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폭력으로 학교 가지 않는 아이
1. 그런애들은
'18.7.10 10:25 PM (116.127.xxx.144)경찰에 신고를 해야지요.
학교에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쉬쉬하고 말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내아이 살리는게 제일 급한일이지요
선생은....글쎄요. 누군가를 탓하고 싶지만(뭔일이 생기면)
선생인들 애들을 24시간 감시하는것도 아니고...한계가 있을겁니다.
내아이 24시간 데리고 있어도 사고나는걸요2. 그아이들
'18.7.10 10:27 PM (112.170.xxx.133) - 삭제된댓글부모 불러달라하세요 정확한 증거는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그부모들에게 학폭위 신청할거라 하시고 애들단속하라하세요 자살하라니.. 뭔 애들이 그런 애들이 다 있나요3. 어려운 양육
'18.7.10 10:30 PM (71.34.xxx.200)아이가 상처를 받아서 더 예민하게 반응할 거에요. 학교를 가지 않는데 또래 아이들과 학원을 다니는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가 시간을 갖게 해주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요.4. 대안학교도 못가나요?
'18.7.10 10:50 PM (122.44.xxx.175)어디든 소속되는게 좋을텐데요...
그도 아니면 상담센터에 집단상담 알아보세요.5. 우선
'18.7.10 10:52 PM (118.223.xxx.145)그 학원은 안가는게 좋겠네요
좀 쉬게 해주시고
윗분말씀대로 대안학교 알아보시면 좋을듯해요
소규모 교회부속 대안학교 알아보셔도 좋을듯요6. T
'18.7.10 10:5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원글님 아이 학년은요?
학원은 어떤 종류인가요?
사교육 강사인데 우울증으로 학교를 쉬고 있는 아이를 가르치다가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저희는 다행이 cctv가 있어 돌려보고 오해를 풀 수 있었습니다.
결과만 말씀 드리자면 처음 아이가 당했다던 놀림과 욕설은 없었습니다.
그저 친구들끼리 얘기중에 꺄르르 웃은걸 자기를 비웃었다고 격분해 울면서 수업을 거부했고 놀란 가해자(로 지목된 죄없는 아이)가 쟤 왜 울어요? 쟤 왜그러는거에요? 를 욕설로 들은 본인 아이말만 믿은 학부모가 학원으로 찾아오셨었어요.
처음엔 흥분하셔서 엄청나셨는데 양쪽 합의하에 cctv보여 드렸더니 인사하시고 조용히 가셨습니다.
원글님도 화부터 내지 마시고 학원에 침착하게 다시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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