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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친정 엄마는 자꾸 참으라고만 할까요.

Why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8-07-09 11:40:18
남편이 시집살이 시키는 집입니다.
여기에도 글 올렸었는데 시짜들이 제 전화에 환장하고 목숨건 사람들이고 그걸 막기는 커녕 오히려 더 하라고 전화기 들고와서 하라고
들이미는게 제 남편인데요.
결과는 때 되서 전화해도 욕 먹고 때 되서 찾아가도 욕 먹더라구요.
그러니까 수시로 안부 전화하고 수시로 찾아오라는건데.
저 그러면 진짜 제 명에 못 살거 같거든요.
이 부분때문에 가정상담소도 찾았고 거기서도 남편보고 시댁과 아직 분리가 안 되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는데도 남편은 변함 없고요.
저도 기본만 하고 살자해서 명절 생신때나 찾아가거나 전화하는데 어버이날 전화 안 했다고 시모가 처가에 전화해서 난리를 쳐서 더 이상 떨어질 정도 없고요. 남편도 그 부분은 사과를 한 상황이지만 시모는 아들이 대신 사과한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저는 아기때문에 그냥 시모 시부 무시하고 갈때 되면 가고 기본만 하고 살자 마음 다독이고 있는데
이번 돌잔치날 시아버지가 며느리가 오시라고 전화 안 하면 안 온다고 하셨다고 남편이 말하길래 제가 우리 아이 생일잔치지 시부모님 식사 대접하는 날 아니다. 이미 오빠가 돌잔치 장소 날짜 시간 다 말씀드려서 아실텐데 초대 받아도 오시기 싫음 오시지 말라고 했어요. 어버이날 사돈댁에 큰 실수 하셔서 면목이 없어 못 오시는거 아니냐그래서 제가 직접 오시라고 말하기 전엔 안 오겠다고 하시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남편이 그건 아닐거래요.
친정 엄마는 그래도 전화 드리라고 전화하는게 뭐 어렵냐고 저를 나무라시는데요.
친정 엄마는 시모가 어버이날 전화해서 그렇게 어거지를 쓰면서 자기는 시집살이를 더 힘들게 했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죽 얘기를 하고 oo는 전화도 잘 안 한다 오늘도 안 했다 그래서 친정 엄마가 아기가 아파서 전화를 못 드렸나보다(전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기가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하니 자식보다 부모가 먼저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는데 그때는 그냥 듣기만 하셨데요. 그리고 나중에 저한테 무슨 그런 시어머니가 다 있냐고 화를 내면서 말씀하시는데 그 자리에서는 말 못하고 저한테 풀어놓는게 전 더 싫더라구요. 원래 친정 엄마가 바로 바로 대응못하고 뒤돌아서 뒤늦게 엄한 사람 붙잡고 하소연하며 화내는 스타일이라 저는 그게 참 싫거든요. 친정 아빠도 식구들한테만 큰소리 내는 분이고 두 분다 그러세요.
그런데 엄마가 자꾸 저보고 전화 하는게 뭐가 어렵냐 아기를 위해서 하라는데 전 제가 정성들여 힘들게 준비하는 아기 돌잔치에 며느리가 자기 기분 못 맞춘다는 이유로 불참하겠다고 으름짱이나 놓는 시부나 그걸 또 그대로 쪼르르 전달하는 남편이 너무 괘씸해서 더 하기 싫어요.
하나 해주면 하나 더 그리고 더더더 바라는게 이집 시짜들 패턴인데 엄마의 간곡한 부탁을 제가 들어줘야 할까요? 눈감고 전화하는게 남들은 잘 되는데 저만 힘든걸까요?
IP : 61.82.xxx.19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9 11:48 AM (211.243.xxx.103)

    부당하다고 생각하는일에 고개숙임
    평생 그리 살아야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서 행하면 되구요
    부모님 세대, 성향, 억지로 맞추지마세요
    할도리만 중심잡고 하면 되는겁니다
    영혼 골병 드는일 첨부터 하지마세요

  • 2. 아이생각해서
    '18.7.9 11:49 AM (61.82.xxx.218)

    이번엔 전화드리세요~~
    다 들어드릴 필요는 없지만, 며느리가 전화해서 돌잔치 오세요~~ 라고 하는게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요구한건 아니잖아요.
    아이 돌잔치인데 조부모님이 빠지면 나중에 아이한테 미안해져요

  • 3. 그리고
    '18.7.9 11:50 AM (211.243.xxx.103)

    손주 축하해주러 오시는거지요
    남편이 전했음 된거구요

  • 4. ..
    '18.7.9 11:51 AM (112.151.xxx.111) - 삭제된댓글

    성인이 되면 친정부모님도 나이외의 다른 타인이에요.

