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 못할 정도로 생리양 많은 분 계신가요?

생리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8-07-10 18:42:37
그런 분들 생리일이 불규칙하지 않으신가요?
매달 규칙적으로 나와야 할 생리가
한꺼번에 나오느라 양이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IP : 175.223.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0 6:43 PM (58.230.xxx.110)

    50가까이 되니 폐경이 다가와 그러는가
    종잡을수가 없게 많다 적다 해요~

  • 2. 00
    '18.7.10 6:4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자궁근종있으니 감당할수 없을만큼 많은 양이 나와요

  • 3. 근종
    '18.7.10 7:02 PM (175.119.xxx.82)

    근종 있으면 그래요~
    자궁이 수정란으로 인식 했어 준비를 많이 하는 바람에 그렇다네요.
    한번에 쏟아지면 대형 생리대를 다 적시고 새어나와서
    곤혹스런운 일이 종종 있었죠.
    병원 가서 검사해보세요

  • 4. ,,,
    '18.7.10 7:16 PM (121.167.xxx.209)

    지금은 완경 했지만 생리 할때는 양이 많았어요.
    일주일 내내 하고 2-3-4일에는 두시간에 한번씩 생리대 갈아도 차고 넘쳤어요.
    한달에 20개짜리 생리대 3봉지는 사용 했어요. 밤엔 오버나이트 따로 사용 하고요.
    직장은 다녔지만 생리할때는 집하고 직장만 다녔어요.
    너무 지겨웠어요.
    제친구는 생리대 사지도 않고 곽휴지 2-3장 겹쳐서 생리대 대신 사용 하더군요.

  • 5. 저요저요
    '18.7.10 7:41 PM (124.56.xxx.164)

    제가...생리를 반나절 날잡아서 미친듯이 쏟아지구..그 담부터는 소형써도 될 정도로 찔끔나와요..그 미친듯이 쏟아지는 날은 심할때는 10분만에 탐폰 대형이 다 젖을 정도로 쏟아져요..1시간이 아니라 10분만에 ㅠㅠ 회사생활 하는데 그 날은 회의도 못잡아요..병원 여러번 갔는데 근종은 있지만 생리를 많이 하게할 위치는 아니래서..그냥 불편하면 미레나 하라고 해서 고민중이에요

  • 6. 저요
    '18.7.10 7:48 PM (125.142.xxx.89)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양이 많은 건 알았는데요,
    둘째 낳고서는 20년 가까이 양이 많아도 정말 너무 많아요.
    둘째날 쏟아지면 수면용 생리대가 한번에 푹 젖어버릴 정도에요.
    그래서 일반적인 직장 생활을 못해요.
    혹시나 싶어 젊어서는 산부인과에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근종은 없었어요.
    방심하고 살면 빈혈이 생기고,산부인과에서는 미레나 하라고 하던데
    40대 후반이고 호르몬 수치도 폐경으로 나왔는데도 수치랑 상관없이
    매달 꼬박꼬박해요.

  • 7. ..
    '18.7.10 7:50 PM (220.83.xxx.39)

    병원가셔서 진료받으세요. 저 그냥 냅뒀다가 빈혈수치 뚝 떨어져서 입원해서 수혈해야한다는걸 철분제 맞았어요

  • 8. 저요
    '18.7.10 8:46 PM (175.193.xxx.162)

    근종 없고 규칙적이고 소파수술도 해봤고 미레나도 해보고 호르몬도 먹었는데 소용없습니다.
    10년 넘게 빈혈에 시달리고 있고 이젠 심장에 통증도 와요.
    두 아이를 다 크게 낳았는데 아직도 자궁이 그 때를 기억하고 있나 싶어요.
    딸 아이가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374 남자한테 이런 문자 어떤 생각이 드세요 22 .... 2018/07/16 6,746
833373 국가유공자 장례.jpg 2 좋네요 2018/07/16 1,653
833372 보광동에 왠 점집이 그리 많아요 7 2018/07/16 3,793
833371 딸들이 이런가요? 20 ... 2018/07/16 6,406
833370 수락산 꼭대기에 있던 백구인데.....새끼낳는장면.......... 6 신기하구먼 .. 2018/07/16 2,498
833369 40중후반 시계 프랭크뮬러 vs 로렉스 18 시계 2018/07/16 3,849
833368 날더우니..음식물쓰레기 진짜 싫으네요 12 ... 2018/07/16 3,451
833367 워킹맘 다여트 계획좀 봐주세요 4 워킹맘 2018/07/16 974
833366 커피 매니아인데 여름되니 커피가 안땡겨요 4 ... 2018/07/16 2,030
833365 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가 볼멘소리를 왜 하지? 3 2018/07/16 1,611
833364 靑에 도착한 편지 한통.."생전 文대통령 안좋아했는데,.. 6 샬랄라 2018/07/16 2,407
833363 빌보가 많은데 어디다 처분해야할까요? 6 빌보 2018/07/16 2,591
833362 민망한 초미니스커트 39 엉살보여 2018/07/16 15,595
833361 인감증명서 사는 주민센터 아니어도 4 나은 2018/07/16 1,004
833360 팔자 운명이라는거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13 ... 2018/07/16 6,132
833359 스트레스로 한쪽 턱만 아플수도 있나요? 4 스트레스 2018/07/16 596
833358 전시적참견시점에서 영자가 매니저 옷사준 @@@ 2018/07/16 2,554
833357 제주도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82럽 2018/07/16 1,896
833356 폴딩도어 살면서 할수있나요? 1 .. 2018/07/16 1,357
833355 초등3학년 숙제답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7 이를어쩌나 2018/07/16 956
833354 미세먼지 나쁨이네요 2 2018/07/16 1,255
833353 지금 tvn리틀빅히어로 중열씨.. 멋져요 2018/07/16 484
833352 속초 롯데리조트 워터 파크 가보신분 있으세요~. 2 ㅇㅇ 2018/07/16 1,447
833351 장난감 버리는 법 가르쳐주세요 6 Golden.. 2018/07/16 4,622
833350 엘보 치료중인데 영 낫지를 않네요 13 .. 2018/07/16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