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페미니스트라면 장자연이나, 아시아나 여승원들에게 모욕적인 노래 부르게한 대표를 비난하며 같은 여성들을 감싸겠죠.
(오히려 문프님이 수사의 방법론에 대해 지시를 내리고, 김어준총수가 장자연 사건은 끝까지 지켜보겠다고는 했네요.)
좀 비겁한 데가 있어요. 여성인권운동이라는 말로 자신들의 남성혐오를 가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쥐 닭시절의 이념대결과 지역차별이 없어지는 듯 보이니까 남혐과 여혐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일베 폭식 투쟁 때 삼성의 돈이 흘러 들어갔었지요. 삼성이든 그 외 기득권이든. 그들은 국민이 분열하고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워야 자기들에게 향하는 화살의 위력이 약하다는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