    타인은 나처럼 생각할 수 없지요. 속사정이야 어쩌든간에 이혼녀 딱지 안붙고 그냥 살길 바라는 마음이 크죠. 남들 보는눈도 있으니까요.

    그걸 기어이 견디면서 살수 있으면 괜찮은데 안될것같으면 지금이라도 그러지 마세요.
    나 하나 희생하면 되지. 라는 마음이 제일 바보같은 생각이에요.
    팔하나주면 남은 팔도 달라고하고 다리도 달라고하고.... 남은 그래요.

  • 5. ..........
    '18.7.9 11:51 AM (211.192.xxx.148)

    때 돼서 전화하고 때 돼서 찾아간다고 해서리,, 한 달, 일 주일 생각햇는데
    생신, 명절때네요.
    이정도면 어버이날 전화쯤은 해도 될 것 같고요. 물론 애가 아팠다는 사연이 있지만요.
    이 정도면 돌잔치날 오시라고 전화 한 번쯤은 그냥 해 줄 것 같아요.

  • 6. 저는
    '18.7.9 12:05 PM (61.82.xxx.198)

    어버이날 전화 안 한 게 뭐 따질 거리라고 사돈댁에까지 전화해서 억지를 부리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가요 원래 위아래가 없는 분이긴 해요 객관적으로 저희 친정 부모님이 훨씬 나은데도요 그리고 제 남편은 처가에 전화 절대 안해요 그리고 시어머니는 한번 물꼬를 트면 계속해서 더 더 요구하는 분이세요 안 좋았던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전화 드리면 자기만 풀렸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막고 싶은 거예요 전 시아버지 안 오는 거 상관 없어요 자기 비위 안 맞춰준다고 안 온다고 하는 거 자체가 너무 유치한 거 같아요

  • 7. 그리고
    '18.7.9 12:08 PM (61.82.xxx.198)

    친정에 전화 걸어서 억지 부린 것 중 하나가 제가 시아버지 생신에도 안 왔데요 갔거든요 시어머니 빼고 거기 온 사람들은 다 기억해요

  • 8. ...
    '18.7.9 12:14 PM (209.171.xxx.7)

    남편이 제일 문제예요.
    남편만 님 편을 들면 되는데...
    가정 상담소에서
    정확하게 진단 처방 내려 줘도
    아무 적용이 없네요.
    님 남편이 시부모를 막아줘야 하는데..
    그러나 저러나
    님 편은 아무데도 없네요.
    힘들어서 어찌 살아요?
    토닥토닥.

  • 9. ㅇㅇ
    '18.7.9 12:15 PM (110.12.xxx.40) - 삭제된댓글

    남편더러 처가에 전화하라고 하세요 그럼 한다고
    유치한 인간들한텐 지들 수준으로 응수해 줘야죠

  • 10. 그냥
    '18.7.9 12:24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애 돌잔치에 할머니 할아버지 안오면 뭐가 미안한데요? 완성된 가족 모습이 아니라서요?
    저는 평생 시부모에게 순종만 하고 살아온 사람이라서 지금 이불킥하며 후회해요. 뭐 그리 내 의견을 굽히고 맞춰주려 전전긍긍했는지.. 지금은 시부모님이랑 서로 기싸움인듯한데
    어머니는 친정어머니로서 할 말을 한 거라 생각하시고 모든 결정은 남편과 같이 님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누구에게 서운해 하실 것도 없구요. 시부모님에게 전화 한 통 하는게 뭐 그리 어려울까 싶기도 하구요 또 시부모님께서 강짜가 심한 분들 같기도 해 보여요. 남편과 님 관계를 놓고 어느 게 좋은 지 더 고민해 보세요

