을 사다놓구 박스별로 그득그득 채워져있어요.
고백해볼게요..

1. 애들 어릴때 핀 만든다고 리본이며 핀이며 한박스있어요. 지금은 고무줄만 묶고 다니는데...
2. 재봉한다고 원단들 이것저것이랑 재봉에 필요한 책이나 부자재들 두박스 있구요.
3. 10단짜리 식품건조기 한자리 차지하고 있구요. 겨울에 무나 한번 말리려나.. 
4. 5리터짜리 슬로우쿠커.. 일년에 한두번 쓰나 싶어요.. 설날에 식혜나 한번 만들려나..
5. 휴롬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요. 한때 두부만든다고 뻔질나게 썼는데 과일즙은 못해요. 과일비싸서..
6. 애들 옷 작아진거 버릴거 한박스 있고요. 
7. 애들 옷 작은거 중 깨끗하고 예쁜걸로 추려서 한박스 동네 아줌마 주려고 만들어놨는데 몇개월째 방치중.
8. 애들 보호장구.. 헬멧이랑 무릎, 팔 보호대랑, 여름에 쓰는 구명조끼 한박스요.
9. 산타할아버지, 크리스마스 그림 그려진 접시들... 쿠키만드는 용품들... 아~ 겨울용인데 올해 써볼련지.. 
10. 트리용품.... 전구들이랑 가짜 나무랑 이런거요..

이렇게 뒷 베란다에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데 아따 숨 막히네요. 
중고거래 하는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품도 너무 들고 팔고 나서도 찜찜하고.
누구 주자니 일년에 한두번씩 사용하고 없을면 또 아쉽고.
더 늘어나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죠...
다들 창고 가득 뭘 넣고 계신가요?

IP : 182.215.xxx.16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 보고
    '18.7.11 12:46 PM (121.130.xxx.156)

    남편이네..하고 생각했네요

  • 2. ㅇㅇ
    '18.7.11 12:47 PM (118.32.xxx.107)

    박스도 뜯지 않은 통3 5중 냄비요. ㅠㅠ 세일할때 하나씩 사둔거

  • 3. 나는나
    '18.7.11 12:47 PM (39.118.xxx.220)

    저는9, 10번이랑 퀼트재료 한 박스요. ㅠㅠ

  • 4. 식품건조기
    '18.7.11 12:47 PM (1.237.xxx.156)

    전기 많이 먹고
    오븐 저온으로 대체 가능해서 팔았어요.

  • 5.
    '18.7.11 12:48 PM (222.120.xxx.34)

    천 댓글님 어쩔...^^;;;

  • 6. ......
    '18.7.11 12:49 PM (223.62.xxx.19)

    저도 책이 영 별로 라서 아이들 잘 읽지않은 수학동화접집. 어쩔까하고 박스에 넣어두길 반년째. 현관을 아직도 차지하고있네요 흑

  • 7. ㅡㅡ
    '18.7.11 12:50 PM (219.251.xxx.84) - 삭제된댓글

    쓸만한건사진찍어서 중나에파세요
    하도버리는걸좋아해서 거의다버리고 안쓰는전기밥솥 아주큰김치통 정도있네요
    아주오래된족보같은건처치곤란하네요 버릴수도없고 들쳐보기엔벌래나올거같고 ㅠ

  • 8.
    '18.7.11 12:50 PM (110.70.xxx.96)

    냉동실에 있는 홈쇼핑 음식들

  • 9. 셀러브리티
    '18.7.11 12:51 PM (220.76.xxx.23)

    날씬했을때 입던 옷들 ㅎㅎㅎ
    별거 다있죠뭐.
    벼룩시장 내다 파세요. 아님 아름다운 가게 부르시고요. 그럼 돈을 준다네요.

  • 10.
    '18.7.11 12:51 PM (222.111.xxx.45)

    그릇들이요.

