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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수경 김치사업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불청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8-07-09 17:44:28

광고 홍보용으로 나온건가 싶게 김치사업 욕심난다고 대놓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일단 이것저젓 음식 해온거를 보면 너무너무 맛깔스러워서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저는 전라도 음식이 좋은데 저희집은 전라도와는 거리가 먼지라.. 저는 김치를 사먹는데 홍진경 김치를 많이 먹었거든요.

그런데 처음에는 정말 맛있더니 가면갈수록 점점 초심맛이 없어지면서 이번거는 최악이네요.. 양수경씨 이글 보심 초심의 맛을 가득담은 김치사업 벌이시는게 어떠실지.. ㅎㅎㅎㅎ 아님 좀 정말 집에서 한 것같은 진짜 맛깔스러운 전라도 김치 추천 부탁드려요... 김치가 곧 또 떨어져가거든요~~~

IP : 218.50.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7.9 5:51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자기 먹을거 좀 담는거랑(김장 이라도) 공장에서
    대단위로 담는건 맛이 다를거 같네요
    양수경이든 누구든

    저렇게 방송에서 말했으니 얼굴마담 이라도 필요한 김치
    회사에서 연락오겠죠
    지금이야 돈이 없어 혼자 직접 못할거 같고
    동업자가 나타나겠죠

  • 2. ㅣㅣ
    '18.7.9 5:53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김치 직접 담기 싫어 그렇지 담으면 맛은 시중 유명김치 보다 맛 좋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 3. 전라도 김치는
    '18.7.9 5:57 PM (218.50.xxx.154)

    비법이 다르던데요.. 저 아는 언니도 시댁이 전라도 땅끝마을인데 바닷물로 절이고 뭐넣고 뭐넣고 해서 여기서는 당췌 구할수도 없는 재료들이더라고요.. 조금 준거 진짜 최고로 맛있어서 비싸도 사먹고 싶던데... 차마 그런 말을 못하죠..

  • 4. ...............
    '18.7.9 6:47 PM (210.210.xxx.226)

    제가 시어머님 병수발에 매달리기 시작할때부터
    김치를 사먹었어요. 김장김치도 못하고..
    사먹은지 10년 다 되어가는데
    얻은 결론은 연예인이나 요리 진문가가 직접 공장차리지 않고
    얼굴마담으로 나가는 김치는 절대로 사먹지 마세요.
    지금도 그 연예인이나 요리연구가 얼굴이 TV에 나오면
    욕이 됫박으로 나와요.

  • 5. 만일
    '18.7.9 6:47 PM (110.70.xxx.8)

    양수경이 김치 사업을 한다해도
    양수경은 배추에 손 조차 안댈 거라는 불편한 진실!

    이름만 빌려주는 거지 김치맛과 양수경은 아무 관계도 없는 거 아시죠?

  • 6. dlfjs
    '18.7.9 9:48 PM (125.177.xxx.43)

    김치 명인이 파는 김치도 별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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