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침떼기 같다라는말 한번씩듣네요.ㅠ

어휴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8-07-10 20:32:22
인상자체가 차가워보이나봐요.
새침떼기.깍쟁이같다라는말 한번씩들어서 그런소리 듣기싫어
나름 노력하는데도 그리보이나봐요.
말수가 없긴해도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늘었는데도
저런소리어쩌다가듣네요 다가가기 힘든스타일이다
뭐 그런말도 듣구요.
이번생엔 포기해야할까봐요.
그러거나말거나..하지만 저런소리는 듣기싫어요.ㅠ
IP : 223.33.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ㅋ
    '18.7.10 8:34 PM (58.230.xxx.242)

    그 사람들이 뭐라도 된다고 이번생을 포기하니 마니..

  • 2. 어쩔수
    '18.7.10 8:34 PM (116.127.xxx.144)

    없나봐요.
    저도 항상 듣는말이있거든요.
    안들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워도....들킵니다.
    자기 특유의 본성? 성격 같은거,,,,잘 안바뀌더라구요.

    특유의 그런건 진짜 안바뀌는듯.
    동안도 그렇구요.

  • 3. ㅏㅏㅏㅏ
    '18.7.10 8:35 PM (203.175.xxx.234)

    이쁘신가보네요 평범하거나 못생긴 사람한테는 절대 안쓰는 말이던데 ㅎ

  • 4. 원글
    '18.7.10 8:39 PM (223.33.xxx.189)

    인상을 포기한다고라..고라..

  • 5. 좋던데요
    '18.7.10 8:44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다가오는 사람들 자동 컷

  • 6. ㄹㄹ
    '18.7.10 8:45 PM (175.113.xxx.86)

    저 부르셨어요? 나이들수록 더 듣는것 같아요 ㅠㅠ 저한테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없어요

  • 7. 이번 생엔 포기..--
    '18.7.10 9:53 PM (210.183.xxx.241)

    저는 어릴 때부터 듣던 말인데
    그러면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아요.
    새침떼기같은 인상을 바꾸려는 노력 자체를 해보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봤어요. 뭔 말인지 ㅋ
    그것도 내 개성 아닌가요?
    그걸 왜 바꿔야 하죠?

    저야 이젠 나이가 많아서 그런 말을 안듣지만
    그게 뭐라고 이번 생엔 포기라는 말까지 나오나요.

    그나저나 이번 생은 어쩌구 하는 말, 아마 유행어인가 본데
    볼 때마다 사람이 너무 가볍게 보여요.

  • 8. ㅇㅇ
    '18.7.11 1:37 AM (110.70.xxx.149)

    저도 가끔 그런말 듣지만 좋던데요
    적당한 거리 유지되고..
    원하는 사람과 더 친해질수있고.. 장점 많아요

    실제로는 전혀 안그렇거든요 반전을 보여주면되지요

  • 9. 저도
    '18.7.11 8:58 AM (175.198.xxx.247)

    늘 첨보는 집단에서 듣는 말이에요.
    새침해 보여서 말 걸기 힘들었다고.
    하지만...저는 엄청 웃기는 사람이라, 일단 말 걸면 상대를 배꼽잡게 해주기때문에.
    다들 까르르 웃다가 급 고백해요. 새침해보였었는데 이럴줄 몰랐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767 간단해요. 집문제 4 .... 2018/09/13 1,094
853766 집 개판인데도 누워계신분 계세요? 8 ..... 2018/09/13 2,776
853765 정권지지도 결국은 자기 이익대로 가나봐요 5 …… 2018/09/13 640
853764 전 에라프라이어에 소금구워 먹어요.. 13 행복한새댁 2018/09/13 3,622
853763 성감대? 4 oo 2018/09/13 2,349
853762 전세 거주자도 세금 내게 해주세요 32 ... 2018/09/13 3,505
853761 미국 계시는 분들 아이들 라이드용 차 추천 부탁요 9 추천 2018/09/13 984
853760 친구문제 때문에 학교가기 싫어해요 13 초1 아들.. 2018/09/13 3,068
853759 한국에서만 사라진 13개월 3 ㅇㅇㅇ 2018/09/13 3,867
853758 휴직하고 아침 빵집가는 오늘 여유럽고 좋네요 5 잠실새댁 2018/09/13 2,983
853757 집 있는 사람이 또 집을 살때 세금 왕창 내게 하면? 4 아줌마 2018/09/13 1,269
853756 세계 집값 거품이 꺼지고있다 - 조선일보 6 ㅇㅇ 2018/09/13 2,357
853755 “이건희 삼성 회장이 횡령한 18조7802억 몰수하라 9 ㅅㄷ 2018/09/13 1,362
853754 종부세, 보유세 올리지 말아달라는 청원을 해야 하나요... 29 걱정 2018/09/13 2,272
853753 세금 많이 내도 노후보장 못받죠? 12 .... 2018/09/13 1,233
85375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2 ... 2018/09/13 866
853751 혹시 이 운동 아시나요? 3 모모 2018/09/13 1,141
853750 컴버베치의 패트릭멜로즈 재밌네요 7 .. 2018/09/13 1,084
853749 고1아들..뭘 챙겨줘야할지... 15 sewing.. 2018/09/13 2,092
853748 김어준 진짜 애쓰는게 느껴지네요 52 ㅇㅇ 2018/09/13 2,752
853747 '혜경궁 김씨' 수사 촉구 광화문집회 신문광고 등장 “15일 오.. 9 08혜경궁 2018/09/13 596
853746 보유세, 양도세 올리라고 난리쳤죠 25 ... 2018/09/13 2,486
853745 잠실이나 삼성역 근처 정신과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1 우울증 치료.. 2018/09/13 1,108
853744 중고나x 첫거래 10 첨거래 2018/09/13 1,379
853743 돌김과 재래김은 뭐가 다른건가요? 2 ... 2018/09/1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