  • 11. 엄마
    '18.7.11 12:52 PM (118.223.xxx.120)

    홈쇼핑고등어 다 버렸어요. 비려도 비려도..... 누가 선물 준건데 진짜 욕나왔네요 진심

  • 12. 원글이
    '18.7.11 12:53 PM (182.215.xxx.169)

    맞아요. 냉동실에도 엄마가 사다준 냉면 10봉지... 아.. 냉면 안좋아하는데.. 시즌 끝나야 퇴장하겠죠.
    물건 정리할때 진짜 진심으로 불필요하게 사는게 재앙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 13. ..
    '18.7.11 12:53 PM (1.252.xxx.251)

    저도 애들 어릴때 옷 만든다고 쟁여놓은 원단과
    책을 어쩌지 못하고 있어요

  • 14. ..
    '18.7.11 12:54 PM (220.78.xxx.39)

    5번 웃겨요
    과일 비싸서 사먹도 못하는데
    저는 없네요 워낙 뭐 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 15. 원글이
    '18.7.11 12:58 PM (182.215.xxx.169)

    아니 저처럼 많은 분은 없는건가요.. 하다못해 녹슨 자전거나 실내자전거 스테퍼 이런것도 없어요?
    저는 애들 자전거랑 실내자전거 이런건 다 정리했어요..
    이사하면서 많이 정리 했는데도 저만큼이 남아 있어서 참... ㅠㅠ

  • 16. ㅁㅁㅁㅁ
    '18.7.11 12:59 PM (119.70.xxx.206)

    ㅋㅋ 저도 5번 공감..
    과일도 비싼데 뭔 과일즙을내먹겠다고 샀는지..

  • 17.
    '18.7.11 12:59 PM (119.69.xxx.101)

    5년전에 홈쇼핑서 구입한 진공 포장 기계와 포장지 한박스요. 한번 쓰고 거추장스러워서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또 일회용 커피머신. 50만원 주고 산거 한두달 쓰고 창고행. ㅠㅠ

  • 18. ㅇㅇㅇ
    '18.7.11 12:59 PM (110.70.xxx.99) - 삭제된댓글

    저 진짜 미니멀의 끝판왕임
    시댁친정에 갈때마다 100리터 쓰레기봉투 몇개씩
    욕먹으면서 버리고옴

    그런데 한복을 작년에 버렸어요15년된걸...
    아기 돌때 입은건데 왜 쟁여놨을까요?
    남편꺼도 딱한번 입고 15년을 자리 차지하고

  • 19. 원글이
    '18.7.11 1:00 PM (182.215.xxx.169)

    ㅋㅋ 제가 과일 싼 나라에서 살다 왔어요. 그래서 구입했던건데 과일싸도 과일즙은 성가셔서 못내겠더라구요.
    대신 두부는 진짜 많이 만들어먹었죠.. 어지간한것들이 다 해외생활에 필요해서 샀던거.. 한국오니 뭐든지 하루면 배송오고 자리만 차지하고 다 불필요하네요.

  • 20. ㅁㅁㅁㅁ
    '18.7.11 1:01 PM (119.70.xxx.206)

    당연 있죠..
    원단 더미
    가족 자전거 여행 하겠다고 사서 몇번타고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자전거 세 대
    결혼할때 맞춘 한복
    작아진 아이옷
    슬로우쿠커
    싱크대안에서 무한 잠자고있는 그릇들..

  • 21. 저는
    '18.7.11 1:06 P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비즈만들때 사둔 재료들이랑 프랑수자수 재료들이 잔뜩 쌓여있어요.
    아까워서 못버려요.
    재봉틀이랑 원단더미들은 다 처분했는데....

    취미생활이 잡동사니 쟁이는데는 최고 ㅡ..ㅡ

  • 22. 없어요
    '18.7.11 1:08 PM (58.141.xxx.147)

    이사를 4~5년에 한번씩 해 왔고. 사는 것도 좋아하는데 버리는 건 더 좋아해서.
    뭔가 많은 분들이 오히려 부럽네요.

  • 23. 원글이
    '18.7.11 1:11 PM (182.215.xxx.169)

    가끔은 그런곳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아파트에 자주 쓰지 않는 주방가전이나 이런것들 갖다두고 대여료 받고 사용하도록 하면 좋겠다.
    가령 식품건조기 하루 대여에 2천원 이런식으로요.

  • 24.
    '18.7.11 1:12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어제 아이 동화책 만원에 팔았고오 방금 안 먹어지는 두유 한 박스 팔았고 잇따 오토비스 사러 오기로 했어요
    물건 내다 파는것도 어렵지만 막상 하나씩 팔리고 돈 들어오니 신나요~ 이 돈으로 곱창 사 먹을거에요~!!

