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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초딩..유딩들 사랑을했다 떼창 왜하는거에요??

..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18-07-11 11:21:49

저희 6세 아이가 놀이터에서
이노래를 친구들이랑 너무 능숙하게..
그러나 자세히 들으면 가사는 다 얼버무리는식...
뭔 말인지 제대로 모를테니요..
이거 유치원에서 가르쳐요???
IP : 223.62.xxx.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1 11:26 A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대박이 쌍둥이 누나들도 부르던데 ㅋㅋ
    정말 꼬맹이들 사이에 유행 인가보네요

  • 2. ..
    '18.7.11 11:30 AM (223.62.xxx.91)

    이 노래 만든 아이콘의 리더 한빈이가 천재에요
    취향저격, 리듬타 이런 노래도 초딩들이 좋아하더니
    아이돌에는 안어울리고 그냥 대중적인 노래 만들어서 어울리는 가수에게 노래주면 작곡자로서 대박날거같아요

  • 3. .....
    '18.7.11 11:30 AM (14.33.xxx.242)

    그들사이에 히트곡이에요 발음뭉개져도 되고 ㅋㅋ 자기네가 부르기도 좋고 멋도 있어보이고하나보죠 ㅋㅋㅋㅋㅋ
    다부르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솨라으ㄹ 헤뜨아~ 어리가 만나~~ ㄴ 이러면서

  • 4.
    '18.7.11 11:32 AM (175.117.xxx.158)

    초딩들이촣아하더만요 떼창ㅋ

  • 5. 요즘은
    '18.7.11 11:39 AM (220.124.xxx.112)

    아모르파티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모르파티를 탈모르파티인가.. 탈모로 개사해서 노래만든게 있는데 그게 또 취향저격한듯.

  • 6. 동요
    '18.7.11 11:46 AM (123.111.xxx.10)

    리듬과 같다네요. ㅎ
    초등은 따라한지 오래..
    유치원으로 내려갔나보네요.
    초등들이 막 불러서 제가 다 외웠어요.

  • 7. 그러게요
    '18.7.11 11:46 AM (211.177.xxx.83)

    우리동네 애들도 다 이노래 떼창 ㅋㅋ

  • 8. 초4아들래미
    '18.7.11 12:01 PM (61.105.xxx.62)

    맨날 흥얼흥얼~
    내가 다 외울지경이네요 ㅠㅜ...
    멜로디도 단조롭고 가사도 별루더만 애는 입만 열면 그노래예요

  • 9. .....
    '18.7.11 12:11 PM (14.39.xxx.18)

    아침에 뉴스에도 나오던데요. 동요랑 비슷해서 초딩들이 부르기 좋아서 오죽하면 학교에서 금지곡으로 하는 곳도 있다구요. 궁금해서 어떤 노래인지 들어볼까 합니다.

  • 10. ㅋㅋ
    '18.7.11 12:18 PM (121.130.xxx.60)

    제목부터 넘 웃겨요
    초딩들도 유행노래가 있더라구요
    초딩들이 한바탕 부르면서 판을 흔들기도 함 ㅋㅋㅋ

  • 11. ㅋㅋ
    '18.7.11 12:25 PM (218.148.xxx.195)

    애들이 부르기 쉬운가봐요
    쏴랑을 했돠~

  • 12.
    '18.7.11 12:55 PM (175.195.xxx.42)

    귀여워~~~요

  • 13. ㅇㅇ
    '18.7.11 1:02 PM (203.236.xxx.205)

    아..다른 동네도 그러는구나

  • 14. ..
    '18.7.11 1:05 PM (39.115.xxx.23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gu6R77EMLuQ

    패러디버젼도 엄청불러요

  • 15. ..
    '18.7.11 1:05 PM (39.115.xxx.234) - 삭제된댓글

    제목은 사랑을 했닭

  • 16. 초1
    '18.7.11 1:44 PM (210.90.xxx.10)

    초등 1학년 울 아들은 정치를 햇다 순실이 봤다~ 뭐 미렇게 부르던데 ㅎㅎ

  • 17. 실마릴리온
    '18.7.11 1:46 PM (223.39.xxx.211)

    쥐콩만한것들이 가사도 다 틀리며 부르길래ㅋㅋ
    여기 이동네 풍습인가했더니
    전국구적 유행이었나보네요ㅋㅋ

  • 18.
    '18.7.11 1:49 PM (203.238.xxx.100)

    이노래 우리집초딩2명이엄청따라불러요. 전이노래가 왜좋은지 당췌 모르겠는데 초딩 아들딸 둘이서 너무좋아하고 꼭 큰소리로 떼창 ㅡ.,ㅡ

  • 19.
    '18.7.11 1:50 PM (203.238.xxx.100)

    우리애들만 그러는게 아니군요. 왕신기

  • 20. ㅋㅋ
    '18.7.11 2:17 PM (221.166.xxx.78)

    사랑을 했다~ 순실이 만나 이루지 못할 역사를 썼다~~~~

    우리 애들(초딩 고학년)이 유튜브로 유행하는 노래를 틀어줬어요~

  • 21. ...
    '18.7.11 2:18 P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

    예전에 유행한 렛잇고 같아요.ㅎㅎ
    요즘 놀이터를 가도 학교 데리러 가도 집에 친구들이 놀러와도 그리 떼창을 하네요. 애들 피아노학원에서도 이노래 배우고싶다그래서 다들 이거 치고 있대요. ㅋ

  • 22. ㅋㅋ
    '18.7.11 2:18 PM (221.166.xxx.78)

    사랑을 했다--> 정치를 했다

  • 23. ㅇㅇ
    '18.7.11 2:23 PM (1.246.xxx.142)

    그거 동요아니었어요??
    딸아이가 유투브보고 따라하던데
    그동영상속에서 부른게 또래 여자아이들이어서
    당연히 동요인줄...아이도 가사를 알고 부르는게 아니어서
    어물어물 따라하니까 가사를 제대로 못들었는데
    성인가요였나요?

  • 24. 저희집초딩
    '18.7.11 2:29 PM (182.209.xxx.142)

    사랑을 했다 박근혜버전이 특기예요
    가사도 다외워서 성대모사똑같이 해요
    제가 우울할때 아이가 불러주면 너무 재밌어서 기분이 확 풀려요

  • 25. ...
    '18.7.11 4: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신기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막 떼로 부르는데.
    귀엽던데요.

  • 26. 리코더 소리
    '18.7.11 6:12 PM (1.11.xxx.117)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반은 리코더로 연습했어요..

  • 27. 제가 알기로는
    '18.7.11 8:40 PM (1.227.xxx.172)

    태권도장? 운동 시키는데 이런데서
    음악 줄넘기 같은거 할때 그 박자가 줄 넘기 좋아서
    그거 자꾸 틀어준대요....

  • 28. 제가 알기로는
    '18.7.11 8:41 PM (1.227.xxx.172)

    한빈이 천재랑은 상관없져...
    박자가 느릴뿐

    그리고 그곡 만든거 김한빈 혼자도 아니고 밀레니엄 원 다 붙어서 만든건데...

  • 29. 제가 알기로는
    '18.7.11 8:42 PM (1.227.xxx.172)

    그리고 핏불 팀버 들어보세요. ㅎㅎㅎㅎ 여기까지만...
    오이지 언플하는거 넘 웃겨요
    걔가 천재면 개나소나 다 천재일걸요... (주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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