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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다니는 따님 두신 분

sos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8-07-11 11:46:34
따님 계시면 학교 앞에 핫한 미용실 좀 소개 받을 수 있을까요?
젊은 감각으로 사모님 스타일을 피하고자 함이니 부디 도움의 정보 하나씩만 주시면 좋겠습니다~ 굽신굽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7.111.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은 아니고
    '18.7.11 11:55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직접 잘라요. 염색도ㅠㅠ
    저는 예전에 하나미용실 다녔어요. 원장님이 커트는 잘했거든요? 파마는 그저 그랬구요. 학생들보다는 저같은 아줌마 손님 많았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2. 요즘
    '18.7.11 11:58 AM (39.7.xxx.79)

    이대 앞 미용실은 파마나 커트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 3. ^^
    '18.7.11 12:05 PM (96.245.xxx.225)

    자끄데상쥬 이대점 다닌지 벌써 20년 되어가요. 디자이너는 6번 바뀌었고요 (주로 퇴사하셔서..ㅎㅎ)
    요즘은 윤서 선생님께 하고 저는 만족해요. 커트 잘하시고 알아서 해주셔서 좋아요.
    가격은 염색 커트 하면 한 15-20만원 펌 커트 영양 하면 한 25-30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일 년에 두 세번만 가서 기억을 잘 못합니다 ㅎㅎ

  • 4. ....
    '18.7.11 12:32 PM (112.161.xxx.165)

    이대 다니는데 동네에서 머리해요.
    우리때랑 달리 이대 앞 넘 썰렁해요

  • 5. ㄱㄱㄱ
    '18.7.11 1:00 PM (117.111.xxx.80)

    아 이대가 그리 썰렁해지다니
    마지막 보루였는데ㅜ
    댓글 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 6. 많이요
    '18.7.11 1:14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썰렁해졌어요.
    미용실이 아직도 많긴 한데, 몇 군데 커트하고서는 실망만 늘었어요.
    학생들도 물어보면 동네에서 했대요.

  • 7. .....
    '18.7.11 3:27 PM (175.117.xxx.21)

    중국관광객이 많이지면서 음식점 옷가게들은 없어져 가고
    오피스텔과 화장품가게가 많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미용실도 삼십년전에 있었던것의 반정도만 남은듯..
    그래도 찾아보면 간간이 눈에 띄어요 서부교육청쪽 뒷골목쪽으로요.
    저희딸은 길이자르는정도는 아무 미용실이나 들어가서 자른다더라구요.
    펌이나 크리닉은 동네 오래된 체인점에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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