  • 25. .
    '18.7.11 1:17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친정이 시골이니 온갖 농산물들
    특히 콩종류
    식구들은 콩 안좋아하니 줄지를 않네요.
    흰콩 검정콩 완두콩 강낭콩 .쥐눈이콩 찐옥수수 깐밤 깐통마늘 깐은행알 말린나물들 등등
    미치겠어요.
    농시지은 정성 생각하면 못버리겠고.묵은거 남 줄수도 없고

    또 아까워 모아놓은 쇼핑백
    보온보냉 박스

  • 26. 둥둥
    '18.7.11 1:20 PM (112.161.xxx.186)

    옥상에 몇년전에 닭, 오리 키운다고 닭장 만들어 놨는데
    그뒤로 닭 잡아 먹고, 오리 잡아 먹고... 텅빈 닭장에 별게 다 들어 가 있어요.
    짐볼부터, 물뿌리개, 화장실서 떼어낸 장까지... 제발 저것 좀 처분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ㅠㅠ

  • 27. 책책책
    '18.7.11 1:20 PM (59.8.xxx.21)

    남편 책,
    내 그릇,
    둘의 옷!

    책,옷,그릇 만 싹 버려도 숨통 틔이게 시원 할듯해요!

  • 28.
    '18.7.11 1:21 PM (222.111.xxx.45)

    좋은 빌라들은 지하에 창고를 줘요. 거기에 선반 짜서 가끔 쓰는 물건들을 수납하는 거 좋아 보이더라구요

  • 29. ..
    '18.7.11 1:21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물건 자리 어떻게 만들어줘요?
    이사 와서 한 구석에 쌓아놓고 쳐다보고 있어요.
    가구가 있어야 하나요?
    문 달린 책장형 붙박이장을 살까 고민중이예요.
    그 안에 싹 다 넣어 버릴까. 저 물건들을 버릴까.

  • 30. ..
    '18.7.11 1:31 PM (1.252.xxx.251)

    전 얼마전에 폐기물자루 구입해서 안쓰는 그릇 한자루 버렸어요
    큰냄비 안쓰는것도 버리고
    플라스틱통도 버리고 나니까 싱크대장이 좀 널널 해져서 좋아요

  • 31. ..
    '18.7.11 1:32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냉장고에 녹두, 검정콩, 팥, 참기름 있어요. 된장도 있네요.
    양도 많아요. ㅠ

  • 32. 그냥
    '18.7.11 1:33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냉장고에 시골에서 가져온 녹두, 검정콩, 팥, 참기름 있어요. 된장도 있네요.
    양도 많아요. ㅠ

  • 33. ..
    '18.7.11 1:33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냉장고에 시골에서 가져온 녹두, 검정콩, 팥, 참기름 있어요. 된장도 있네요.
    양도 많아요. ㅠ
    냉동실에 생옥수수 얼린 것도 있었는데, 이건 음식물로 버렸네요.

  • 34. ^^
    '18.7.11 1:40 PM (180.66.xxx.39)

    일본에서 사온 냉동실에 그득한 바나나.딸기그림있는빵요.
    결혼전에 입던 정장들이요.살쩌서입지도 못한다는요.
    이젠 쓰지도않는 크레파스같은 문구류들이요.

  • 35. 애휴....
    '18.7.11 1:51 PM (182.225.xxx.13)

    강쥐가 물어뜯어 솔부분만 수세미가 된 로봇청소기랑
    애들 어릴때 만든 공작품 같은거 넣은 큰 트렁크 두개요.
    앉아서 밀었다 당기면서 운동이 된다는 홈쇼핑 운동기구랑,
    뭐 만들려고 샀다가 안만들고 냅둔 스폰지...
    너무 멀쩡해서 누구 줄까 하고 모아놓은 스키복들.
    농구공 ,축구공 등 온갖공 5-6개 , 인라인스케이트, 버리기는 아까운데 잘 신게 되지 않는 신발박스.
    한번쓰고 그 뒤로 쓴적이 없는 아이스박스 큰거. 접이식 캠핑의자.
    바닷가에 놀러갈때 썼던 보드도 사이즈별로.ㅠㅠ
    저도 원단있어요. 털실도. ..테니스라켓,베드민턴 라켓, 야구 글러브, 야구배트, 스키헬맷,...
    난리 났네요. 자전거도 안쓰는거 두대.. 안쓰는 항아리도 있어요.ㅠㅠ

  • 36. 옷요
    '18.7.11 2:07 PM (219.248.xxx.25)

