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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악설이니 성선설이니 그런 고민을 왜 하세요

tree1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8-07-10 17:07:01

저는 전혀 그런 고민 안해요

저는 원래부터 그런데는 관심도 없었고요


선과 악이 없는데

그런 고민을 왜 해요???


사람이 도달해야 할 경지는

선과 악을넘어서

그게 신인데


성선설

성악설 타령이라

인간의 잣대로만 세상을 보겠다는것


이런 말하는 사람치고

똑똑하고

진짜 자기가 사랑을 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듯



밑에 원글님은 제외합니다

학문적 관심이라 봅니다..ㅎㅎㅎㅎ



그냥 자기눈에 악하다고

다른 사람들이 동조해줄만한

그런 수준에서

성악설을 들이미는것...


그렇게 들이미는 본인이 성악설의 대상자...


그런게 어디 있어요



IP : 122.254.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7.10 5:08 PM (122.254.xxx.22)

    자기가 판단하기 떄문에
    남도 판단하는거죠

    심판받기 싫으면 심판하지 말라

    예수가 벌써 몇천년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 2. tree1
    '18.7.10 5:10 PM (122.254.xxx.22)

    여기에 덧붙여
    포스는
    성선설 성악설을 넘어선 사람들이 보이느거에요

    그게 진짜 힘이거든요
    그게 신이고
    사랑이기떄문에요...

    그래서 그런 사람은 영향력이 있는거에요

  • 3. . .
    '18.7.10 5:10 PM (58.141.xxx.60)

    뭐라고 씨부리는건지원

  • 4. ㅋㅋㅋㅋ
    '18.7.10 5:11 PM (121.176.xxx.43)

    ㅇㅇㅇㅇㅇㅇ

  • 5. ....
    '18.7.10 5:12 PM (39.121.xxx.103)

    원글님도 벌써 스스로의 잣대로 남을 재단하면서 무슨...
    성악설,성선설은 심판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 대해 논하는거예요.

  • 6. . .
    '18.7.10 5:13 PM (58.141.xxx.60)

    본인이 지금 씨부리는게 판단인건 모르나?

  • 7.
    '18.7.10 5:17 PM (14.42.xxx.103)

    님이 말하는 악마년은
    누구에게는 좋은 사람일듯~
    함부러 말하지 말아야죠.

  • 8. 질문
    '18.7.10 5:20 PM (210.183.xxx.241)

    질문1.
    선과 악이 없다고 하셨는데, 근거가 뭔가요?
    질문2.
    사람이 도달해야 할 경지가 신이라는 근거는요?
    질문3.
    인간이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으면 뭐를 잣대로 판단합니까. 트리님이 제시하는 잣대는 뭔가요? 신인가요? 인간이 신의 잣대로 어떻게 판단하죠?

    부탁1.
    생각합시다. 생각하며 말합시다. 생각 먼저 합시다.

  • 9. 파사현정
    '18.7.10 5:30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그런데 트리님은 성령체험이나 견성 뭐 종교적인 체험을 하신 거예유?
    아니면 책에서 본 거?

  • 10. 트리야
    '18.7.10 5:45 PM (123.248.xxx.126)

    오늘은 니 주제에서 좀 벗어낫다

  • 11. ..
    '18.7.10 6:15 PM (182.228.xxx.166)

    신의 세계에 있던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선과 악을 아는 인간의 세계에 추락하죠.
    고통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고요.
    선악을 알게 되어 온갖 규율과 배제가 생겨나고, 분쟁이 끊이지 않죠.
    역사에서 선악과 규율은 그 자체로서 기능하기 보다는,
    착취하거나 억압하거나 배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능하죠.
    칼이 과일을 자르거나 노끈을 자르는데 이용되기 보다는
    사람을 죽이고 그 사람의 가진 것을 착취하거나 분노를 해소하는 것처럼요.

    선과 악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로 자신과 타인을 혐오하는 기능을 해요.
    선과 악은 마치 칼처럼 인간 누구나 자신이 유리하거나 궁지에 몰렸을 때 꺼내쓰는 도구와 같은 것인데,
    특정 인간에게만 있는 것처럼 선인과 악인을 구분하죠.
    그 결과 관대함을 잃고, 배제과 처벌만이 팽배하고요.

    인간이 내 안의 선과 악을 요리사의 칼처럼 잘 요리할 수 잇다면, 인간의 경지를 넘어 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고. 인간이 도달해야 할 최고의 선이죠.

  • 12. ㅡㅡ.
    '18.7.10 6:17 PM (211.36.xxx.126)

    님말대로 선과 악은 없으니
    앞으론 그 악마*인가 뭔가 하는 글은 안 쓰는 걸로...

  • 13.
    '18.7.10 6:34 PM (14.42.xxx.103)

    트리의 깨달음은 트리글로 반박됨.

  • 14. 선과 악이 없는데
    '18.7.10 9:49 PM (1.237.xxx.156)

    악마년은 왜 맨날 끌어오는지

  • 15. 댓글좀다세요트리님
    '18.7.11 1:15 AM (223.62.xxx.154)

    진지하게 토론할수 있는 좋은 재룐데 트리님이 댓글을 안다네요... 아깝다... 제대로 된 토론도 못할거면서 왜 쓸데없이 화두는 던져 던지길. 늘 그렇지만 이게 바로 트리님의 한계.

  • 16. .....,
    '18.7.11 3:15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아니지만 관심분야이기에 질문에 답을 해봅니다. 잠이 안와서...
    답이라기 보다는 제 생각이겠죠.

    질문1.
    선과 악이 없다고 하셨는데, 근거가 뭔가요?

    선과 악은 상대적이니까요. mb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그에게 선이지만 대다수 국민에게는 고통이자 악.
    절대적인 근거가 없다는 거겠죠.

    질문2.
    사람이 도달해야 할 경지가 신이라는 근거는요?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목적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번성..
    씨를 뿌리고 확장해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진
    화하는 것이겠죠.
    신은 우리가 인식하는 가장 높은 경지의 존재
    진화라는 것이 발전의 의미라면 자연스럽게 신을 상상할 수 있겠죠. 거의 턱밑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아니..,관점을 달리하면 인간이 더 위대하는 생각도 드네요.
    신은 처음부터 완벽한(?) 신이지만 인간은 하루하루 고뇌하며 고통받고 처절하게 살아가는 존재이니까..
    신은 처음부터 마냥 행복한 금수저.. 인간은 맨땅 헤딩 흙수저... 그럼에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금수저로 진행 중..

    질문3.
    인간이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지 않으면 뭐를 잣대로 판단합니까. 트리님이 제시하는 잣대는 뭔가요? 신인가요? 인간이 신의 잣대로 어떻게 판단하죠?

  • 17. .....,
    '18.7.11 3:33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인간이니까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만..
    역시 인간은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서로의 잣대를 기준으로 하면 분쟁과 괴로움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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