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sssss
'18.7.11 10:27 AM
(116.125.xxx.156)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서울의 도시 건설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데요.
아마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리고 있는 큰 그림..그러니까 도시에 대한 그림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우리 나라는 부동산 투기에 가깝게 개발이다 그럼 다 돈 된다 생각하는 그런 상황이라
도시 재생이다 뭐다 해서 사실 투자목적으로 뉴타운 지역에 들어간 분들에게는 지역에 따라서는 불공정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뉴타운 구역에 아가씨 때 살던 집이 하나 있는데 옆동네까지만 개발이 된 상태고 저희 구역은 조합원들도 입장 갈려져 있고 그러네요.
박원순 시장이 용산과 여의도를 강남과 대비해서 국제적인 곳으로 키우고 싶어 하는 걸까요?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을 들여다 보면 될것 같은데...
낙후된 지역도 살피는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 퓨쳐
'18.7.11 10:27 AM
(114.207.xxx.67)
노무현 시즌2
3. 퓨쳐
'18.7.11 10:28 AM
(114.207.xxx.67)
아니군요.
노무현 시즌3
4. 참나
'18.7.11 10:34 AM
(121.128.xxx.122)
퓨쳐가 등장하면 안 좋은 조짐인데....
그렇죠 원글님.
저도 박시장 지지하고 박시장 외에 후보군에 대안이 없기도 했고,
강북에재생도 좋지만 시에서 집중 시설 투자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5. 구질
'18.7.11 10:39 AM
(163.152.xxx.8)
본인이 이러 이러한 사람이다를
과하게 내비치니
내용이 눈에 안 들어와요
6. 퓨쳐//
'18.7.11 10:42 AM
(59.30.xxx.248)
위로...
지난 9년간 행복했을텐데 개돼지로 사느라고. 쯧쯧
모름지기 사육당해야 행복하다고...
7. 원글이
'18.7.11 10:44 AM
(1.238.xxx.14)
요약하자면 지지했는데, 강북강남 균형개발 서민위한 정책인줄 알았는데..
영동대로 개발, 여의도 전체 재개발...
이게 과연 서민위한 균형발전인지 해서요...
저 글에 안티도 있겠지만, 그냥 제 느낌을 쓴거예요
민감하다면 민감한 부분이라 저에 대한 글이 길이 졌네요.
8. 궁금한게 있어요
'18.7.11 10:49 AM
(115.140.xxx.247)
저는..여의도는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굉장히 좋은 자원인데
너무 늙어서 늘 안까웠거든요.
9. 아니예요
'18.7.11 10:51 AM
(121.128.xxx.122)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박시장이 헤아려야 할 부분인데 제안하면 어떨까요?
전 강북민이고 1주택자인데 부동산에서 집 팔지 말라고.
전 같은 강북에 사정상 전세 살고 있어요.
어느 날 동생 차 타고 지나가는데 누나 집이 이 근처지?
여기 **가 들어서서 좋아진다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부동산에서 집 팔지 말라는 소리가 그래서 였구나 했어요.
시 예산으로 하는 거면 어느 정도는 균형발전에 투자 해야지요.
10. ....
'18.7.11 10:51 AM
(61.102.xxx.77)
원글님 말이 맞아요
박시장 은근
강남개발 많이하고
강북은 별로 신경 안쓰시는 듯
저도 여의도 개발한다고 하니
부동산투기 부추기는건 아닌지
누구처럼 노골적으로
대권을 위한 행보인지 ..
미안하지만 박시장은
대통감은 아닙니다
이미지소비 넘 과하고
와 닿는 카리스마도없고
시민단체들만 챙긴다는 소문도있고
저는 제표 안 줄겁니다
11. **
'18.7.11 10:56 AM
(119.197.xxx.28)
대선을 생각했다면, 선거전에 발표했겠지요. 그럼 서울 부자들 엄청나게 지지했을테데...
용산이나 여의도 박시장 지지도 상대적으로 낮았어요.
12. **
'18.7.11 10:58 AM
(119.197.xxx.28)
여의도는 개발이 진짜 필요합니다. 그런데, 친환경적 개발이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고층만 즐비한건 싫은데...
13. 창동 개발도 들어갔네요
'18.7.11 10:58 AM
(115.140.xxx.247)
윗님 댓글 보고 기사 찾아봤더니 창동 개발도 있는데요.
언론이 여의도,용산에만 집중해서 기사를 쏟아내서 그렇지
창동 개발도 밝혔네요.
서울 아레나가 생기는 창동으로 sm 타운 이전에 관련된 말도 했고요.
14. 투표했지만
'18.7.11 10:58 AM
(175.223.xxx.203)
강북이 너무 노후해지는 느낌은 강북사는 우리만 아는 사실...박시장님 정책에 의구심 들어도 찍기는 했지만 열받아요
서울도서관에 책보러왔다 에어컨 바람이 안나오는 열람실 정말 짜증만땅....기다란 에어컨 몇대 설치하면 될것을......
15. **
'18.7.11 11:02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용산 여의도 도시 계획은 박원순시장님 되시 전인 10여년 전에 만든겁니다.
