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소리가 기본적으로 크고
2 모든 포커스는 돈이고
3 모든 결론은 부정적이고
4 마치 남들이 잘못되길 바라고만 있었던것 마냥, 것봐라 내가 하지말라고 하지않더나...늘 뒤에서 의기양양 큰소리
ㅡ정작 자기의 의견은 뚜렷치도 않으면서 자기 무시한다고 함
5 텔레비전 건강프로 맹신ㅡ거기에서 좋다고 한 음식이나 운동 따라하지 않으면 천하의 무식쟁이 취급
(저는 기본적으로 텔레비전을 안틀아놔요 보고싶은건 디브디로 구입해서 며칠 집중해서 보는 스타일)
6 무얼 하지를 못하게 합니다 정말 엄마 말대로라면, 숨만 쉬고 집에만 있어야합니다 ㅡ그러면서 끊임없이 다른 자식들과 비교질
이런 환경에서 저는 어떻게 살았을까요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말투
berobero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8-07-09 15:18:29
IP : 222.104.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편적인
'18.7.9 3:20 PM (116.127.xxx.144)한국 아줌마들 유형이죠뭐 .엄마 말이예요
2. ㅇㅇ
'18.7.9 3:31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장점도 많은
평밤한 엄마일 것 같은 느낌...3. ..
'18.7.9 3:32 PM (223.38.xxx.196)저런 분 많아요.
그런가보다 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법을 찾아야지요.4. berobero
'18.7.9 3:42 PM (222.104.xxx.194)그렇죠?
어떻게보면 또 전형적인 한국아줌마.
내 애를 낳아 길러보니 정말 너무..나는 절대 친정엄마처럼 말 안해야지를 매일 결심하고 있어요.5. 하지 마라
'18.7.9 3:47 PM (211.247.xxx.95)가지 마라. 이게 옛날 어른들 입버릇. 거기다 우리 엄만 "네까짓게 뭘해 " 하면서 뭐든 지 대신 해 줌. 그게 너무 싫어서 반항하다 미운 털도 박히고. 난 그런 엄마 안 되려고 "넌 할 수 있어 " 어디든 가고 뭐든 지 가라고 하며 키웠더니 push 해서 힘들었다고 원망 ㅠㅠㅠ. 정답 없음
6. 울셤니
'18.7.9 3:53 PM (112.185.xxx.190)자식들이 거짓말을 많이 하죠.
엄마 말은 귓등으로 듣고 ㅎ
결국 엄마만 후퇴하고 자식들은 즐겁게 살더라는 ㅎ7. ㅋㅋ
'18.7.9 6:04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자식들이 거짓말을 많이 하죠.
엄마 말은 귓등으로 듣고 ㅎ
결국 엄마만 후퇴하고 자식들은 즐겁게 살더라는 ㅎ 2222
거의 엄마들이 다 그렇지요.
그래도 이런 부모들은 자식이 잘되기를 늘상 비는 분들이라서 걱정이 많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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