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네슈퍼(대기업 슈퍼나 마트가 없음)에서
과일 사먹어요.
바로옆이 재래시장인데.......아무래도
재래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시세대로 거의 다 받고
게다가 물건의 질(당도...등)이 떨어지더라구요.
동네슈퍼는 장사가 잘돼서...신선도나 가격대도 괜찮고
항상 동네슈퍼에서 사먹어요
동네마다 다를거 같네요.
농협몰에서 사면 농협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과일과 채소가 배달되어 오는데,
완전 싱싱하고 맛있는데요.
좀 더 줘도 이 편리함과 맛있음 신선함
포기가 안되네요.
몇천원만큼 제 시간과 제 체력이 아껴졌잖아요.
강북쪽은 거의 창동 하나로가 커버하고
강남쪽은 양재점이 거의 커버해요.
하나로클럽에서 인터넷주문하면 할인되서 10킬로짜리 10900원에 살수있는데 오늘 배달왔는데 먹어보니 달고 싱싱해요
농협도 마찬가지에요. 거기도 19900원으로 비싸게 팔아요
인터넷으로 주문 해서 먹는데 괜찮던데요.
농협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어요.
동네 농협 말고요...................................
인터넷주문을 해보신 건가요? 원글님?
토요일 알뜰장에서 수박을 만원주고 샀어요. 인근마트에선 19천원정도하는걸요
요즘 수박은 크기나 가격에 상관없이 다 맛있더군요.
자리 잡고 하는 가게서 사면 재래시장도 괜찮아요.
대기업 유통마진이 엄청나요
비싸도 계속 이용해주면 주변 상가도 가격을 다 올리죠 이용안해야 되요. 자체브랜드는 단가에 비하면 너무 저질이구요...여기 홍보도 자주 하대요 대표적인게 노***
농협의 이름을 달고 있다고
다 같은(?) 농협이 아니예요.................
합리적인 소비를 하세요.........................
울동네 하나로마트는 5키로 8800원 2틀에 나눠 다 먹어요
날 더운데 주차도 불편하고 상인들 불친절
돈 더 줘도 편리함에 대한 비용이라 생각해서 마트 가는 사람도 많아요.
시장 과일이 싸고 맛있다 하면 되지
뭘 어디서 사라 사지말라인지
오랜만에 오셨네요..역시나 뻘사운드...여전하심ㅋ
재래시장은 복불복이던데요... 마트에서 산건 솔직히 실패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재래시장 5-7천원짜리랑 마트 1만 5천원짜리랑은 사이즈 완전 달라요.
아..그러고 보니 올여름 들어서 수박을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싼 건 알지만
위에 댓글처럼 그 싼 가격을 전혀 끌리지 않게ㅠ하느불편하뮤때문에 재래시장 안 가게 돼요.
어제 재래시장에서
12000원주고 샀습니다.
안그래도 수박무거운데 가까운데서 사세요ㅡ
오늘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10킬로 11900원주고 사왔는데요~~ 엄청 크고 맛있어요
언니.
전에 마트 알바하다 짤리고 충격이 넘 커서
늘 이러시는 것 같아요.
대형마트는 맛없거나 싱싱하지 않으면 바로 환불~
시장은 환불은 커녕 반품하려고 했다가도 재수 없으면 싸움까지도 남
그냥 마트에서 사렵니다
음식점에서 못된 못배운것들이라니
귀막힌 한마디 부탁한다고 하더니...
이젠 수박으로..
온세상이 하나같이 맘에
안들고 불만투성인듯 하네요
그냥 무인도 가 혼자 사세요
마트수박이 저렴하고 맛있어요.
11000~13000원이면 사요.
마트에서 항상 배달시키는데 맛있어요.
비싸도 뚜벅이한텐 온라인배송이 제일 좋아요.
재래시장 수박 맛이 너무 없어서 가족들이 안먹고
냉장고에 며칠 모셨다가 버렸어요
마트는 환불할수 있는데...
재래시장 이라고 다 맛있는건 아닙니다
동네 마트에서 수박 자주 사먹는데 맛있던데요
무조건 동네마트에서 사지 말라는 제목 참 싫다
전 둘마트에서 주말에 수박 샀는데 완전 밍밍 맛없어요..ㅠㅠㅠ 큰 돈 주고 큰거 샀는데 둘마트는 과일은 맛없는거 같아요...저거 어케 처치할지 ㅠㅠ
재래시장이 가깝거나 조금 차타고 가야 하지만 주차가 쉽다면 가겠어요... 하지만 저는 둘 다 아니라서... 걍 마트에서 살 수 밖에 없네요..
재래시장이 주차가 문제지 물건값 엄청싸고 요즘 불친절한 상인들 없어요.옛날 일이에요.젊은 상인들도 점점늘어나고요.
무거워서 들고올수가 있나요 ᆢ집이코앞이면 몰라도
무게땜에라도 배달시킨다는
박같은 수박은 반품했어요
재래시장가서 주차하고 수박살 시간 없어요
2틀이라뇨(댓글 중에) ㅠㅠ
'이틀'이 하나의 단어예요 통으로요
합리적 소비는 찬성하나
이렇게 저얼~~~대 붙이는거 반감들어요.