16. 원글이
'18.7.11 11:04 AM
(1.238.xxx.14)
창동개발도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언론이 여의도 용산에만 집중해서 기사를 쏟아 낸것도 있지만
박시장님도 거기에 더 집중해서 이번에 발표를 하셨죠
싱가폴서 발표한 내용요...
그리고 선거 전에 여의도, 용산 개발을 외칠수가 없는게
박시장님 지지층은 서민입니다.
제가 씁쓸하다는 것은 선거후에 발표라는 거지요,
윗님...아직도 서울에는 부자보다 서민들이 훨~~씬 많거든요.
그리고, 상암 롯데몰과 망원시장은 직선거리가 3킬로가 넘습니다.
하지만 상암 롯데몰은 보류입니다. 상생을 위해서!
상생 정말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위례에 국내 최대 규모 이마트와
마천 시장은 1킬로가 조금 넘는 걸로 압니다.
강북은 왜 안되고 강남은 왜 그리 쉽게 될까요?
상생이라고 애써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강북 사람은....
뒤통수 맞은 기분이 듭니다.
17. 토무
'18.7.11 11:04 AM
(211.192.xxx.7)
용산도 강북 아닌가요?
용산역 철길 부근도 굉장히 노후해 보이던데요. 개발이 될 필요는 있어 보였습니다..
18. **
'18.7.11 11:04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용산 여의도는 이미 십여년 전에 계획된거예요. 박시장 당선 전이죠.
19. 용산도 개발이 필요 합니다.
'18.7.11 11:06 AM
(1.247.xxx.183)
서울역에서 용산까지 철로 지화화하고 지상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에 찬성 합니다. 철로 너무 노후한 상태이고 땅값 비싼 서울에서 국유지 개발해서 일자리 창출 하겠다는 생각이 좋아보이는데요?
MICE단지 들어오면 서비스업 종사자들에 일자리 창출이 있을테고요.
친환경 일자리 창출이 많이 늘것으로 보입니다.
20. 원글이
'18.7.11 11:06 AM
(1.238.xxx.14)
제가 말한 강북이라 함은....서민동네를 말하는 겁니다.
용산은 옛날부터 개발 계획 있었어요.
투자자들도 많이 들어 갔지요, 여의도도 물론이구요.
하지만 여의도와 용산을 콕 찝어서 대대적인 개발을 하겠다고 하기 전에,
강남 강북간의 균형에 대해서는 이룬것도, 계획도 없는 것 같아서 한 저의 한소연이었어요
21. 용산도 개발이 필요 합니다.
'18.7.11 11:06 AM
(1.247.xxx.183)
철로 지하화
22. 허탈2
'18.7.11 11:08 AM
(223.38.xxx.26)
허탈한 느낌
저도 그래요ㅡㅡ
여의도 개발 필요하죠
맞아요 아까운 땅 개발해야죠
그럼 다른 강북은 왜 뒤로 밀려야하는지
되려 도시재생이라니ㅡㅠ
23. 음
'18.7.11 11:20 AM
(115.140.xxx.247)
원글님 댓글에 쓰신 이마트, 롯데물 관련은 강남이냐 강북이냐가 아닌거 같아요.
강남이라서 쉽게 생기고
강북이라서 보류된게 아니라,
그 시장 종사자와 지역사회의 반대 강도 차이 때문인거 같은데요.
24. ...
'18.7.11 11:26 AM
(61.102.xxx.77)
저위에 윗님
용산은 강남같은 강북이지요
개발이 절실하지않은 ..
서민들 사는곳을
헤아려 골고루
균형을 이루어야지요
25. ㄷㄱ
'18.7.11 11:44 AM
(211.51.xxx.147)
강북 소박하고 정겨운 울동네 동네 오래된 단층집들 담벼락에 벽화만 계속 그리고있어요
울동네 개발은 담벼락 그림이 다인가봐요ㅠㅠ
재개발한다 어쩐다 몇년동안 말만있고 진전은 없어요
26. 부자
'18.7.11 12:07 PM
(211.218.xxx.66)
모르셨어모?
시장은 부자만 좋아한다는거
27. 부동산
'18.7.11 12:57 PM
(61.82.xxx.114)
부동산과 교육정책은 정말 뭘하든 욕먹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거든요.
제 친구는 용산에 집 있었는데 이명박 때 개발이 중단된 이후 박원순시장이 해결을 안한다고 그렇게 싫어했는데 이번에 집 팔고 나니 개발 계획이 나오네요.
무분별한 난개발이 아니고 개인적인 이익을 바라고 개발하지 않는다면 좀 기다려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때 동대문 운동장 개발이나 이명박 때 용산참사를 보면 단지 경제적인 부분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28. 부산
'18.7.11 4:24 PM
(183.103.xxx.114)
님의 마음 알아요.
네, 여기 구청에도 처음으로 된 더불어당 당선자 기대했는 데 공무원 인사에도 일하지 않은 노조들 많이 챙기고 도와준분들 챙기고 , 이리저리 챙기고 ,
공평, 공정 한시대는 없는 가봐요.
29. 순서
'18.7.11 7:56 PM
(211.49.xxx.94)
모든게 복지에서 시작해서 토목 개발이라고..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수순이에요
누굴 믿어요..다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