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원) 지상렬씨.잡아먹히면서도 주인한테꼬리치는 개ㅜㅜ

mimi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18-07-10 21:52:32
얼마전 지상렬씨 얘기요








이청원은 거의 20만 다되어가요














이건 다른 청원입니다.





실질적으로 동몰보호법 제정이 더 중요한데,





찾아보니 표창원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통과 청원이있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81200?navigation=petitions#_=_


---------------------------------------------------------








제 목 : 지상렬씨가개고기를먹지않게된이유(청원)








봄나츠 |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8-07-04 14:45:44








지상렬씨가 나와서 방송에 얘기했었어요.








이 이야기듣고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자세한건 기억 안나는데 강아지를 잡아 먹겠다고 동네 어른들이








불엔가 뜨거운 물엔가 분명하지가 않아요 얼마나 뜨거웠는지 불에








그을려서? 뛰쳐 나와서 주인한테 가서 꼬리 흔들었다고 어릴때 그걸보고 충격 받았다고








죄송하지만 네이버 아이디 여러개 만들면 다 할수 있다고 하네요 3개까지








트위터도 할수 있구요








저는 4명분 했어요.








트위터 비번까먹어서 찾아서 했구요








네이버 아이디 3개 했구요








20만명이 되야 한답니다.








-------------------------------------------------------------


이전과는 다른 청원입니다


동물보호법제정이 더 중요한 일인 듯하여 다시 청원 부탁드려요








표창원의원의 관련 동물보호법 통과 청원입니다








국회에서 할 일이지만 어쨋든 청원수가 많을 수록 국회에서도 부담감을 느껴 법안통과에 힘이 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81200?navigation=petitions#_=_



IP : 87.134.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mi
    '18.7.10 9:52 PM (87.134.xxx.21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81200?navigation=petitions#_=_

  • 2. 어휴
    '18.7.10 9:54 PM (112.152.xxx.220)

    맘이 아프네요ㅠ

  • 3. mama89
    '18.7.10 9:57 PM (211.41.xxx.74)

    엌..ㅠㅠ저 요즘 세나개 보면서 잠드는게 세상의 낙이라서.. 지금도 세나개 보고있었는데 왈칵 울뻔하다 이글 보고 청원했습니다..ㅠㅠ

    강아지 공장에서 모견으로 살다 구조된 개인데..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c4vxI707xJA

  • 4. 아악!
    '18.7.10 10:00 PM (175.213.xxx.182)

    상상만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

  • 5. mimi
    '18.7.10 10:02 PM (87.134.xxx.214)

    저 여기 처음으로 오늘 글 써봅니다 댓글은 저 지상렬씨 개이야기에 처음달고 충격받아 청원하고 계속 여기저기 알아보고 오늘 청원부탁 글 처음 올려보네요.
    말 못한다고 감정없는 게 아닐진데 인간이 어쩌면 이렇게 무서울 수가 있나요

  • 6.
    '18.7.10 10:02 PM (124.49.xxx.109)

    친정부모님이 시골에 가서 살고있는데
    외삼촌이 진돗개 믹스견 비슷한 개를 갖다맡긴지 4년째.

    불행이도 산책같은거 부모님은 70대라 그런거 관심없고
    밥만 주는데
    두분다 개를 싫어해요.

    시골갈때마다 그 개를보면 안쓰러워서
    지난번에 차라리 다른집 주면 어떠냐고했더니

    와 충격.

    집에서 기른 개도 그동네는 잡아 먹는다네요.
    그래서 다른집 키우라고 주면
    바로 잡아먹을까봐 싫어하면서도 그 개를 계속 키운대요 ㅡ.ㅡ

  • 7. ...
    '18.7.10 10:06 PM (223.62.xxx.45)

    저도 얼마전에 저거보고 청원에 동의했어요
    너무 끔찍하고 슬픈 얘기예요

  • 8. ..
    '18.7.11 12:3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백번이라도해요..펫샵도 제발 정리하고 공인된 기관에서만 분양할수있도록 법제화해주세요.
    보신탕개 파는 이들만 개장수 아니고 펫샵하는 이들도 다 개장수에요!
    다 자라지도않은 주먹만한 강아지들 삐약거리며 유리관에 들어있는거 그만 보고싶어요!
    그 하남등 개발업자들 말티즈,그레이하운드등 강아지들 가둬놓고 생지옥 만든것도 제발 처벌해주세요!
    정말 미치겠어요!

  • 9. 라라라
    '18.7.11 9:05 AM (39.113.xxx.94)

    그거 거짓 기사예요...
    지상렬씨가 지어낸..
    실제로 개를 그렇게 삶지 않고 손질안하고 삶으면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681 먹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12 ... 2018/07/11 3,262
831680 크로아티아.. 정말 좋을까요? 13 ........ 2018/07/11 4,879
831679 또 홀랑 지웠네.. 오피스텔 유부남 7 엥... 2018/07/11 4,653
831678 부동산을 공동명의로 할 때 비율 4 증여 궁금 2018/07/11 1,546
831677 요즘 초딩..유딩들 사랑을했다 떼창 왜하는거에요?? 24 .. 2018/07/11 5,632
831676 옥수수콘이랑 올리브 얼려놔도 되나요? 1 ㅓㅓ 2018/07/11 422
831675 무설탕캔디가 변비에 효과 있네요. 3 ㅇㅇㅇ 2018/07/11 1,262
831674 미스터션샤인, 유진의 사랑 2 애신 2018/07/11 2,108
831673 아이들 재능발견하기.. 1 ... 2018/07/11 678
831672 바이타믹스를 구입을 했는데요.제조년월일을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5 .. 2018/07/11 1,201
831671 병원에올때마다 사람들이 다 불쌍해보여요. 14 ㅇㅇ 2018/07/11 2,846
831670 양한마리가 중요하냐 아버지가 중요하냐...저의 도덕에 대한 관점.. 7 tree1 2018/07/11 1,613
831669 탈모 판시딜 효과있나요? 3 조언좀 2018/07/11 3,121
831668 역류성식도염은 병원 어디로 가요? 7 아픔 2018/07/11 3,235
831667 오늘 습도 대박이네요 8 와우 2018/07/11 2,680
831666 전해철 의원 2018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국회 헌정대상 우수.. 24 ㅇㅇ 2018/07/11 873
831665 어떤 직업이 제일 좋아 보이세요? 9 직업 2018/07/11 2,646
831664 문재인 대통령을 극진히 예우하는 인도 모디 총리 6 뉴스프로 2018/07/11 1,707
831663 매순간 무언가에 몰입해 있던 삶-잉그리드 버그만 18 tree1 2018/07/11 3,244
831662 교사에게 차별과 막말로 받은 상처 15 ... 2018/07/11 1,930
831661 초1여아 사교육 봐주세요 5 사교육 2018/07/11 1,554
831660 국민연금 고민 13 ~~ 2018/07/11 2,882
831659 개고기 개농장에서 요번에 구조 된 리트리버들/ 서양견들도 먹히고.. 5 불행한 리트.. 2018/07/11 1,245
831658 영등포 롯데 영업하죠? 1 ........ 2018/07/11 776
831657 기독교분들 질문이요 6 신실하신 2018/07/11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