    오래된 옷, 잘 안 입어지는데 고가의 옷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매일 째려만 보고 있는 이 답답함

  • 37. 도라지
    '18.7.11 2:31 PM (221.144.xxx.77)

    원글님 2번 파실 생각 없으세요 ㅎㅎ

  • 38. ...
    '18.7.11 2:37 PM (14.40.xxx.153)

    홍삼파우치. 자꾸 선물들어 오는데 저는 안맞아 안먹고 남편은 아까운지 남도 안주고 먹는다하고 안먹어요

  • 39. 양파
    '18.7.11 2:50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버릴것이 너무 많은데 못버리고 있어요
    언젠가는 쓸일이 있겠지 하면서

  • 40. ㅎㅎ
    '18.7.11 2:56 PM (211.201.xxx.221)

    2,4,5,7,9,10 ....
    어제 책과 옷은 엄청 버렸어요.
    기필코 이번여름에 다 정리할거에요ㅎ

  • 41. 동네마다
    '18.7.11 3:29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그런 물건들 내놓고 필요한 사람 가져가게 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냥 방치하면 안 될테니까 시간을 정하든지 해서요.
    안 가져 간 물건은 주인이 도로 들여놓게 하고.
    집에 사람들 많이 드나드는 집은 한쪽에 그런 물건들 놓아두고 필요하면 집어가라고 그러면 좋겠지요.
    저도 예전에 그래본 적 있어요.

  • 42. 왜없겠어요
    '18.7.11 3:33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치지도 않는 제 골프채, 살땐 비싸게 사서 버리지도 못하고요 앞으로 칠 생각도 별로 없고.
    운동한다고 사둔 자전거 2대...
    아이 둘 학원 안보내고 그시간에 책읽힌다고 야금야금 사모은 책이 산더미구요
    온갖 운동용품들- 숀리자전거,아령,야구방망이,가지가지 공은 다 모으면 열개쯤 되는거 같고요
    치지도않는 테니스채,배드민턴채,탁구채,심지어 스노우보드에 서핑보드까지.
    호기심은 많아서 청소용품 나오면 샀는데 잘 안쓰는거 처분했는데도 이거저거 많아요.
    작지만 텐트도 몇개, 코펠에 가방들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애들 어릴때 갖고놀던 장난감과 보드게임도 어마어마해요.
    베란다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 이사갈때 다 치울거예요.

  • 43. 왜없겠어요
    '18.7.11 3:35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치지도 않는 제 골프채, 살땐 비싸게 사서 버리지도 못하고요 앞으로 칠 생각도 별로 없고.
    운동한다고 사둔 자전거 2대...
    애들 학원 안보내고 그시간에 책읽힌다고 야금야금 사모은 책이 산더미구요
    온갖 운동용품들- 숀리자전거,아령,야구방망이,가지가지 공은 다 모으면 열개쯤 되는거 같고요
    치지도않는 테니스채,배드민턴채,탁구채,심지어 스노우보드에 서핑보드까지.
    호기심은 많아서 청소용품 나오면 샀는데 잘 안쓰는거 처분했는데도 이거저거 많아요.
    작지만 텐트도 몇개, 코펠에 가방들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애들 어릴때 갖고놀던 장난감과 보드게임도 어마어마해요.
    베란다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는데 이사갈때 다 치울거예요.

  • 44. 동네마다
    '18.7.11 3:36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참 저희 집은 안마의자랑 리클라이너 그리고 피아노예요.
    자잘한 것들은 계속 처리해서 이제 책이며 옷등은 버리고 싶지 않은 것들만 남았어요.
    작은 가전은 원래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 좀 사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건 밖에 내놓으면 금방 가져가니까요.

  • 45. ....
    '18.7.11 3:57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슬로우쿠커
    제빵기.
    언젠가는 쓸것같아서.....끌어앉고 있네요

  • 46.
    '18.7.11 4:07 PM (211.243.xxx.103)

    저는 딸아이 초딩때 켰던 바이올린
    이런건 어디에 파나요?

  • 47. 궁금이
    '18.7.11 4:24 PM (175.125.xxx.21)

    남편...

  • 48. 전...
    '18.7.11 4:51 PM (14.52.xxx.141)

    복부, 허벅지, 엉덩이, 팔뚝에 딱 붙어서 10년째 안떨어지는 이 살들.
    버리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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