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수경 김치사업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불청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8-07-09 17:44:28

광고 홍보용으로 나온건가 싶게 김치사업 욕심난다고 대놓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일단 이것저젓 음식 해온거를 보면 너무너무 맛깔스러워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저는 전라도 음식이 좋은데 저희집은 전라도와는 거리가 먼지라.. 저는 김치를 사먹는데 홍진경 김치를 많이 먹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는 정말 맛있더니 가면갈수록 점점 초심맛이 없어지면서 이번거는 최악이네요.. 양수경씨 이글 보심 초심의 맛을 가득담은 김치사업 벌이시는게 어떠실지.. ㅎㅎㅎㅎ 아님 좀 정말 집에서 한 것같은 진짜 맛깔스러운 전라도 김치 추천 부탁드려요... 김치가 곧 또 떨어져가거든요~~~

IP : 218.50.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7.9 5:51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자기 먹을거 좀 담는거랑(김장 이라도) 공장에서
    대단위로 담는건 맛이 다를거 같네요
    양수경이든 누구든

    저렇게 방송에서 말했으니 얼굴마담 이라도 필요한 김치
    회사에서 연락오겠죠
    지금이야 돈이 없어 혼자 직접 못할거 같고
    동업자가 나타나겠죠

  • 2. ㅣㅣ
    '18.7.9 5:53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김치 직접 담기 싫어 그렇지 담으면 맛은 시중 유명김치 보다 맛 좋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 3. 전라도 김치는
    '18.7.9 5:57 PM (218.50.xxx.154)

    비법이 다르던데요.. 저 아는 언니도 시댁이 전라도 땅끝마을인데 바닷물로 절이고 뭐넣고 뭐넣고 해서 여기서는 당췌 구할수도 없는 재료들이더라고요.. 조금 준거 진짜 최고로 맛있어서 비싸도 사먹고 싶던데... 차마 그런 말을 못하죠..

  • 4. ...............
    '18.7.9 6:47 PM (210.210.xxx.226)

    제가 시어머님 병수발에 매달리기 시작할때부터
    김치를 사먹었어요. 김장김치도 못하고..
    사먹은지 10년 다 되어가는데
    얻은 결론은 연예인이나 요리 진문가가 직접 공장차리지 않고
    얼굴마담으로 나가는 김치는 절대로 사먹지 마세요.
    지금도 그 연예인이나 요리연구가 얼굴이 TV에 나오면
    욕이 됫박으로 나와요.

  • 5. 만일
    '18.7.9 6:47 PM (110.70.xxx.8)

    양수경이 김치 사업을 한다해도
    양수경은 배추에 손 조차 안댈 거라는 불편한 진실!

    이름만 빌려주는 거지 김치맛과 양수경은 아무 관계도 없는 거 아시죠?

  • 6. dlfjs
    '18.7.9 9:48 PM (125.177.xxx.43)

    김치 명인이 파는 김치도 별로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729 날개죽지부근이 하루종일 욱씬욱씬ㅠㅜ 7 hipp 2018/08/18 1,459
844728 70대 어머니 향수 추천 부탁드려요 10 .. 2018/08/18 4,005
844727 저보다 더 쎈 분 계심 나와보세요 97 .... 2018/08/18 25,341
844726 홈쇼핑리모델링어떤가요? 7 업그레이드 2018/08/18 1,867
844725 마음이 힘들때 저의 정신승리?법... 16 흠흠 2018/08/18 5,315
844724 털보는 노빠가 아니었다 56 2018/08/18 2,775
844723 김어준과 딴지에 대한 생각 32 용기내서 적.. 2018/08/18 1,342
844722 아시안게임 개막식) 개막식 엄청 멋지기는 한데 2 ........ 2018/08/18 1,683
844721 면허없는 분들은 왜 안따셨나요 17 블링 2018/08/18 3,624
844720 부동산 올라서 배아파하는 사람 몇명있네요. 17 어휴 2018/08/18 3,384
844719 에이스 과자 좋아하세요? 10 선희 2018/08/18 3,285
844718 분노조절장애 남편 26 .. 2018/08/18 7,327
844717 라이어 재명 구하기 54 적절!!! 2018/08/18 1,667
844716 잠실에 있는 이상한종교 아시나요? 9 오로라 2018/08/18 4,238
844715 직장 잃고 자영업 문닫고… 경제 허리 40代 일자리 15만개 소.. 12 ........ 2018/08/18 2,814
844714 미스터 션샤인 파리바게트 2 참. 2018/08/18 4,233
844713 82csi부탁해요ㅡ오늘인지 안희정 무죄판결다큐방송 3 방송 2018/08/18 651
844712 전세재계약시 오른 만큼 수수료 내나요? 2 땅지맘 2018/08/18 908
844711 이산가족 기사 보고 눈물 줄줄이에요 5 ,,, 2018/08/18 905
844710 편애가 나쁘다구요..부모입장에서는... 41 양쪽말 들어.. 2018/08/18 10,911
844709 자녀는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인 것 같아요 29 블루밍v 2018/08/18 6,291
844708 꽃가게의 꽃은 그날 안팔리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5 궁금 2018/08/18 3,401
844707 전 불꽃놀이하는 돈이 세상 아까워요..이거 왜 하는거예요? 27 ..... 2018/08/18 4,468
844706 경기도와 호남 대의원들 분위기 37 ㅇㅇ 2018/08/18 1,620
844705 결혼20년차 이상인 분들은 지금쯤 시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 41 ... 2018/08/18 9,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