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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같은 82쿡,.,,,,

깊은 슬픔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8-07-09 10:43:52

35세 새댁이때 육아정보 따라 검색하다 들어와서

이런 좋은 곳이 있나 놀라며 기쁘게 가입했던,,,

가입이후 심한  중독 증세로 하루에 한번이상 늘 들리는 부작용도 있지만.

이곳에서 음식솜씨 없는 친정엄마대신 82쿡에서 요리팁을 배우고,.

살림 요령도 배우고...세상돌아가는 이치도 배우고...


젓째 낳고 산후 우울증 위로받고 .,,

혼돈의 신종플루 온가족 걸려서  정보얻고..

둘째 낳고, 산후 우울증 위로받고,,

원전 터지고 정보얻고..

메르스 공포때 같이 떨고 ...

형제간의 불화 문의글 베스트글 올라가고..

촛불집회 함께 동참하고.....

친정.어머니 투병 위로받고

어머니 작년 소천,,,(위로받고 싶어요)


사무치게 어머니가 그리워 여기에 또 글 적어봅니다

후회와...그리고 사랑받은 기억, 편애당해 속상한 기억이 짬뽕되어 그간은

미움과 원망도 섞여있는 슬픔이었다면...지금은 오로지 그립기만하네요...


돌아가신 친정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한참 자라는 중딩 초딩 아이 둘이 있는데도...

자다  엄마 목소리 비슷한 소리에 눈뜨고 밤을 지세우고..

과거로 돌아가 엄마꿈 꿀때면 깨기 싫어 서러이 울다 꺠고...


몸이 아파 곧 수술 예정인데...

아프니 어머니가 더 사무치게 그리워요...












IP : 14.43.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보다는 포옹
    '18.7.9 10:49 AM (218.156.xxx.23)

    몸도 아프고, 걱정도 되고 하셔서 마음이 많이 힘드시죠?
    이럴때 누가 꼬옥 안아주고 맛난 차와 아주 가볍고 맛난 디저트 같이 먹을수있으면 좋은데.
    제가 마음으로 꼬옥 안아드립니다. 힘내세요 원글님.
    하늘에서 어머님도 지켜봐주시고 또 안아주실거에요.

  • 2. 정말
    '18.7.9 10:52 AM (210.96.xxx.161)

    친정엄마같이 깊이있는도움 많이 받죠.
    수술도해야되고 어머님도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고,많이 힘들겠어요.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힘내세요!어린 자식들 보고 참고 힘내셔야죠.아직 그만한 어린ㅊ아이들한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죠.

  • 3. 그러게요
    '18.7.9 10:53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82가 친정 같은 곳. 따뜻한 언니들과 동생들 있는 곳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원글님도 얼른 마음과 몸 추스리시기 바랄게요.

  • 4. 보라
    '18.7.9 10:57 AM (221.138.xxx.73)

    저도 6년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계속 미루던 수술을 6개월후에 했는데 얼마나 서럽고 엄마가 그립던지요.
    특히나 간병인 없이 홀로 병원에서 ~ 살가운 남편도 친정엄마 빈자리는 안돼더라구요.
    엄마가 챙겨주는것처럼 제 자신을 돌보고 .. 이제는 건강해 져서 잘 지내고 있어요.
    한 4년까지 일년에 몇번씩 혼자 있을때 대성 통곡을 하긴 했지만 이젠 그럭저럭 ~~~ 아니 잘 지내요.
    엄마가 그리울때마다 내가 없을때 자식이 나의 어떤 모습을 그리워하게 될까를 떠올리고 지금을 잘 지내려고
    노력한답니다. 수술 잘되시길 빌고 힘내세요^^

  • 5. ..
    '18.7.9 11:33 A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꼭 안아드릴게요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이지만,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수술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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