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에 점들이 생겼어요

깜놀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18-07-08 22:45:59
나이는 50대후반에 들어섰어요
오늘 팔뚝을보니 갈색점들이.5개정도 생겼어요
선크림 잘 바르고 팔토시도 하는데
점이 생기네요
속상하네요 ㅠ.ㅠ
IP : 121.162.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8 10:53 PM (121.167.xxx.209)

    노화 현상이예요
    팔에 점은 음식하면서 기름이 틘 자리에 생기기도 해요

  • 2. 40대후반
    '18.7.8 10:5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몸이 변하는게 느껴져요
    가늘던 손목발목도 굵어지고
    피부도 거실해지구
    얼굴도 쳐지고 넓어진거 같구
    난다긴다하는 여배우들 몸이 재산이니 얼마나 가꾸겠어요
    그래도 나이들어가는거 보이는데
    저도 이렇게 나이들어가는거 받아들여야죠

  • 3. ㅎㅎㅎ
    '18.7.8 10:56 PM (211.200.xxx.128)

    저도 40대 중반이 되어서야 엄마, 시어머니를 비롯한 할머니들이 짧은 소매를 안입고 더운 여름에도 칠부나 긴 팔을 입는지 이해되었어요 ㅎㅎ. 지금 저도 팔에 기미가 스멀스멀 ㅠ,ㅠ

  • 4. 원글
    '18.7.8 11:01 PM (121.162.xxx.115)

    노화현상이라 음....
    슬프네요
    눈으로 확인되니

  • 5. 산행
    '18.7.8 11:02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매주 산에 가는 사람인데요.
    더위 많이 타고, 마스크는 답답해 하고, 숨 막혀해요.
    반판, 반바지 입고, 선크림 잔뜩 바르고 다니느데...
    여름 지나면 농사짓는 사람처럼 시커멓습니다.
    산에서 만나는 여자들은. 긴팔, 긴바지에 목에 수건까지 묶고 다니더군요.
    10년전부터...팔에 갈색점들이 늘어다면서..그게 시커멓게 되고...검버섯처럼 생깁니다.
    갈등을 느꼈지요...
    감싸고 다닐 것인가...내 산행을 위해서 포기할 것인가..
    그냥...검버섯과 함게 산행을 선택했어요.

  • 6.
    '18.7.8 11:49 PM (58.120.xxx.80)

    저는 40살때부터 그러던데..ㅎㅎㅎ
    진짜 남보다 10살은 빨리 조로하는것이 분명한듯

  • 7. sa
    '18.7.8 11:57 PM (222.110.xxx.39)

    검버섯이나 흑자일것 같아요
    팔은 레이저 치료도 쉽지가 않아서 잘가리고 다니세요. 자외선이 노화의 주범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158 호적등본상 우리집으로 들어왔는 시엄니 ‥ 11 2018/07/09 5,125
831157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마음식어 떠난 남친때문에 트라우마 .. 22 000 2018/07/09 9,496
831156 초등학생 아이들 좋은 습관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7/09 1,487
831155 급질)김치부침개에?? 7 ..... 2018/07/09 1,773
831154 나이 50초반에 조무사준비..어떨까요? 11 빗소리 2018/07/09 5,934
831153 공부 포기?한 초등학생 있나요? 8 엄마 2018/07/09 1,825
831152 약사분 안계시나요?? 피부약관련. 1 2018/07/09 771
831151 속 적은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8 에이브릴 2018/07/09 1,299
831150 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5 궁금 2018/07/09 2,760
831149 눈코입이 밋밋하고 적어요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8/07/09 1,383
831148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7 깍두기 2018/07/09 2,115
831147 너무 망측한 꿈을 꿨어요. 혹시 해몽해주실수 있을까요? 9 19금 2018/07/09 3,270
831146 아이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했어요 20 어쩔까요 2018/07/09 7,795
831145 11월부터 3개월 베를린에 놀러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백수 2018/07/09 633
831144 골프채 - 어떤 세제로 닦으면 좋을까요? 1 골프채 2018/07/09 819
831143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23 ㅇㅇ 2018/07/09 4,775
831142 양수경 김치사업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5 불청 2018/07/09 2,810
831141 유전병 있으면 결혼이나 연애 어렵겠죠? 19 오리 2018/07/09 7,710
831140 아시아나는 한짓에 비해 욕을 덜 먹네요...역시 첫번째가 욕받이.. 6 .... 2018/07/09 1,129
831139 제가 성인ADHD같아요 2 ... 2018/07/09 2,589
831138 전기모기채 어느 제품이 좋나요? 2 궁금이 2018/07/09 735
831137 인도의 열렬한 환영법! 인도 국빈방문 첫날 도착행사 10 ㅇㅇㅇ 2018/07/09 1,817
831136 삼겹 .돼지냄새 너무나서 반품했는데 6 ㅇㅇ 2018/07/09 2,085
831135 황장군 갈비탕 드셔보신분~ .. 2018/07/09 6,567
831134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씬이요. 26 화성 2018/07/09 4,658