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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깍두기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8-07-09 17:54:32
맛이 어떤가요?

깍두기 먹고싶은데 여름무는 맛없다하여
살지말지 모르겠어요.

깍두기는 딱 한번 담아본적 있어요.

IP : 175.223.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드시고싶으면
    '18.7.9 5:56 PM (221.166.xxx.92)

    설탕에 미리 절여서 하세요.
    무가 맛이없으니 작은무로 해보세요.

  • 2. 승승
    '18.7.9 5:58 PM (125.140.xxx.192)

    가을무보다 단맛이 덜 하니
    살짝 단 맛을 높여 담궈 보세요.
    그런대로 먹을만 해요
    의외로 설탕대체제로 해도 맛있어요.

  • 3. 원글
    '18.7.9 5:58 PM (175.223.xxx.118)

    감사합니다.
    무 고를때 사이즈 작은걸 고르면 될까요?
    설탕 미리 절일께요.

  • 4. ....
    '18.7.9 5:58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깍두기에 물이 많이 생기니까 절이고 물 좀 많이 빼내고
    껍질에 심 있는 경우 많아서 껍질 두껍게 벗겨내야 하고
    단맛이 없고 씁쓸해요.

  • 5. ㅇㅇ
    '18.7.9 6:0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깍두기를 여름에 제일 많이 먹어요. 다른 계절과 똑같이 절이고 양념하는데 충분히 맛있어요.

  • 6. ....
    '18.7.9 6:02 PM (39.121.xxx.103)

    전 무를 조금 조금만 해서 절이고 그 물을 버리지않아요.
    무의 단맛이 거기에 다 나와있잖아요.
    전 깍두기 국물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여름엔 무를 절일때 사이다에 조금넣어서 절이고 담궈요.
    그럼 시원하고 맛있어요.

  • 7.
    '18.7.9 6:02 PM (183.96.xxx.239)

    무를 야쿠르트에 절이세요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 8. ㅇㅇ
    '18.7.9 6:0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설탕 넣으면 국물이 좀 끈적해지는 것 감안하세요.
    저는 설탕 대신 양파를 갈아넣고 일부는 깍둑썰어 무와 같이 섞는 식으로 단맛을 보충합니다.
    간은 새우젓만 쓰고요.

  • 9. ㅁㅁ
    '18.7.9 6:55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임성근님 방식인데
    요즘 무에 맞아요

    물 6컵에 소금 1컵,
    소주 2컵,
    설탕 1컵을 넣고 녹여준다.

    * 소주를 넣으면 아삭아삭 오래도록 무르지 않는다.
    깍뚜기, 동치미를 담글때도 활용한다.

  • 10. 깍두기에
    '18.7.9 6:57 PM (222.120.xxx.44)

    소주도 넣는군요.

  • 11. 물컹거리는거
    '18.7.9 7:29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싫어 총각무로 깍뚝썰어 담가요~~

  • 12.
    '18.7.9 7:46 PM (121.167.xxx.209)

    소금하고 사이다 1컵(무1개당) 넣어 절이면 가을무로 담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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