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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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에 나온 김치찌개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 사진대로입니다
'18.7.10 6:35 PM (211.219.xxx.32)푹끓인 맛있는 김치찌개 예요
2. ᆢ
'18.7.10 6:35 PM (49.169.xxx.133)딴얘기라 죄송.
그프로에서 그걸하루에 다 먹는거죠?3. guest
'18.7.10 6:37 PM (175.223.xxx.181)돼지고기 넣고 푹 익힘 김치찜같은 김치찌개요.
4. ㅇㄴ
'18.7.10 6:43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옛날에 자주 갔는데 요즘 안가요. 주인이 너무 불친절해요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김치뿐이고.. 계란말이도 오로지 계란만.. 반찬도 없고... 요즘 거기보다 더 잘하고 친절하고 푸짐하게 나오는 집 쌔고 쌨어요5. ㅇㅇ
'18.7.10 6:47 PM (175.223.xxx.122)무도에 나욌던 기사식당 아닌가요?
저도 가본 거 같은데..6. ..
'18.7.10 6:49 PM (1.235.xxx.53)불친절하다니, 굳이 찾아서 갈 필요까진 없겠군요
7. 김치찌개가
'18.7.10 7:10 PM (211.36.xxx.194)맛있어봤자 김치찌개죠^^
다 아는 맛인데 굳이 찾아갈 필요 없을듯요8. 수요미식회
'18.7.10 7:13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나왔대요.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미원을 들이 붓더군요. 제육도 반이 비계에 양념도 그닥이고... 왜 맛집인지 모르겠어요.
9. ㅇㅇ
'18.7.10 7:22 PM (1.236.xxx.14)굴ㅁㅇ식당 저도 별로였어요 광화문은 맛남
10. 수요미식회도
'18.7.10 7:22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나왔어서 가 봤어요. 주방이 훤히 보이는데 미원을 들이 붓더군요. 제육도 퍽퍽한 살코기에 비계가 반. 양념도 그닥.
뭐가 맛있다는 건지 모르겠던대요.11. 전 진짜
'18.7.10 7:26 PM (58.234.xxx.171)별루요
저 돼지고기에 예민한 사람아닌데도 냄새도 나고 순 조미료맛이어요
심지어 먹보 울 아들도 맛없다고 다신 가지 말자고 ㅠ
밥 블레스 유 진심 재밌게 봤는데 그 김치찌개 찬양하는거보고
진심이 의심스러워졌어요12. 밥블레슈
'18.7.10 7:48 PM (223.62.xxx.109)한겨울에 뜨끈하게 먹음 맛나요. 요즘 날씨엔 좀 더울것같아서...
푹 오래끓인 김치찌개 한사발과 제육볶음. 맛있어요.
파는 음식 조미료 범벅인거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13. ...
'18.7.10 7:58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김숙이 라디오에서도 옛날부터 종종 말하던 집이에요. 입맛따라 맛없을 순 있어도 가라로 섭외해서 간 집은 아니에요.
14. ....
'18.7.10 8:13 PM (14.39.xxx.18)그 사람들 날잡고 많이 먹는건 맞을거에요. 매일 그렇게 먹지않는다면 저도 할 수 있구요.
15. 저 10년전
'18.7.10 10:57 PM (1.241.xxx.7)갔었어요ㆍ 그때 서울 맛집으로 소개도 됐길래 갔는데.. 맛은 평범한데‥ 반찬에서 베어먹은 총각김치가 나왔어요ㆍ 이자국이 있더라고요‥태연하게 왜들어갔지?하면서 바꿔줘요? 묻길래 그낭 나왔어요ㆍ 계산하고 나온게 지금도 억울하네요ㆍ
16. 김치찌개
'18.7.11 12:21 AM (58.120.xxx.80)맛있는데 알려드링께요. 삼성동 뒷골목 언덕 한국관.
가격도 착하고 김치찌개에 목살 엄청 나고 계란찜 반찬 다 맛있고 결정적으로 1인용 솥밥 예술. 뜨건물부어 마무리는 숭늉. 저는 밥블레스유 보는 내내 그집이 떠올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