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 다니는 따님 두신 분

sos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18-07-11 11:46:34
따님 계시면 학교 앞에 핫한 미용실 좀 소개 받을 수 있을까요?
젊은 감각으로 사모님 스타일을 피하고자 함이니 부디 도움의 정보 하나씩만 주시면 좋겠습니다~ 굽신굽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7.111.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은 아니고
    '18.7.11 11:55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미용실 안가고 집에서 직접 잘라요. 염색도ㅠㅠ
    저는 예전에 하나미용실 다녔어요. 원장님이 커트는 잘했거든요? 파마는 그저 그랬구요. 학생들보다는 저같은 아줌마 손님 많았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2. 요즘
    '18.7.11 11:58 AM (39.7.xxx.79)

    이대 앞 미용실은 파마나 커트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 3. ^^
    '18.7.11 12:05 PM (96.245.xxx.225)

    자끄데상쥬 이대점 다닌지 벌써 20년 되어가요. 디자이너는 6번 바뀌었고요 (주로 퇴사하셔서..ㅎㅎ)
    요즘은 윤서 선생님께 하고 저는 만족해요. 커트 잘하시고 알아서 해주셔서 좋아요.
    가격은 염색 커트 하면 한 15-20만원 펌 커트 영양 하면 한 25-30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일 년에 두 세번만 가서 기억을 잘 못합니다 ㅎㅎ

  • 4. ....
    '18.7.11 12:32 PM (112.161.xxx.165)

    이대 다니는데 동네에서 머리해요.
    우리때랑 달리 이대 앞 넘 썰렁해요

  • 5. ㄱㄱㄱ
    '18.7.11 1:00 PM (117.111.xxx.80)

    아 이대가 그리 썰렁해지다니
    마지막 보루였는데ㅜ
    댓글 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 6. 많이요
    '18.7.11 1:14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썰렁해졌어요.
    미용실이 아직도 많긴 한데, 몇 군데 커트하고서는 실망만 늘었어요.
    학생들도 물어보면 동네에서 했대요.

  • 7. .....
    '18.7.11 3:27 PM (175.117.xxx.21)

    중국관광객이 많이지면서 음식점 옷가게들은 없어져 가고
    오피스텔과 화장품가게가 많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미용실도 삼십년전에 있었던것의 반정도만 남은듯..
    그래도 찾아보면 간간이 눈에 띄어요 서부교육청쪽 뒷골목쪽으로요.
    저희딸은 길이자르는정도는 아무 미용실이나 들어가서 자른다더라구요.
    펌이나 크리닉은 동네 오래된 체인점에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079 티눈치료 병원 5 . . . .. 2018/09/17 1,475
855078 나도 꼼수임 - 기머주니 헌정방송 19 사월의눈동자.. 2018/09/17 691
855077 9월21일 모차르트 특강 인문학 콘서트 무료초대 합니다. 꽃보다생등심.. 2018/09/17 486
855076 장 며칠에 한번씩 보세요 6 마트 2018/09/17 1,215
855075 부산 하단쪽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6 ... 2018/09/17 807
855074 내일 종합검진인데 오늘 진통제 먹어도 되나요? 1 건강 2018/09/17 416
855073 이해안가는 고부관계 11 시어머니 입.. 2018/09/17 4,313
855072 40만원짜리 스커트가 눈앞에 어른거려요 ㅠㅠ 8 oo 2018/09/17 3,584
855071 구하라 제보 연락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아요;; 구하라남친이 디패.. 106 구하라남친이.. 2018/09/17 17,462
855070 미스터션한인 질문요 유진이 가지고 있던 태극기 가방이요 4 미션 2018/09/17 2,205
855069 쌍방 폭행 vs 정당 방위 1 oo 2018/09/17 647
855068 82~81년생들 초1때 당시 500원이 큰돈 이였나요? 11 ... 2018/09/17 1,485
855067 어깨 도수치료? 충격파? 얼마나 받아야하나요 2 어깨 아파 2018/09/17 1,713
855066 제가 배우길 잘한것, 앞으로 배우고 싶은것 8 오늘도열심히.. 2018/09/17 2,771
855065 유튜브 가짜뉴스에 빠진 '위험한' 노인들.. 13 맹신자들 2018/09/17 1,242
855064 냉장고 청소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6 ㅡㅡ 2018/09/17 1,932
855063 압구정근처 부티크호텔 추천부탁드립니다. 6 호텔 2018/09/17 788
855062 국내 좌파 정치인 명언... 16 명언록 2018/09/17 1,909
855061 상해 저가패키지는 요즘도 무조건? 6 여행 2018/09/17 1,256
855060 이해찬, 김병준 '성장 담론' 토론 제의에 "토론의 가.. 3 자한당소멸 2018/09/17 585
855059 요즘은 결혼에 크게 신경 안쓰죠? 11 나는나너는너.. 2018/09/17 3,842
855058 매일 내가 보는 나와 동영상 속의 나...왜이리 다른가.. 2 ... 2018/09/17 1,049
855057 아들은 군대가면 철든다는데.. 5 fff 2018/09/17 1,890
855056 자발적으로 제사지내는 여자분들 얘기들어보고 싶네요.. 16 dd 2018/09/17 2,567
855055 친정 엄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35 ㅠㅠ 2018/09/17 8,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