  • 11. 쓴소리
    '18.7.9 12:32 PM (222.116.xxx.47)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국은 남편이 나중에 이혼하자면 이혼하실건가요
    이렇게 계속 싸우다 보면 결국은 이혼하는거지요
    어느 부부가 사이좋게 살다가 내일 이혼하자고 하나요
    별거 아닌일들로 계속 싸우다보면 어느날 이혼소리가 나오는거지요
    어버이날은 전화를 해야지요. 아이가 아프더라도

    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편하게 살기는 힘들겠단 생각이요
    시집도 만만찮고
    님도 만만찮고
    결론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단 거지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분이 글쓴게 아니고 결혼 20년 된분이 쓴듯해요

  • 12. 미운
    '18.7.9 12:47 PM (175.198.xxx.197)

    사람 떡하나 준다는 맘으로 전화해서 오시라고 하고
    다음에 무리한 요구하면 기본만하고 딱 끊으세요.

  • 13.
    '18.7.9 1:05 PM (110.70.xxx.40)

    옛날사고방식 이셔서.
    원글님 주관대로 하세요.
    어차피 원글님인생이니까요

  • 14. ..
    '18.7.9 1:42 PM (125.132.xxx.163)

    숨막히죠.
    그런기분 알아요
    남편이 나빠요
    남편 사업 힘들어 지니 전화 하란 소리 없더라구요
    잘 생각하세요
    내 의지대로 하세요

  • 15. ...
    '18.7.9 1:43 PM (164.124.xxx.147)

    좀.. 요령이 없으시네요 원래 어른들 다 그래요 젊은이들처럼 다 쿨하고 자기 인생에만 집중하고 그런거 기대하셨나요? 그런분 거의 없어요 자식이 힘이고 어떻게 보면 전부고 그 연세에는 다 그래요 그런데 어버이날 전화 안드린건 누가봐도 님이 먼저 잘못하신거에요 물론 그걸로 사돈댁에 전화해서 행패부린건 시아버님이 백번 잘못한거지만 님이 충분한 빌미를 제공했다는거에요
    돌잔치때 며느리가 오라고 전화 안하면 안간다니 솔직히 유치하고 웃기긴 하지만 그걸 쫌생이라고 비웃으며 끝까지 전화 안하는것도 어른다운 행동은 아니에요 내가 그러면 나도 똑같은 사람 되는거에요 돌잔치때 오시라고 전화는 하세요 물론 기계적으로 감정 빼고요. 그리고 앞으로는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분명히 하셔서 남편과 시댁에 님이 할 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남편한테도 처가에 정기적으로 전화 드리라고 시키시고.
    남편이 제일 문제긴 하네요

  • 16. 이해가 안가네요
    '18.7.9 1:53 PM (222.107.xxx.195) - 삭제된댓글

    1. 사돈한테 전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최악
    2.전화 의무 없음. 친부모도 아니고 갑질에 무대응 하면 됨.

    남편이 전형적인 한국남편 패턴이네요. 본인이 직접 전화하고 아내를 감싸줘도 모자랄 판에 들이 밀면서 연락하라니ㅠㅠ. 내 딸이면 사위 불러서 얘기하겠어요. 나는 자네에게 연락 강요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다. 둘이 잘 살고 각자 부모님에게 효도하라구요. 강하게 나가세요. 앞으로 창창한 날 속 썩지 마시구요.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 17. 헤헤
    '18.7.9 1:57 PM (49.143.xxx.67)

    하지마세요. 사돈 집에 전화를 다하고 읽는 내가 다 열 뻗치네요.
    전화 억지로 해서 오셔도 돌잔치 분위기 망치실 분위기네요.
    돌이 아기가 주인공이지 시부 시모가 주인공인가요?
    본인이 시집살이 고되게 했다고 너도 당해봐라는 못된 심보인거 같은데 절대 전화하지 마세요.

