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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포기한 아이들 맘이 아프네요

시험감독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8-07-09 19:28:48

오늘 아이 학교의 기말고사 시험감독으로 오전에 갔다왔어요

아이는 고1이라서 고2, 고3반의 감독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리 포기했다하더라도 시험지 받고 적어도 개관식은 찍기라도 하지 않나요?

고3반인데 한 아이는 받고 이름쓰자마자 안대인가 마스크인가를 눈에 뒤집에 쓰고 엎드려 자네요

종치니 일어나던데.. 그 아이를 보니 맘이 짠해지네요

아예 포기한건가 싶어서..

4-5명 정도는 받고나서 객관식은 찍고 엎드리던데.. 그래도 5분정도 지나서 그러는건 객관식은 찍기라도 하는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아인 받고 나서 바로 안대쓰고 엎드려서.. 참..

열심히 푸는 애들도 있고.. 열심히 풀어서 다 푸는구나 했는데.. 객관식만 풀고 주관식은 빈답지를 내는 아이들이

또 보이구요..

수학이어서 (문과반) 그런가.. 수포자인가 싶은 맘에 참 답답했네요.. 우리아이도 학년이 올라가면 저렇게 되는건

아닐까 싶고..

IP : 211.181.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학교
    '18.7.9 7:29 PM (123.111.xxx.10)

    마찬가지.
    중1 첫 중간고사도 그렇던데요. ㅠ

  • 2. 한국은
    '18.7.9 7:31 PM (14.138.xxx.117)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한 국가에요
    저출산으로 일본처럼 된다 여기는 게 오류인 게 일본은 저출산기간이 20년이었어요 다른 여러 조건도 있지만.. 경쟁이 사라지기 어렵죠 에휴 그냥 학교만 졸업하자 그 맘인듯

  • 3. ....
    '18.7.9 7:43 PM (221.164.xxx.72)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되어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본이야 20년동안 고령자들 은퇴하고 저출산으로 일할 사람이 모자라 난리지만,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되어도, 지금보다야 나아지겠지만, 일본만큼 사람이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네요.
    바로 기술발달 때문에요.
    지금부터 10년 20년 뒤에는 저출산이 되는 만큼 기술발달로 사람이 필요한 일자리도 더많이 줄어들테니깐요.

  • 4.
    '18.7.9 8:07 PM (49.167.xxx.131)

    저희도 고1부터 받자마자 엎드리는아이 2-3명 이름쓰곤 업드리애 2-3명 찍고 엎드리는애 2,3명 7명정도 기본으로 엎드려요 ㅠ 중등은 저흰 없던데ㅠ 한두명정도 볼까말까

  • 5. 정시파
    '18.7.9 9:19 PM (125.177.xxx.43)

    고등가면 많아요 특히 수학시간엔 ...
    정시파 애들은 수시는 버려요

  • 6. 한국의 특수성
    '18.7.9 10:35 PM (218.154.xxx.140)

    일단 자동화율도 세계최고고
    외노자 많이들 받을테니
    일본처럼 되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지

  • 7. 아마
    '18.7.9 11:2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정시만 보려는 아이들일지도 몰라요.

  • 8. 일본처럼 안되죠
    '18.7.10 5:2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일본은 티케팅을 아직도 줄서서 하는 나라예요.
    사람이 할일도 많고
    아직도 종신고용처럼 고용됐다가 70까지 고용해주고
    나라자체가 한국 쩌리취급하게 어마무지하게 부유하고
    국가가가진 해외자산도 많아요.
    아무리 쩌리됐어도 중국하고 경제규모 삐까뜨는 나라고
    노인들이 돈 가지고 있고 부유해서 우리나라처럼 시스템 휙휙 자동화로 바꿀수가 없어요.
    아직도 버스회수권 쓰는 동네가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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