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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항문낭

ㅇㅇ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8-07-09 13:15:27
6월 11일날 병원간김에 의사쌤이 짜줬는데요
오늘 제가 짜보려고하니 방법이 틀린건지 안나오네요
의사쌤 말로는 2주에 한번 짜주라는데
몇번시도해봐도 안나와요
4시6시방향으로 올려서 미는거 맞죠?
처음이라 겁나서 아플까봐 살살해서 그런건지
항문낭이 왜 안짜지죠?
IP : 61.10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한다
    '18.7.9 1:21 PM (58.142.xxx.123)

    산책 열심히 하는 강아지들은 항문낭 안짜도 되거나 아주 드물게만 짜줘도 돼요. 강아지들은 실내배변할 때와는 달리, 밖에서 응아할 때는 항문낭에서 분비물을 분비한대요. 그러니 실내생활만 하는 강아지처럼 뭐가고일 일이 없지요. 저희집 똥개는 하루에 서너번 산책하는데 몇 달에 한번 생각나서 짜줘도 나오는게 거의 없더라구요.

  • 2. dd
    '18.7.9 1:2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동영상도 있어요 참고하세요
    엄지랑 검지를 항문 4시와 8시 방향에 두고
    힘을 좀 줘서 짜면 됩니다
    단순히 밀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낭이 꽉 차면 뭔가 만져지는게 느껴지구요
    살집이 있는 강아지는 좀 더 세게 짜야해요

  • 3. ㆍㆍㆍ
    '18.7.9 1:28 PM (223.63.xxx.99)

    우리강아지 4살인데 매일 산책하거든요. 항문낭 한번도 짜준적 없는데 엉덩이 긁거나 끄는행동 안해요. 산책시 배변할때보면 변이 유난히 번들거리고 어떨땐 하얀 막 같은것도 있는데.. 산책시 배변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항문낭이 같이 빠져 나온다더니 그 말이 맞나봐요.

  • 4. .....
    '18.7.9 1:4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평생 안짜줘도 알아서 배출되기도 해요.
    굳이 2주 꼬박꼬박 지키지 않으셔도 되요.
    개마다 다르더라고요.
    한손으로는 꼬랑지 들어잡고 다른 손으로 똥꼬를 살살 만져봤을때 항문낭이 차있으면 빵빵해요.
    4,8시에 손넣고 위로 쓸어올리듯이 하면 나와요.
    손으로 푹 누르면서 위로 들어올려짜는거에요. 동영상 몇개 보시면 감오실 거에요.
    너무 살살하신듯 ㅋㅋ

  • 5. 누리심쿵
    '18.7.9 1:44 PM (106.250.xxx.62)

    힘으로만 짜지 마세요
    2주에 한번은 너무 자주인듯 하고 한달에 한번쯤이면 적당한것 같네요
    우선 처음부터 밀어서 짜려고 하지 마시고
    목욕전에 항문을 따뜻한 물로 충분히 불려준 다음에 5~7/4~8시 사이 밑에서 위로 밀듯이 쭉 올려주면 잘 나올겁니다~

  • 6. 후리지아
    '18.7.9 1:55 PM (112.161.xxx.62)

    힘으로 짜다보면 항문 파열 된다고 해서 전 안짜줘요
    한달에 한번 병원갈때 미용갈때 짜달라고 하고
    산책시키니 괜찮더라구요

  • 7. 어머
    '18.7.9 6:27 PM (125.177.xxx.46)

    그래서 산책시 싸는 똥이 그렇게 번들번들 윤이 나고 질척하군요.
    저희 강아지도 안짜주는데요,
    구충하러 병원 갈때마다 물어도 특별히 안짜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8. ..
    '18.7.9 11:24 PM (1.227.xxx.227)

    2주한번은 너무자주에요 목욕시 좀 불렸다 짜는게 제일 좋아요 첨엔 한두달에 한번해주다가 요즘은 일부러안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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