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에서 치르는 친구 시부모님 상 조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방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8-07-09 10:45:38
경황이 없어 계좌는 좀 그렇고 지금 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래 투병하셔서 친구랑 가는것은 좀 그렇고 조의금 정도가 좋을것 같다고 얘기 한 적 있거든요.
IP : 223.62.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8.7.9 10:46 AM (120.142.xxx.22)

    아주 친한 경우가 아니면 친구 시부모상은 안챙기지 않나요?

  • 2. 가는 사람에게
    '18.7.9 10:48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부탁하거나 계좌 외에 다른 방법 없죠

  • 3. ...
    '18.7.9 10:52 AM (218.147.xxx.79)

    시부모까지는 잘 안챙기던데요.
    아무리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있지만 ㅇㄷㆍ리나라 경조사문화 너무 부담스러워요.

  • 4.
    '18.7.9 10:54 AM (211.58.xxx.19)

    친구의 양가 네 분 조사까지 챙겨야 되나요?

  • 5. 아니 ㅋ
    '18.7.9 10:54 AM (58.230.xxx.242)

    지방의 친구 시부모상 조의금 주는 방법 물어보는 글에
    친구 시부모까지 챙기냐는 댓글은 왜 쓰는걸까요?
    공부 못하는 학생 보는 듯

  • 6. 맞아요
    '18.7.9 10:58 A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시부모까지는 안 챙깁니다.
    친구의 부모님만 챙기지요.
    가까이 살면, 시부모님을 챙기기도 합니다.

    차라리..서울 올라오면, 같이 모일 때, 조의금을 전달해도 됩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그렇게도 많이 해요.
    장례 끝난 후에, 조의금 직접 전달.
    회사에서도 많이 그럽니다.

    아니면, 수고했다고...밥 한번 사주면서 이런저런 얘기해도 되고요.
    편하신대로..
    안가도 실례되지는 않고요.
    나중에 전달하는 것도 실례되지 않습니다.

  • 7. ㅇㅇㅇ
    '18.7.9 11:02 AM (58.124.xxx.39)

    오래 투병하다 가신 것까지 알 정도면 매우 친한 사이라는 건데..
    조의금 물어보는 글에
    친구 시부모 왜 챙기냐는 댓글들은
    나도 안 하니까 너도 하지 말라는 심보인지...
    그냥 머리가 나쁜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시부모까지는 안 챙긴다면서 조의금은 나중에 전달하라는 댓글은 또 뭐고.

  • 8.
    '18.7.9 11:05 AM (211.36.xxx.220)

    카톡으로 요즘 돈보내세요

  • 9. 카톡으로
    '18.7.9 11:08 AM (59.10.xxx.20)

    보내는 거 간단해요~~

  • 10. queen2
    '18.7.9 11:28 AM (116.43.xxx.93)

    친한친구면 시부모건 친정부모건 초상이면 큰일이고
    그럴때 친구가 조의금도 하는거지
    시부모 내부모 왜따지나요.

    가주면 제일좋고요.
    못가시는 거면 전화한통 전화통화안되면
    문자라도 그리고 카톡으로 입금해주면 되실거 같아요
    아니면 조화 전국배송이니까 어느병원인지 알면
    조화 보내주는것도 괜찮아요..

  • 11. 감사합니다.
    '18.7.9 3:22 PM (175.210.xxx.119)

    카톡송금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면 당연 내려가야하는(서울-부산) 친구이고 시부모님이라도 부부간 자주 만났던터라 마음 보태고싶었어요. 댓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12. dlfjs
    '18.7.9 10:31 PM (125.177.xxx.43)

    나중에 만나서 밥 사고 주셔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062 손흥민, 하나은행광고 천만뷰 돌파.자발적시청도 1.5~2배 1 ㅇㅇ 2018/07/09 1,078
831061 미소 도우미 앱 3 도우미 2018/07/09 1,093
831060 김태리가 사극대작하기에 내공이 좀 부족하네요 35 tree1 2018/07/09 5,161
831059 기관지내시경 해보신분 계세요? 2 ㅇㅇㅇ 2018/07/09 3,060
831058 사교육 안해도 괜찮은거죠? 12 ... 2018/07/09 3,073
831057 애들 시험기간이라 새벽까지 같이 있어준다고 8 번아웃 된 2018/07/09 1,483
831056 내일 오랫만의 월차입니다~ 2 호호 2018/07/09 583
831055 요새 하루종일 태국 네이비씰 페북만 봐요.. 1 .... 2018/07/09 846
831054 발뒤꿈치 각질 왜 갈아낼수록 더 생길까요? 15 ㅜㅜ 2018/07/09 4,544
831053 위내시경하고왔는데 우유주사.프로포폴 중독인거같어요 23 도비 2018/07/09 5,159
831052 이재명 "전원 명찰달라"..도청직원 ".. 31 ㅋㅋㅋ 2018/07/09 2,855
831051 저는 저희 시어머니가 참 좋아요. 44 그게 2018/07/09 7,767
831050 경북대보존과교수님 추천해주실분계실까요;; 1 .. 2018/07/09 512
831049 치즈 냉동해도 될까요? 치즈 유통기한도... 질문이요. 8 ... 2018/07/09 1,380
831048 강아지 항문낭 7 ㅇㅇ 2018/07/09 1,805
831047 산본영어학원 추천이나 중등3 영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1 웃자 2018/07/09 956
831046 딸 키우는 엄마든 아들 키우는 엄마든 엄마는 여성이죠. 5 50년장기집.. 2018/07/09 1,491
831045 수험생 인구가 줄면 그에 비례해서 대입 정원도 줄어드나요? 1 대입 2018/07/09 620
831044 남자대학생지갑 동전지갑 딸린거 있을까요? 12 지갑 2018/07/09 789
831043 위드피아노 연령대 어떻게 되나요? 000 2018/07/09 692
831042 국가장학금 소득산정시 근로소득에 대해 문의합니다 5 2018/07/09 1,480
831041 기초수급자 조건 문의합니다. 10 ... 2018/07/09 1,871
831040 [박태균의 버치보고서]① 맥아더 때문이었다···순진했던 미군정 3 경향신문 2018/07/09 670
831039 감자옹심이 9 감자 2018/07/09 1,106
831038 나란 존재 2 존재 2018/07/09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