  • 18. 헤헤
    '18.7.9 2:01 PM (49.143.xxx.67)

    그리고 남편도 처가에 전화안한다면서 그러면 각자 집에 각자 전화드리면 되지 어버이날이 무슨 그리 큰 유세인가요?
    위에 빌미를 제공했다는 댓글 웃기네요.
    남편이 이미 돌잔치 오시라고 전화했고 님이 전화또 하라는건 어거지밖에 안되는걸로 보이구요. 앞으로 요구사항 더 많아질거에요.
    똑같은 사람 되는것도 아니고 아름답지. 않은 행동도 아니니까 전화하지 마세요

  • 19. ,,,
    '18.7.9 2:15 PM (121.167.xxx.209)

    전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원글님이 선택 하세요.
    행동하고 난 후의 뒷감당은 원글님 몫이니까요.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자기 부모는 자기가 알아서 관리 해주면 좋은데요.
    남편과의 관게도 생각해서 선택 하세요.
    저 같으면 시부모 꼴도 보기 싫은데 안와도 좋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전화 안할것 같아요.

  • 20. 하지마세요
    '18.7.9 2:31 PM (223.33.xxx.46)

    저도 이런저런일로 지금 시댁과 만나지도 연락도 안합니다 제일 큰 일은 돌잔치였고요 받아주면 요구가 더 많아지더라고요 저는 그냥 못된 며느리하기로 했어요 안하실거면 쭉 하지마세요

  • 21. ....
    '18.7.9 2:38 PM (58.238.xxx.221)

    저도 시부꼴도 보기싫은데 이김에 오지말라고 전화안하겠네요.
    한번 무수리노릇하면 시부모 죽을때까지 무수리에요.중요한건 요즘엔 잘 죽지도 않아요.
    툭히 패악질하는 노인들이 더 오래삼. 질겨서...
    어차피 이래하나 저래하나 못된며느리에요
    저런 노인들에겐.
    홧병나고 그런취급받느니 병이라도 안나고 그런 취급받아야죠

  • 22. 마이웨이
    '18.7.9 3:57 PM (221.141.xxx.150)

    남편이고 시아베고 친어메고
    확 배째라 하세요

    누구말도 듣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여기말 듣고 저기말듣다 애다크기전에 죽어요.

    때리면112신고
    녹음 동영상 아주 증거로 최고입니다.

  • 23. 저는 할듯요
    '18.7.9 7:06 PM (59.6.xxx.151)

    이러나 저러나 남편 때문에 하는게 시집살이고
    전화는 하고
    시비 걸때 너 원하는대로 했자나
    용으로 써먹을듯요
    어머니야 참으라시지 뭐라겠어요
    남편하고 싸워 이기라고 하겠어요 살지 말라 하겠어요
    시부 좀 상스럽고 제정신 아니지 않고서야 사돈댁에ㅠ
    님 남편 속되게 좀 처맞아야겠네요

  • 24. 에휴
    '18.7.9 9:37 PM (223.62.xxx.163)

    처가에 전화했다는 거 보고 어이가...
    남편이 대신 사과요? 사과는 대신 하는게 아니죠
    게다가 시부모는 대신 사과한 사실도 모른다니...
    저 같으면 안 해요
    아이 첫돌이라고 뭐라고 계속 한번만 한번만 하고 끌려다니면 더 우습게 봐요
    아 이게 먹히는구나 하고 더 짓밟아요
    이미 다 통보됐으면 된거지 뭘 또 전화를 하라고 할까요 며느리 길들이겠다는 못된 심보죠
    이참에 안 통한다는거 보여주세요

  • 25. ㄹㄹ
    '19.2.19 10:24 PM (175.210.xxx.137)

    뭐든지 며느리 통해서 대접 받으려하면 오래 못가요
    시댁식구 섬기기 위해 결혼한 것두 아닌데..
    자기 자녀는 다 감싸구 며느리는 늘 시험대위에 세우고 시험 보게하는 느낌..저두 그러구 평생 살았는데 나이들고 병들고하니 배째라가 되네요 남편이 모진말도 좀 하구. 아내를 감싸주어야하는데...저두 그것 평생 못하는 남편 만나 시댁만 끼어들면 집은 금새 전쟁터가 되네요...시어머니 누우니 이제 누나가 등판깔고 등장하려하구요 100세 시대에 80넘어두 시댁 앞에 네네 잘못했어요 하구 살게 판을 까네요 남편 고치기가 넘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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