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언어영역에서 비문학은 잘 안틀리는 반면(또 비문학은 그나마 논리적이고 답이 드러나 있어 쉬워하고요)
문학 부분은 너무 잘 틀리는게 이유가 뭘까요?
수능 언어영역이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한 기본 국어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정통 문과영역( 영문과 국문과 같은...)을 전공할 것이 아니라도
문학부분이 많이 중요할까요?
문학부분에 유난히 취약한게 눈치가 없어서 그럴까요? 감성 보다는 이성이 발달해서? 감성이 너무 발달을 안할걸까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건 좋아하는 지라 비문학은 재밌어 하는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