사람이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사는거고 비용 감당합니다.
전 좀 비싸도 배달도 해주는 마트에서 사요.
발렛해주는 마트도 있어서
낑낑대면 주차도 안되고 복불복 재래 과일사러는 안가요.
그렇다고 절대는 아니거든요
합리적 소비는 찬성하나
이렇게 저얼~~~대 붙이는거 반감들어요.
사람이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사는거고 비용 감당합니다.
전 좀 비싸도 배달도 해주는 마트에서 사요.
발렛해주는 마트도 있어서
그리고 그 시간 내 인건비 계산하면 엄청 손해네요.
필수품도 아니고
낑낑대면 주차도 안되고 복불복 재래 과일사러는 안가요.
그렇다고 절대는 아니거든요
저도 재래시장 너무나 좋아하지만
집근처에 재래시장도 없지만 재래시장가려고 차몰고 나가서 주차해서 주차장까지 수박을 들고
차에 옮겨서 들고오려고 생각만해서
후덜덜합니다.
수박은 무거워서 재래시장에서 사고싶어도 못사요.ㅠㅠㅠ
재래시장에서 싸게 수박 사먹으려다가
어깨, 팔 나갑니다. 몸을 좀 아끼자구요.
-몇천원 아끼려다 어깨 팔 나가본 사람-
저도 나이드니 불친절에 주차힘들고 낑낑거리며 들고 이고 다니는 재래시장은 안가게 되네요.
힘들게 들고오가면 너무 힘듦.
거기에 현금만 받고..
딱질색.
수박 맛만 좋음.
개당 7000원.
너무 커서 도저히 여자인 내가 가져갈 수가 없어서 실어서 끌고 갔음
요새 안 단 수박이 어딨다고.
그리고 시장 가게도 하루 이틀 장사 하는 거 아니고
날마다 거긴 진짜 일요일도 없이 날마다 여는데
시장에서 판다고 싱거운 수박요?
그냥 웃지요.
마트에서 산 수박 먹어보고 맛없음 환불돼요??
그렇게 환불하는 사람도 있나요?
난 마트에서 주로 장을 보는데 수박 맛없을 경우도 많았는데 그냥 억지로 먹었거든요.
맛없음 환불이 된다니...그럼 자른 거 그대로 들고 가서 환불인가요?
별걸 다 환불하는군요, 환불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뭐든 좀 싸긴 한데
특히 과일은 맛보장을 못해요.
제가 어제 어디 다녀오다가 구리농수산물센터에 들러
수박,자두,토마토를 사왔는데요
수박은 마트 15000~18000원쯤 하는 크기가 8000~12000 정도였고
자두와 토마토도 그정도 차이였습니다.
처음 갔던 곳인데 그정도 차이라면 시내한복판 마트에서 더 받는것은 이해가 가는 선이긴한데
한 3000원정도 차이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 농수산물센터 가까우신 분들은 좋으실것같아요.
제가 어제 어디 다녀오다가 구리농수산물센터에 들러
수박,자두,토마토를 사왔는데요
처음 가본 곳인데
수박은 마트 15000~18000원쯤 하는 크기가 8000~12000 정도였고
자두와 토마토도 그정도 차이였습니다.
그정도 차이라면 시내한복판 마트에서 더 받는것은 이해가 가는 선이긴한데
한 3000원정도 차이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 농수산물센터 가까우신 분들은 좋으실것같아요.
제가 어제 어디 다녀오다가 구리농수산물센터에 들러
수박,자두,토마토를 사왔는데요
처음 가본 곳인데
수박은 마트 15000~18000원쯤 하는 크기가 8000~12000 정도였고
자두와 토마토도 그정도 차이였습니다.
시내한복판 마트에서 더 받는것은 이해가 가는 선이긴한데
한 3000원정도 차이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에 농수산물센터 가까우신 분들은 좋으실것같아요.
재래시장이 다 좋은데 주차가 힘들어요 ㅠ 배달하는 사람 구하믄 안될란가
솔직히 대형마트의 수퍼마켓 브랜드는 재래시장에서 떼어와서 파는거죠. 재래시장이 싼 거는 대부분 아실걸요.
하지만 재래시장은 맛의 복불복, 과일하나를 사려고해도 골라야하는 불편함. 주차 불편. 시간이 더드는 불편함이 있으니 그냥 감수하는거죠.
일반 대형 마트에여 24시간 영업 바나나 한송이 1500상시판매 수박 5~6키로정도 6000에 상시판매 오이 야채류는 약 5년전 가격 상시 ㅎㅎ수박맛이 기막혀요 6000원에 놀랐어요 ㅎㅎㅎ
재래시장 과일이 싸고 맛있네요
마트 과일 비싸니 사지 마세요
전자가 좋네요
마트는 온라인 주문하면 당도 확인해서 배송해주니 꼭 마트만 이용해요. 시장가본적 없어요.
