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글 올리고,
수술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휴가를 오래 쓸수 없는 입장이긴 합니다.
보통 2주 ~ 4주 병가 쓰시는거 같아요.
목요일 입원 / 금요일 아침 수술/ 토요일 ~ 담주 일요일까지 총 9일 쉰후
회사 사무직으로 복귀할까 합니다.
업무 가능 할까요.?
아기 낳은 친구들은 그렇게 오래 안쉬어도 될껄.? 이라고 하고.
난소 한쪽 제거한 언니도,3일 정도 쉬고, 근무 했던걸 보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
잘 모르겠어요.ㅜ
단일공 복강경으로 수술 예정이고 ,
나이는 43살 입니다. ㅜ
몸을 먼저 챙기는것이 맞지만, 회사 직무상 대체 인력이 없어서요.
추석 전주에 수술 하고, 추석 주 포함해서 2주 쉬고 싶은데 .
지금 현재 크기가 12.5 센치 정도여서 선생님은 그주 스케쥴 공석임에도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장 빨리 할수 있는 날짜로 잡아야 한다고.. 어리석게도 전 제가 원하는날 수술 가능 할줄 알았습니다.
하신분들은 수술 후 복귀 얼마만에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