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스튜어디스 글 보니 생각나네요.
고1 아이가 어디서 봤는지
외국항공사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고
도서관서 책 빌려보고 하던데요.
엄마로서 궁금한게
외국 항공사도 영어 외에 일본어 보다 중국어를 추가로 하는 게 나은가요.
필기시험도 본다는데 수준은 어떤가요.
입사한 사람들 학교는,
주로 4년제일 텐데 인서울 대학졸업자를 주로 뽑나요.
갖춰 두면 좋을 자격증은 뭐가 있나요.
미래의 후배 위해 이런 저런 조언 좀 해주세요.
아래 스튜어디스 글 보니 생각나네요.
고1 아이가 어디서 봤는지
외국항공사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고
도서관서 책 빌려보고 하던데요.
엄마로서 궁금한게
외국 항공사도 영어 외에 일본어 보다 중국어를 추가로 하는 게 나은가요.
필기시험도 본다는데 수준은 어떤가요.
입사한 사람들 학교는,
주로 4년제일 텐데 인서울 대학졸업자를 주로 뽑나요.
갖춰 두면 좋을 자격증은 뭐가 있나요.
미래의 후배 위해 이런 저런 조언 좀 해주세요.
학력은 고졸이상이예요. 단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키도 그렇게 따지지 않아요. 그러나 대부분 영주권자이상 가능하기에, 보통 한국에서 뽑는 인원은 아랍쪽 항공사들(외국인 노동자들이 필요한 곳).
외모보다는 회화실력, 밝은 성격, 적극성에 점수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학력 전혀 안중요해요.
영어하고 체력 튼튼하고 활달하고 밝은 성격 사람을 뽑더라구요.
자격증 필요없구요
티오 1~3명 내는 항공사(유럽, 미국등)은 이전 스튜디어스 경력 있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전 못생기고 키작으나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은 키크고 예뻐요. 학벌은 인서울이 젤 많으나 전혀 상관 없구요. 단 영어는 잘해야해요. 첫째도 영어 둘째도 영어. 그리고 외항사는 치아가 정말 중요해요. 회사에 크루가 2만명이나 못생기고 뚱뚱한(해진)사람은 있어도 치아가 미운사람은 안돼요. 덧니있으면 교정시키세요. 그외 피부이나. 중요한건 영어예요. 전 그 힘든 면접하고 뽑혀서 교육받다 짐싸서 돌아가는 한국인을 직접 봤어요. ㅜ 그러나 진로 정할때 승무원만 포커스 맞추는건 미련해요. 열심히 하는 전공.일 등 뭐든 열심히하다 승무원도 매력적인 직업이네 한번 도전해볼까 난 게다가 영어도 잘하고 사람도 좋아하니..이런 마인드의 사람에게 외국인 면접관이 매력을 느껴요. 항공과 나온 이런사람이 아니구요. 승무원이 아니라도 혹은 승무원이 된 후라도 인생은 기니 넓게 보라고 따님에게 조언해주세요.
외국항공사에 입사해서 다니는 분 알아요.
간호학과 나왔는데 특채로 입사했고 근무조건이나 연봉이 높아요.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좋아합니다.
또 영어 못해도 적극적이고 밝고 쾌활하고 긍정적이고 귀여운 그런 밝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