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원하는대로? vs 팔자..

뽁뽁이 조회수 : 2,651
작성일 : 2018-07-10 10:41:03



어렸을적부터 ..
이런결혼을해야겠다.. 예를들어 돈많은집에
시집가서 입주아주머니 두고살아야겠다하면..
그런마음 먹으면. 그렇게 살 확률이 높나요?
아님.. 결혼은 그런맘있어도 어쨌든 팔자인가요?
IP : 223.62.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0 10:4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에게 시집갈 꿈 꾸는 것보다 나를 계발하는 게 더 빠르고 확실하죠

  • 2. ㅇㅇ
    '18.7.10 10:43 AM (117.111.xxx.141)

    목표가 확실하면 대놓고 그런 남잘 만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높아요
    당연 실행에 안 옮기고 마음만 먹으면 안 되고요

  • 3. 윗님 공감
    '18.7.10 10:44 AM (203.252.xxx.181)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하고, 전략적으로 덤비면? 되지 않을까요?
    백남준 부인도 "저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지" 하고 10년인가 20년후에 성공

  • 4. ....
    '18.7.10 10: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결혼이야말로 팔자죠
    내가 원한다고 원하는 사람 나오나요
    자의로 안되는거 이게 제일 어렵죠

  • 5. ....
    '18.7.10 10:49 AM (1.237.xxx.189)

    결혼이야말로 팔자죠
    내가 원한다고 원하는 사람 나오나요
    그런 마음이 든다면 팔자에 있으니 그럴수도 있는데 사주를 봐요

  • 6. ,,,,
    '18.7.10 10:49 AM (222.236.xxx.117)

    그런 남자에게 시집갈 꿈 꾸는 것보다 나를 계발하는 게 더 빠르고 확실하죠 2222 차라리 내가 성공하는게 더 빠르겠네요.

  • 7. ddd
    '18.7.10 11:11 AM (39.117.xxx.206)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던데요~ 의사한테 시집간다고 노래부르면 자기 스펙 딸려도 반드시 가긴 가더라구요.
    대신 외모나 다른 부분 포기하고요..~~
    내가 의대가서 의사 만나는거보다 저게 훨씬 빠르더라고요

  • 8. winter
    '18.7.10 11:17 AM (125.132.xxx.105)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는데요. 저는 팔자라고 봐요.
    결혼에 성공한 경우도 뭔가 포기하면서 결혼했을 거고요.
    실패한 경우 오히려 얻은게 있을 거에요.
    솔직히 어렸을 때 한번 정도 그런 꿈 안 가져 봇 사람 있을까요?
    결론은 대단한 집안 아들이면 그 부모가 더 대단한 집에서 며느리 데려오려고 해요.

  • 9. 운이 따라야
    '18.7.10 11:26 AM (14.41.xxx.158)

    뭐든 뻥뻥 뚫리려면 운이 따라줘야
    삽 들고 땅 판다고 다 물 나오나요

    바라는 남자들이 있는 장소들에 님이 쫓아 다닌다고 해도 그장소들에 님만 있는게 아니자나요 다른 여자들도 있셈 어딜 가나 여자들 바글거리더구만 바라는 남자들의 눈에 님이 들어 와 남자가 전진해 님과 사귀고 결혼으로 간다 이것이 운이다 그말

    더구나 돈 많은 집이든 돈 잘 버는 남자든 그런 사람들과 만나는 것 부터가 운임 다수는 만날 통로가 없는 경우가 많죠 능력되는 부모나 형제도 없고 딱히 레벨있는 학연도 아니고 직업도 아니고 그런 다수들이 많자나요

    그런 혈연 학연 지연 없는 사람이 자기 노력만 가지고 바라는 남자를 쫓아다녀 성사를 되려면 그니까 결국은 운이 작용해야

  • 10. 관상
    '18.7.10 12:07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관상이나 사주를 믿는다는 과정하에
    이미 타고난 운명을 바꿀수 있냐는거죠

    눈옆이 부부궁을 보는데
    함몰 되었거나 흉터 점 사마귀등등이 있다면
    부부가 외롭고 사이가 좋을수가 없는데
    성형이나 시술로 교정을 한다해도 얼마나 호전이 되겠나요
    다소 나아진다고는 볼수 있지만요

    그나마 시너지를 주는 방법은
    궁합을 보는 방법이라면 방법 일까
    그외는 타고난데로 살아지겠죠

    궁합의 효과는 뭐냐면 예를들어
    눈밑이 자식궁이거든요
    눈밑에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해야해요
    점 흉터 사마귀등등이 있다면
    속섞이는 자식 또는 아픈 자식등등
    자식복이 없다고 해석해요
    그러나 배우자 눈밑이 깨끗하면 바로 해결 된다는거예요

    이렇듯 보완방법이 아주없지는 않은데
    대체로 주어진 삶을 살더라는거죠 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4226 저희 집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12 소리 2018/09/14 5,094
854225 혜경궁 김씨 다뤄주는 언론이 별로 없네요 7 혜경궁김씨 .. 2018/09/14 614
854224 베트남커피 아메리카노 G7에 설탕이 없었네요. 8 카피 2018/09/14 3,341
854223 이쁘면 의사들이 잘해주는거 맞아요 27 개수작 2018/09/14 12,526
854222 하루에 두번만 식사한다면 3 ㅣㅣ 2018/09/14 2,380
854221 부득이한 양도세 보유세 피해자도 있어요 34 똘돌짜파게티.. 2018/09/14 2,687
854220 화웨이 5G 장비 선택 안 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1 샬랄라 2018/09/14 926
854219 네일숍에서 발뒤꿈치 각질제거어때요? 6 ㅇㅇ 2018/09/14 2,297
854218 피부과에서 레이저토닝 얼마씩하나요? 14 2018/09/14 5,449
854217 무쇠팬에 굽는 고기는 정말 꿀맛입니다 43 무쇠사랑 2018/09/14 6,337
854216 지인이 주민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9 마음이불편 2018/09/14 3,566
854215 정은채라는 배우 아세요? 61 ㅇㅇ 2018/09/14 23,661
854214 서대문 안산 가려는데 박물관앞인인지 구청.보건소 앞인지 4 질뭇이요 2018/09/14 872
854213 오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해주네요 ㅎㅎ 4 ... 2018/09/14 1,311
854212 어제 발표한 부동산정책은 언제부터 시행인가요? 5 .. 2018/09/14 1,343
854211 시부모님 오시는데요. 음식 대접 뭘해야 하나요? 28 ..... 2018/09/14 3,745
854210 청와대,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09.14 뉴스신세계]-라이브.. 4 ㅇㅇㅇ 2018/09/14 730
854209 양배추채칼 8 양배추채칼 2018/09/14 1,993
854208 수서역srt타는데 몇 분전에 가면 될까요? 3 비오지마요 2018/09/14 2,008
854207 행정고시랑 금융공기업..질문있어요. 7 ㅇㅇ 2018/09/14 2,336
854206 부동산 까페는 기승전 호재네요 11 까페 2018/09/14 3,216
854205 고속버스 타는동안 화장실... 5 .... 2018/09/14 2,132
854204 슬라이딩장롱 별롤까요? 4 붙박이 2018/09/14 1,848
854203 박은혜,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성격차이&quo.. 22 .. 2018/09/14 29,995
854202 국내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지자체에 관광 책자 신청해 보세요 9 ... 2018/09/1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