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ee1
'18.7.11 10:27 AM
(122.254.xxx.22)
7년만인가 이혼했죠
너무 사람들이 볶아대어서
ㅎㅎㅎ
사랑하기 떄문에 헤어진다고 했죠..ㅎㅎㅎ
2. tree1
'18.7.11 10:29 AM
(122.254.xxx.22)
그리고 로셀리니와 사랑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이랬죠
나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것이다
나를 비난하는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세상의 잣대와 매순간의 몰입의 삶은
좀 괘적을 달리하는거 같죠..ㅎㅎㅎㅎ
3. 너무 아름다웠어요
'18.7.11 10:30 AM
(211.36.xxx.20)
가녀린 여배우들과는 달리
도도하고 강단있어보이고
그런데 둘다 유부라서
영화계에서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다
결국 사라졌을걸요
김민희 홍상수처럼요
딸 또한 절세미인으로
랑콤모델 꽤 오래했고
영화배우로도
좋은작품 많이 남겼죠
4. 너무 아름다웠어요
'18.7.11 10:31 AM
(211.36.xxx.20)
무기여 잘있거라
카사블랑카
추억의 영화네요
5. 우리 아버지
'18.7.11 10:33 AM
(58.124.xxx.39)
영혼의 연인이 잉그리드 버그만..ㅎㅎ
엄마 있는 데서도 대놓고 말해요.
저게 인간이냐고..;
6. 알아보긴 뭘 알아봤겠어요
'18.7.11 10:33 AM
(119.198.xxx.118)
예쁜여자가
자기영화보고 자기한테 반했다면서
제발로 찾아왔는데
자기는 임자있는 유부남이라고 거절하는건 고자새끼들이나 하는 짓이니까 그런것뿐이지
잉그리드 버그만보고 뭘 느껴요 느끼긴
7. 글쎄요
'18.7.11 10:34 AM
(59.16.xxx.249)
몰입은 개뿔,, 그저 충동적으로 본능에 충실하게 산 거지요. 어찌보면 미성숙한.
영화 찍는 상대 배우랑 늘 연애 행각에.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만 넘어가지 않았지요.
뭐 그런식으로 유명했던 그레이스 켈리도 있었으니, 연예인에게 그다지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어요.
8. tree1
'18.7.11 10:35 AM
(122.254.xxx.22)
아버지가 눈이 높으시네요..ㅎㅎㅎ
9. tree1
'18.7.11 10:35 AM
(122.254.xxx.22)
보통 지적이고 똑똑한 남자들이 잉그리드 버그만 좋아하던데요
10. 000
'18.7.11 10:40 AM
(124.50.xxx.211)
괘적 아니고 궤적
11. tree1
'18.7.11 10:42 AM
(122.254.xxx.22)
아 맞네요
궤적..ㅎㅎㅎ
12. 둘이 불륜이잖아요
'18.7.11 10:45 AM
(182.215.xxx.73)
전에 장근석 쉴드도 그렇고
님은 도대체 왜 도덕적 물의가 있는 인간들에대해
그렇게 관대하고 칭송을 아끼지않나요?
13. ㅠㅠ
'18.7.11 10:50 AM
(119.197.xxx.28)
매순간 몰입이라.. 지만 좋잖는거잖아요.
그런 남자랑 살아요. ㅠㅠ
14. ㅎㅎㅎ
'18.7.11 10:51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도덕이고 가족이고 눈에 안보이니 불륜에 몰입하며 뻔뻔스럽게 살 수 있는거죠.
아니면 불륜을 일삼은 배우의 삶을 미화시켜 포장한 기자의 글장난일 뿐..
저도 잉그리드 버그만 좋아하지만 배우로서 좋아할 뿐 사생활을 두둔해주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15. 잉그리드 버그만은 그랬다 치고
'18.7.11 10:54 AM
(175.223.xxx.79)
트리님은 82에 너무 몰입하는 거 아닙니까.
피곤합니다.
16. 유명했죠
'18.7.11 11:00 AM
(220.81.xxx.175)
세기의 불륜녀 ....
17. 82줌마들이
'18.7.11 11:24 AM
(223.38.xxx.231)
끔찍히 싫어하는 상간녀인데요?
18. 음
'18.7.11 12:43 PM
(223.62.xxx.73)
울 나라에도 있잖아요 같은 수준인지는 몰겠으나
김미니홍상수..김민희가 잉그리드버드만이 롤모델이었나봐요.
19. ㅎㅎㅎㅎ 만이라도
'18.7.11 3:43 PM
(194.50.xxx.10)
좀 쓰지 마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