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돌이 채칼 샀는데 파는 안되는거죠??

질문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8-07-11 12:21:19

곰돌이 채칼 쓰시는분들~

이걸로 애호박 얇고 간격있게 너무 잘썰려서 좋은데..

고기집에 나오는 파무침처럼 파 채썰려면 이건 안되는건가요??

파 가늘게 하는건 뭘로 해야해요?

IP : 121.130.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8.7.11 12:2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파채칼이요.

  • 2. ...
    '18.7.11 12:25 PM (119.69.xxx.115)

    파채칼 따로 있어요

  • 3. dlfjs
    '18.7.11 12:26 PM (125.177.xxx.43)

    고기집 파채는 기계로 해요
    국수기계모양 , 작은건데 파 넣으면 갈라져 나와요

  • 4. 둥글게
    '18.7.11 12:27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

    https://m.smartstore.naver.com/buysomething/products/724169417?NaPm=ct=jjgkceh...

    https://m.smartstore.naver.com/hyunfocus/products/236264610?NaPm=ct=jjgkctxc|c...

  • 5.
    '18.7.11 12:29 PM (121.130.xxx.60)

    아니 그럼 파채칼 따로 사세요? 이거 집집마다 다 쓰시는거에요?ㅠ

  • 6. ㅇㅇ
    '18.7.11 12:35 PM (118.32.xxx.10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배운건데요. 파를 반을 하쪽만 갈라서 단면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채치면 파채가 된다고 전 그렇게 하거든요.
    그리고 채칼하나 있음 정말 편해요. 무채하기도 좋고 슬라이스내는데 손만 조심하면 필요한 도구죠.

  • 7. ㅇㅇ
    '18.7.11 12:36 PM (118.32.xxx.107)

    여기서 배운건데요. 파를 반을 한쪽만 갈라서 단면으로 동그랗게
    말아서 채치면 파채가 된다고 전 그렇게 하거든요.
    그리고 채칼하나 있음 정말 편해요. 무채하기도 좋고 슬라이스내는데 손만 조심하면 필요한 도구죠.

  • 8. .............
    '18.7.11 12:38 PM (210.210.xxx.12)

    제가 파채칼로 해보는데
    기술력이 없어서인지 고깃집처럼 안나와요..
    쿠팡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그런 기계 따로 있는데
    살까말까 망서리는 중임..

  • 9. 22
    '18.7.11 12:49 PM (175.113.xxx.21)

    고깃집이나 정육점의 파채는 써는 기계가 따로 있고요(15~20만원 정도)
    보통 집에서는
    파채칼로 썰든지(이 칼로는 썬다기 보다 긋는다)
    파를 넓게 펼쳐서 돌돌말아서 식칼로 썰든지 하거든요.
    근데 저는 아주 얇게 어슷썰어서 훌훌 털면
    파가 한겹씩 벗겨지면서 타원형으로 얇게 되게해서
    파채무침을 해요.
    제가 참 맛있게 먹은 골뱅이 무침집의 비결이
    파채를 손으로 써는 것이라고 해서 그집처럼 따라하는 겁니다.

  • 10. ...
    '18.7.11 12:56 PM (182.209.xxx.39)

    파채칼 다이소에서 2천원밖에 안해요
    처음엔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158 에어컨이 전원를 켜니 리모컨이 아무소용없고 4 고장 2018/07/16 1,734
833157 혹시 82에 수선집 하는분 계세요? 17 .... 2018/07/16 2,419
833156 아파트내 외부차량 불법주차는 방법이 없나요? 3 .. 2018/07/16 1,407
833155 도지사님 차 새로 뽑으셨네?카니발3911만원 제네시스6300만원.. 15 광고도지사 2018/07/16 3,403
833154 전에 살던 전세집주인이 내탓을 하는데 봐주세요 16 구구 2018/07/16 4,073
833153 여 "상가법 등 민생입법 처리를" vs 야 &.. 3 샬랄라 2018/07/16 684
833152 변요한에게 반하다 9 ^^ 2018/07/16 3,391
833151 삶의 균형이 중요한것 같아요... 6 갱년기 2018/07/16 3,720
833150 도대체가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 있는지 28 ㅇㅇ 2018/07/16 6,392
833149 팔꿈치 착색되는거 방지하는 방법 6 zz 2018/07/16 3,895
833148 더운 여름 학교가는 아이에게 들려준것.. 7 ........ 2018/07/16 1,715
833147 방광염이 자주 걸려요 13 ㄱㄱ 2018/07/16 3,227
833146 달라이 라마 독일 과학자들과 토론 예정 2 논쟁 2018/07/16 541
833145 이상한 편의점 점주 14 답답 2018/07/16 4,205
833144 꼬인친구 일까요 ? 제가 소심한 걸까요? 15 새댁이 2018/07/16 4,213
833143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쉐라톤 그랜드 송도 중 숙소 추천 해주세요.. 2 싱글이 2018/07/16 855
833142 개산책. 응가치우기..가족들 분담해서하나요 10 ㅇㅇ 2018/07/16 965
833141 혐) 푸아그라가 만들어지는 과정.JPG 2 2018/07/16 1,090
833140 밥 상했을까요? 4 에휴 2018/07/16 716
833139 에어컨 15시간 켜놔도 습도 60%이상 4 ... 2018/07/16 2,348
833138 말기암환자. 항암치료하면 죽는건가요? 35 .. 2018/07/16 7,905
833137 요즘처럼 더운 때 친구 어디서 만나시나요? 7 2018/07/16 1,650
833136 주말부부의 주말.. 뭐가 문제일까요? 14 ㄹㄹ 2018/07/16 4,440
833135 초1 아이 친구들 모임 고민입니다. 14 00 2018/07/16 3,074
833134 이런 택시운전사분들 극혐이에요. 6 택시 2018/07/1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