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생의 계산 실수 대처법

궁금이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18-07-11 12:05:38
성격상 남의 물건 손 안대고 떨어진 돈 줍지도 않아요
아이랑 가는 길에 만원 떨어져 있어 같이 파출소가서 맡긴 적은 있네요
저의 마트등에서 계산 잘못된 경우 대처법이예요
마트에 계산원이 스캔하고 넘겼는데 안찍힌경우 다시 찍어주세요 하고
편의점에서 카드결제였는데 알바생 실수로 현금처리되어 다음날 카드 긁고 옴 이날은 주인이 있었고 알바생 인상 물음
빵집에서 알바생이 4800원인데 2800원으로 계산해 금액 잘못됐다고 말하니 뒤에 주인이 쪼르르 나옴
요즘은 내 성격이 알바생들에게 고용의 위험을 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대충 넘어가며 살까요



IP : 27.175.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걸로
    '18.7.11 12:07 PM (58.124.xxx.39)

    안 짤라요. 걱정 마셈

  • 2. ..
    '18.7.11 12:07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주인 입장에서도 알바생입장에도 좋죠. 그렇게 실수 개선해나가는건데요.

  • 3. ....
    '18.7.11 12:09 PM (14.39.xxx.18)

    실수가 적게 계산되는 것 뿐아니라 많이 계산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주인, 알바, 다른 손님을 위해서라도 얘기해야 할 건 해야한다고 봅니다.

  • 4. ㅇㅇ
    '18.7.11 12:25 PM (211.225.xxx.219)

    정산할 때 안 맞으면 더 혼나요 알바한테 떼어가는 사장도 봤네요 잘하셨어요

  • 5. ..
    '18.7.11 2:47 PM (211.224.xxx.248)

    말해야죠. 알바생만 약자가 아네요. 그 주인도 약자예요. 알바생이 저렇게하면 주인이 손해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288 처제처형끼리 몰래 재산 나눠 갖기도 하겠죠 1 oo 2018/08/25 2,351
847287 “박근혜, 승계작업 알고 국민연금에 삼성합병 찬성 지시” 판단 8 니주머니냐 2018/08/25 985
847286 부모와 연끊고 사시는분 있나요 6 00 2018/08/25 3,653
847285 올해 다이어트 시작하신분들 5 2018/08/25 1,629
847284 한끼줍쇼에 토론원장 아줌마 좀 짜증나요 34 뭐여 2018/08/25 7,647
847283 아파트 전세 내줬는데 스프링쿨러 누수가 생겼다고 세입자 전화가 .. 8 처음 2018/08/25 5,586
847282 오늘 중1(여) 스마트폰 사주기로 했습니다 4 전쟁시작 2018/08/25 1,374
847281 쌀값폭등 북한퍼주기? 가짜뉴스임 뉴스룸 팩트체크 3 유투브 만만.. 2018/08/25 874
847280 해외 나가면서 과일 7 Oop 2018/08/25 1,620
847279 분당에 코스트코머핀파는 카페 아시는 분 4 먹고싶다 2018/08/25 1,779
847278 영어회화 잘 하시는 분들~ 5 질문 2018/08/25 2,160
847277 역사학자 전유용님 글 44 ... 2018/08/25 2,049
847276 우리 고양이 지금 14 우리 2018/08/25 2,356
847275 저 밑에 “집값 오른다고 문재인 정부 탓하는 사람들” 25 ... 2018/08/25 1,502
847274 문재인정부 이렇게까지 준비했네요 34 ㅇㅅㄴ 2018/08/25 3,881
847273 집값 급등은 제발 그만~ 공급 늘리고 이자 올리고 세금 올리고 3 2018/08/25 1,248
847272 팍..쉰 파김치...다 버려야 할까요? 15 가을 2018/08/25 9,996
847271 사주에서, 타인에의한 이동.... 사주 2018/08/25 1,089
847270 랩몬 목소리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9 방탄 2018/08/25 1,614
847269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도배풀냄새. 1 ㄱㄴ 2018/08/25 2,748
847268 김경수 도지사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현장 방문 13 ㅇㅇㅇ 2018/08/25 1,419
847267 서울 날씨에 옷차림 4 Nm 2018/08/25 2,316
847266 전 죽을때까지 뭐든지 다 혼자 해야할 팔자인가봐요 9 바보야 2018/08/25 4,044
847265 10살딸 강간하고 서로 좋은감정에서 그랬다는 아빠 21 2018/08/25 16,714
847264 전두환씨여- 광주시민이 베푼 마지막 기회를 헛되이 날려 보내지 .. 3 꺾은붓 2018/08/2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