119. 114네
전에 모란시장 구경삼아 간적 있는데 뭐든지 마트보다 두세배 쌌어요.
포도를 샀는데 훨씬 싱싱하면서 반값... 지하철 타고 어깨가 부러지도록 짊어지고 왔네요. ㅋㅋ
경동시장도 가서도 그랬고,,,
시장가서 동네 할머니도 가서 봤어요.
30분저도 걸리는 거리인데
시간 많고 경제력 없어지는 노인들 베낭, 끌차 끌고 자주 가더군요.
재래시장 문 여는 시간에 이라는 사람들은요?
마트에서 파는 수박이 비싼 이유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가격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이죠.
개장시간, 냉난방비, 환불, 품질 관리,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시간이 남아돌면 재래시장가서 사면 되고, 내 시간이 수박 싸게 사는 비용보다 비싸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장볼 수 있는 방법을 쓰는게죠.
사람봐가며 속이는거 싫어서 절대 안가요.
재래시장 주차하려면 주차요금에. 주차하고 걸어가고 손수레라도 끌고 가야 할텐데 불편해서 안가요.
현금주고 사야되고.상인들 사람봐가며 흥정하는거 싫더라고요.
재래시장 간다고 다른 사람에게 뭐라 말은 안해요. 자기 마음이니까
근데 친정엄마한테 절대 재래시장 가지 말라고 해요
사람 봐가며 덤 더 주고 깎아 준다 하지만 상술에 휘말리니
소비자가격대로 사는게 좋아요.
집으로 배달되고 맛없음 환불 기본좋게 해주면 생각해볼게요
이마트 수박 맛있어요~
친절하게 배달도되고 .... 환불도되고...
가격 상관없어요
여름한철 것도 자주먹는것도 아니구요
저야 대형마트든 시장이 그리 가깝진 않아서 차가지고 가야해서. 저도 과일은 재래시장에서 사요. 그런데 재래시장도 나름인것 같아요. 두군데를 다니는데 한군덴 싸고 한군데는 대형마트랑 비슷하거나 조금 싸요. 차가지고 가기때문에 재래시장 한번가면 큰수박 두통은 사와야지 일주일은 먹으니까 그렇게 사도 이만원조금 될정도로. 재래시장도 밤에가면 떨이하려고 더 싸게 팔아요. 자주가는 가게가 있는데 저번엔 수박이 너무 익었기에 말했더니 가져오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네도 가져오는곳에 보여주고 이런수박을 가져오면 어떻하냐 따질수 있다고 바꿔준다고도 하더라고요. 사오년정도 다녔는데 처음 들었어요. 재래시장은 당연히 안바꿔줄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 않했는데 여름엔 수박을 싸게 사고 겨울엔 귤을 싸게 사요. 솔직히 과일맛은 복불복인거 같아요. 마트든 동네든 시장이든 딱히 어디가 맛있다고 못하겠어요. 아주예전엔 대형마트에서 샀는데 전 거의 맛없었거든요. 시장 같은곳에서 거의 매주 사도 어떨땐 정말 맛있고 어떤건 별로고. 수박 가격은 동네마트 대형마트에 반값 또는 30~40%정도 싸요. 그외 과일은 별차이없거나 조금 싸거나.. 어떨땐 약간 비싸고. 그리고 요즘은 재래시장 정비사업을 해서 많이 깨끗해지고 카드도 되고 상인들도 젊어지고 있어서 친절한 상인도 더러 있어요. 아직도 주차가 약간 힘들긴한데 일요일엔 휴업한 가게앞에 세워둬도 되서 다닐만해요.
지방 재래시장 특히 청주.......진짜 환장 대환장...안되는 이유 있음. 요즘은 좀 서비스 바뀌었나 몰라요.
너무 심하게 눈가리고 썩은거 밑에 깔아 파는곳......
차라리 더 비싸게 돈 주더라도 내 손으로 싱싱한거 골라사는게 마음 편해서 대형마트만 다녔어요.
진주의 7일장은 정말....이건 대박. 물건 싱싱 가격 착함...진짜로 과수원에서 팔러나오고...
서울 안의 재래시장 물건들도 가격 착하고 싱싱함.....속이는것도 없음. 그러면 장사 못함...
서울의 대형마트는 확실히 물건 별로고 ㄱ격 비싸서 나도 안 감..
재래시장도 아니고 현찰만 취급하는 막퍼주는 가게에서 엄청 큰 왕수박 만원주고 사먹어요
이렇게 큰 왕수박은 보다보다 처음 봄
달아요
농협에서 산것도 맛있고
이마트에서 산 것도 달고 맛있던데요
전 재래시장이나 주변 과일가게에서 구입후 가져올자신이 없네요~
이마트, 홈플 배달하면 현관까지 가져다주고
쿠폰과 카드할인 이용하면 크게 손해라 생각안해요.
매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한통씩사는데 맛있어요. 가격은 13000~15000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