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겹 .돼지냄새 너무나서 반품했는데

ㅇㅇ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8-07-09 17:31:17
자연드림에서 냉동대패삼겹으로
제육을했는데 냄새가 나서 식구들이 손도 안대더라구요
저희집 상비품이라 3년간 냉동실에 떨어진적이없는터라
말을해줘야할듯해 난생처음 식품 반품이란거를 해봣네요
항상 같은 레서피로 하는거고 집에 10분걸려와서
냉동실직행. 그날저녁으로 한건데 이유가
뭘까요? 진심궁금..
물어봐도 정육코너 아저씨랑 캐셔분..냄새만 킁킁맞고
아무렇지않다는듯 대꾸도없고..
아 또 사먹기가 영 꺼려지네요.
IP : 175.223.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9 5:3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조리를 해놓고서 반품하는 건 좀 ...
    돼지냄새라는게 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낄수가 있고
    또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유독 심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그래요.
    냉동고기는 냉장보다 냄새가 심하죠. 특히 냉동상태에서 조리하면서 해동될때 누린내 작렬..
    조리하면서 냄새가 휘리릭 날아가죠

  • 2. ........
    '18.7.9 5:46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동네 정육점 늘 좋은 고기 들여와서 거기서 주로 사먹는데 한번도 안좋은 냄새 난 적 없어요. 남아서 냉동했다가 조리할때도요. 가끔 카트 세일할 때 사먹을 때도 있는데 그런 적 없네요.

  • 3. ........
    '18.7.9 5:46 PM (121.132.xxx.187)

    동네 정육점 늘 좋은 고기 들여와서 거기서 주로 사먹는데 한번도 안좋은 냄새 난 적 없어요. 남아서 냉동했다가 조리할때도요.
    가끔 마트 세일할 때 사먹을 때도 있는데 그런 적 없네요.

  • 4. 아이쿱
    '18.7.9 5:49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그게 냉동은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자연드림이나 한살림이라고 어찌 냉동고기 신선도를 항상 맞추겠어요? 판매하시는분이야 상한거 아님다음에야 대부분 아무렇지않다고 하시고요.

  • 5. ㅇㅇ
    '18.7.9 5:49 PM (175.223.xxx.182)

    절반조리했었고 전화했더니 나머지 가져오라했음
    항상 냉동이었네요 ..한번도 냄새난적없구요

  • 6. winter
    '18.7.9 5:50 PM (125.132.xxx.105)

    3년 동안 계속 사다 먹은 곳이라서 반품도 쉽게 해준 거 아닌가요?
    평소와 다르게 냄새 난다고 얘기해 주세요.
    그쪽 냉장시설에 문제가 생긴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 워낙 날씨가 덥고 습해서 상태가 조금만 부실해도 집에 오면 그렇 수 있어요.

  • 7. ㅇㅇ
    '18.7.9 5:50 PM (175.223.xxx.182)

    저도 냉동 쓰다가 남은거 조리해도 냄새난적없었어요
    그래서 더욱 이유가 궁금하다는

  • 8. ㅇㅇ
    '18.7.9 5:52 PM (175.223.xxx.182)

    아..냉장시설 문제일수잇군요
    그즈음에 냉동실이 다른때와달리 정리도안되어있고
    찾기어렵더라구요..정리를해야하는데 이러구있구..

  • 9. ..
    '18.7.9 6:44 PM (223.62.xxx.118)

    주인은 원인을 알고있었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9 영화 아세요? 첨밀밀 23:52:02 64
1742298 해보신다라는 표현 어떤의미 인가요? 2 ..... 23:49:38 88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2 오늘밤 23:38:49 410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2 .. 23:36:20 896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3:35:00 556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3 ... 23:31:54 769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1 고인 23:28:28 1,007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6 MM 23:27:52 540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3:23:23 271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3:23:18 344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3:22:14 777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3:20:02 265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3:19:19 705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3:17:34 490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3:17:33 355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3:11:07 1,750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3:09:01 1,361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7 트라우마 23:08:16 830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3 소신발언 좀.. 23:07:41 2,409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3:04:41 769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3 전기검침 숫.. 23:01:51 504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3:01:28 1,155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2:58:21 717
1742276 처음 보고 나서 놀랐던 가수들 써봐요 27 음음 22:47:42 2,099
1742275 테무에서 옷 사신분 계신가요? 8 ㅇㅇ 22:47:00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