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또 홀랑 지웠네.. 오피스텔 유부남

엥... 조회수 : 4,715
작성일 : 2018-07-11 11:25:47

마지막에 밤에 몰래 이사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길래(그걸 몰라?)

돈 더 주고 용달차랑 아저씨 두어명 부르면 된다고 하니까

낼름 지웠..


저런 소설은 왜 쓰는 걸까요.

IP : 58.124.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1 11:27 AM (1.238.xxx.44)

    안타깝게도 소설 아닌거같아요 ㅡㅡ 그러게 애초에 그 유부남 말을 믿고 거길 들어간것부터가 잘못이죠..

  • 2. 모지리라서
    '18.7.11 11:28 AM (175.223.xxx.131)

    생존걱정해야될 판에
    애완견은 뭐며

    그 와중에 살림살이까지 바리바리 챙기시겠다니..

    기가차서.

    당장 지 몸뚱아리 하나만 나가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야번도주 방법씩이나 묻는 패기라니

    그 패기면 진작 벗어났겠구만

  • 3. ...
    '18.7.11 11:29 AM (119.71.xxx.61)

    소설이면 좋겠는데 있을것 같지 않은 황당한 현실도 많더라구요
    사실이면 무기력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조력자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 4. 엥...
    '18.7.11 11:29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그냥 소설 같던데.. 진짜일까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요.
    그냥 짜깁기 한 것 같던에

  • 5. 여자란게
    '18.7.11 11:29 AM (223.38.xxx.231)

    소소한 작은거 다 챙겨 가자고 손해 조금이라도 안보리는
    심리가 매우 강하죠

  • 6. ....
    '18.7.11 11:29 AM (175.223.xxx.157)

    모두 착실하게 댓글 달아 주니깐요.

  • 7. 엥...
    '18.7.11 11:30 AM (58.124.xxx.39)

    제가 보기엔 그냥 소설 같던데.. 진짜일까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요.
    그냥 짜깁기 한 것 같던데
    몰래 이사하는 방법 가르쳐주니까 왜 지웠을까요?
    설마 그걸 몰라서 글을 쓴 건가..

  • 8. 공짜를 바라는 심리가
    '18.7.11 11:32 A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들더군요.
    자기 좋을대로 단물만 빨아먹고 튈 수 있을거라고 착각했다는 거죠.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뭔가를 받았을 때는 어떤 형태로든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겁니다.
    심지어 자신의 필요에 의해 낳아서 키운 자기 자식에게도 양육의 댓가를 바라는 것이 사람인데 생판 남이 아무 이유없이 그런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고 믿었다는 게 말이 되나요.

  • 9.
    '18.7.11 11:38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사연이 말도 안되는데 사실이라면 인지능력이 좀 떨어지는 사람인 것 같아요.
    부모님이 돈도 많다면서 아픈 자식을 홀대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모자라는 딸이 되도 않는 요구를 하니 부모도 지쳐서 방치하는 걸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 10. 경기
    '18.7.11 11:40 AM (108.240.xxx.100)

    제목보고 이재명 오피스텔 리 인줄 ㅎㅎ

  • 11. ㅁㅁ
    '18.7.11 11:41 A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실제 그런 저능아가 있어요
    제가봐도 소설같지않았어요
    뭔 말 해줘본들 전혀 참고삼을 능력도 안될걸로 보여
    댓글도 안줬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106 부산분들 학장동이란곳에 축산단지가 많네요 7 부산분들 2018/09/17 622
855105 트렌치코트 기장이 짧으니 촌스럽네요 8 ........ 2018/09/17 3,407
855104 mb의 댓글작전 대상 2 ... 2018/09/17 513
855103 아이방으로 뭐가 휙 지나간것같아요 12 2018/09/17 3,888
855102 “강남3구 집 가진 의원 55%가 한국당” 7 .. 2018/09/17 838
855101 썬샤인 질문이요~당시 신하들이 왕에게 자결하라고 4 ㅇㅇ 2018/09/17 1,498
855100 독일 물가 겁나 싸네요..납작 복숭아 1k 42oo원,,, 28 .. 2018/09/17 3,968
855099 단양과 부여중 어디로.. 8 토끼 2018/09/17 1,253
855098 논술 파이널 들으라 하니 안듣겠다는 고3 7 아후 2018/09/17 1,271
855097 재주가 영 없어도 배울 수 있는 미술이 있나요? 5 베베 2018/09/17 898
855096 세탁기 헹굼 몇 번 하세요? (관리비 고민) 26 대책마련 2018/09/17 13,091
855095 문재인대통령 아니었으면 17 ㅇㅇㅇ 2018/09/17 1,304
855094 일제강점기때 조선을 도운 일본인들이 있었을까요? 11 기레기들 해.. 2018/09/17 2,990
855093 이런 유형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길래 이렇게 되나요? 1 ㅇㅇ 2018/09/17 1,030
855092 홍길동되어 평생 자존감 바닥이라고 보내지말라네요 6 대학분교들 2018/09/17 1,420
855091 동네 독거어르신 치매인거같으셔서요 6 ㅇㅇ 2018/09/17 2,058
855090 티눈치료 병원 5 . . . .. 2018/09/17 1,475
855089 나도 꼼수임 - 기머주니 헌정방송 19 사월의눈동자.. 2018/09/17 692
855088 9월21일 모차르트 특강 인문학 콘서트 무료초대 합니다. 꽃보다생등심.. 2018/09/17 487
855087 장 며칠에 한번씩 보세요 6 마트 2018/09/17 1,215
855086 부산 하단쪽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6 ... 2018/09/17 810
855085 내일 종합검진인데 오늘 진통제 먹어도 되나요? 1 건강 2018/09/17 416
855084 이해안가는 고부관계 11 시어머니 입.. 2018/09/17 4,315
855083 40만원짜리 스커트가 눈앞에 어른거려요 ㅠㅠ 8 oo 2018/09/17 3,587
855082 구하라 제보 연락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아요;; 구하라남친이 디패.. 106 구하라남친이.. 2018/09/17 17,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